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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코리아 서재원

category - 핫이슈 2017. 7. 8. 06:31

2017 미스코리아 서재원

(좌:김사랑, 우:서재원)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렸는데 진 자리는 최종 33명 가운데 미스 경기 진 서재원이 차지했어요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한 2017 미스코리아는 김정근, 오현경, 토니안이 진행으로 케이블TV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2017 미스코리아 조이너스 미 23번 피현지, 아메리카 요가 미 2번 김사랑, 메이투 니베올라 미 25번 남승우,레삐 미 18번 이수연, 선 아모르데헬렌 33번 정다혜, 선 제이코스메 29번 이한나, 진 11번 서재원

이날 수영복 심사에 나선 서재원은 화려한 비키니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저도 보면서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으로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더라구요. 잠시 그녀의 몸매를 감상하시죠.

 

서재원 등장부터 시선강탈

서재원의 비키니로 뽐낸 8등신 몸매

 

 

서재원의 그려놓은 듯 한 완벽 복근

 

서재원의 돋보이는 애플힙

미스코리아 선에는 이한나 정다혜가, 미에는 피현지 남승우 김사랑 이수연이 선발됐구요. 역시나 우월한 기럭지를 가진 서재원이 진에 선발되었습니다.

 

2017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서재원

선발이되고 그는 정말 감사하고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노고가 담긴 무대에 진으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렇게 이번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끝나고 본선에 진출한 33명 중 어떤이가 연예계로 입성하여 스타가 탄생 할 것인지도 궁금해지는군요.

한편 미스코리아 역사는 한국일보가 주최하여 미인대회가 1957년부터 시작하였는데요. 그 중 미스코리아 출신들이 연예인으로 진출하여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하늬, 고현정, 김사랑, 오현경, 김성령, 김성경 등이 있네요

 

돌이켜보면 과거에는 미스코리아에 입상 경력이 있다면 우월하게 보고 곧장 연예인으로 뜨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요. 심사과정에서 뇌물 사건이 밝혀지고,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후보자들의 얼굴이 전부 비슷해보이는 사태까지 나타났습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인 자연미를 가진 지원자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이지요.

그리고 미스코리아의 하이라이트 수영복 심사에대한 비판 때문에 미스코리아대회를 없애자는 서명 운동까지 일어나서 2002년부터 공중파에서 중계 방송이 금지가 되어, 2017 미스코리아를 케이블에서 방송 한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미스코리아 영예는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있습니다. 여기에 언론에서 역대 미스코리아가 뽑은 대한민국 미스코리아는 고현정으로 뽑혔습니다. 물론 그녀도 우월한 몸매를 가졌지만 요즘은 더 이쁜 여성들이 많은데요. 김사랑 정도면 인정 할 수 있곘네요

 

(현재모습 vs 어릴때모습)

아무튼 미스 경기 대표로 서재원이 2017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주목 받고 있는데요.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올해 서재원 나이 만21세이고, 키는 175.2cm 몸무게 54kg으로 가슴 허리 골반 사이즈 35-24-36으로 훨친할 키에 잘빠진 몸매가 주특기이죠.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177cm의 김진솔에 비해 2cm가량 작군요.

그리고 현재 예술계의 서울대로 불려지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있으며 서핑이 특기라고 합니다. 그녀는 무용수로서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 서재원 인스타그램)

무용가도 좋지만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연예게로 진출하여 대중들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아무쪼록 앞날이 기대되는 서재원이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