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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전망좋은집 감독판 사건 정리

category - 핫이슈 2017. 7. 17. 15:57

곽현화가 전망좋은집 감독판 때문에 상반신 몸매와 가슴이 노출이 되어 영화 하나때문에 소송까지 진행되었습니다만 무혐의 처분을 받고도 곽현화의 억울함을 지속적으로 호소하자 이수성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합니다.

곽현화 상반신 노출로 인한 영화 전망좋은집 감독판 이수성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열렸는데요. 이날 기자 회견장에서 드디여 이수성이 곽현화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기자회견 내용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보기 쉽게 적어보겠습니다. 그외에 곽현화 바나나 사진과 성형전 모습에이어 방송사고까지 덤으로 준비했으며 우선 곽현화가 누군지 이수성이 누군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곽현화 프로필
격환화 나이 81년생으로 37세 이며 고향 부산

곽현화 키 169cm, 몸무게 52kg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졸업

데뷔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사용

이수성 프로필
이수성 나이 1975년 2월 21일 생으로 만 42세 입니다

데뷔2010년 영화 '미스터 좀비'

 

곽현화의 전망 좋은 집 감독판은 지난 2012년 10월 25일 개봉 후 1주일 만에 IPTV와 온라인 다운로드서비스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2013년 11월 극장판에 없는 10분 분량을 추가한 무삭제판 서비스가 출시됐고, 곽현화의 가슴 노출 장면이 추가된 무삭제 감독판이 공개되게 되었던 것인데요.

 이에 곽현화는 “허락없이 가슴 노출 장면을 공개해 큰 피해를 입게 됐다”며 손해배상금 3억원을 요구하는 동시에 이수성 감독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형사 소송 하게 되었지요.

 

그렇게 상반신 가슴 노출로 피해를 입은 곽현화가 이수성 감독에게 자신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포함된 '전망 좋은 집'을 유료로 배포했다며 소송했으며 검찰은 이수성에게 성폭력처벌법을 적용해 기소했지만 지난 1월 1심 소송결과는 무죄 선고로 확정되었는데요.

곽현화 소송에 억울했는지 이수성도 곽현화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소송했지만, 곽현화 소송결과 역시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게 되었네요. 둘다 혐의가 없다면 두 사람다 잘못이 없는것일까요 이에 대해 법원이 잘못 판단을 하고있는걸까요 참궁금하네요.

 

두사람다 소송을 번갈아가며 진행 했지만 똑같이 무혐의 무죄 선고를 받고 나면서 곽현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전망좋은집 감독판에 상반신인 가슴 노출이 된 사건이 억울하다는 식으로 주장해왔다고 하네요.

 

또한 곽현화는 SBS 플러스 내 말 좀 들어줘에 출연해 영화 전망좋은집 감독판에 관련해 "성인영화인 줄 알고 출연했었던 사람이 돈을 생각해서 일을 벌인 것처럼 됐더라 너무 가슴 아픈 게 나는 성인영화라고 생각 안 하고 찍었기 때문에 물론 영화에 베드신이나 노출신이 있더라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영화가 보이는 게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연기에 임했다"고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주장을 계속 이어왔는데요.

 

또 곽현화는 "좋게 만나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일을 겪으면서 중간에 헤어졌기에 너무 힘들었다. 기댔던 게 무너졌다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었다"며 이번 가슴 노출 사건 때문에 생긴 상처를 호소 해오고 있었는데요.

 

그에 반면 이수성 감독은 억울함을 해소 할 방법이 없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형사 재판에서 무죄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곽현화씨 측의 지속된 악의적인 폄훼와 인신공격으로 인해 그 동안 밝히지 못했던 심경과 진실을 밝히고자 열게 되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이수성은 "곽현화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전망 좋은 집'에서 본인의 가슴 노출 장면을 삭제해주면 안되겠냐고 전화로 부탁했다고 극중 꼭 필요한 부분일 뿐 아니라 이미 투자사한테도 편집본을 넘겨준 상태이기 때문에 노출 장면을 뺄 수 없다고 대답했다"고 관현화 전화에 이 같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어 이수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곽현화 씨가 여러 차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울고불고 사정을 해서 고민 끝에 투자사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고 설득하여 상반신 장면을 삭제한 채 영화를 개봉 상영하였다"고 말하였고 그렇게 영화 전망좋은집은 상영이되었습니다.

 


곽현화에게 "출연은 하겠지만 노출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주장한 것은 말이 안 된다. 시나리오와 콘티 내용에서 벗어나는 노출장면 촬영은 절대 없다고 분명하게 약속했다며 콘티에는 가슴 노출 장면이 분명하게 포함돼 있었다. 장면에 동의했기 때문에 촬영이 진행된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상반신 노출로 인한 논란에대해 해명했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들어보면요.

기자들이 곽현화 논란 사건들을 이수성 감독에게 물어봤습니다. 3년이나 지났는데 이시점에 기자회견하는 이유애 대해서는 "지난 3년 동안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았다. 사전에 공유하고 계약서까지 체결했는데 곽현화는 콘티북을 본인만 못 봤다며 저를 성범죄자로 형사 고소를 했다. 모두가 보고 같이 촬영을 했고, 저는 이미 무죄판결을 받아 결론이 났지만 최근 곽현화가 인스타그램애서 본인주장만 하는 걸 보며 억울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고 전망좋은집 감독판으로 곽현화의 노출 사건들이 무죄선고를 받았지만 곽현화의 일방적인 주장때문에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하네요.

 

이어 영화관에서 개봉할때는 상반신 가슴노출이 빠졌지만 전망좋은집 감독판인 IPTV에서 삽입된 건 어떠한 이유인지 그의 답변은 "극장판에서 문제 장면을 뺀 이유는 개봉 3개월 전부터 곽현화가 빼달라고 울고 불고 사정했기 때문이다. 저예산 영화라 어차피 극장에선 오래 상영되지 않을 거라 생각해 투자사와 상의해서 극장판에선 가슴 노출 장면을 뺐다. 이후 무삭제판 영화 서비스를 출시한 이유는 어떤 영화도 다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감독의 의사 하에 당연히 가슴 노출 장면을 삽입할 수 있다고 본다" 며 곽현화 노출에 대한 잘못이 없음을 표현했는데요.

 

그럼 가슴 노출 장면을 촬영할 때 곽현화에 대한 배려가 있었나는 질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 곽현화의 가슴 노출 장면은 집 배란다에서 반대편 건물을 보고 곽현화가 혼자 서 있는 장면이었다.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촬영팀과 저는 반대편 건물 옥상에 있었다. 그곳에서 곽현화가 있는 곳은 멀리 있었고, 어두웠다. 게다가 아무도 없이 혼자 연기했기 때문에 전혀 수치심을 느끼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면서 곽현화에 대한 충분한 배려를 했다는 것이다.

또 극장판이 영화관에서 짧게 상영되고 곧 내려질 것을 이미 알았다면, 관현화를 기만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어떤 작품이든 감독이 배우에게 '극장판에선 어떤 장면이 들어갈 것이고, 무삭제판에선 어떤 장면이 들어갈 것' 이라고 편집 계획을 다 설명하지 않는다. 곽현화가 저만 유독 ‘그런 감독’이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데, 억울하다." 라며 곽현화를 기만하지 않았으며 다른감독들 처럼 하던대로 했다는 건데요.

 

마지막으로 곽현화와 사전에 동의됐다면 계약서에 상반신 가슴 노출장면에 대해 왜 명시하지 않았냐구 묻자 이수성은 "구두로 협의했을 때 이견이 없었다. 이런 문제가 생길 줄 알았다면 정확히 어떤 장면에 가슴 노출 촬영이 있다고 명시했을 것이다.이 사건 이후로 다음부터 나오는 영화는 더 구체적으로 계약서가 작성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음부터는 계약서를 신중히 표하겠다는 의견뿐이였는데요. 


더불어 "곽현화가 처음에 저를 만났을 때 노출에 자신이 없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그가 우리 영화가 성인 영화인 점을 알고 있었고, 시나리오를 숙지하고 왔으므로 가슴 노출이 있다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촬영 1주일전 A4용지 200장이 넘는 콘티를 모든 스태프가 숙지하고 촬영을 시작했다. 그런데 주연배우인 곽현화가 그 장면에 대해 몰랐다는 건 지금와서야 하는 말일 터다" 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일로 인해서 인지 예전에 곽현화 방송사고와 바나나 사진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코미디언 시절에 일어났던 방송사고라 크게 위배 되어질 장면들이 아니더라구요.

 

(곽현화 성형전 사진)

덩달아 곽현화 성형전 사진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현재 모습과 성형전 모습이 사뭇 달라보이기는 한데 성형을 했는지 여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어쨌든 전망좋은집 감독판이 성인영화였으니 당연히 가슴 노출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곽현화는 전망좋은집 감독판으로 노출이 되자 이에 수치심을 느껴서인지 소송을 걸고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가슴 노출이 되는 장면을 애초에 안찍었으면 이런일도 안생겼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엇갈린 의사소통에 의해 이런 사건이 일어났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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