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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대장

category - 핫이슈 2017. 8. 1. 21:56

박찬주 대장 부인 전성숙 갑질로 논란이 되자 전역지원서를 냈다고 하는데 이번 사건 총정리 해봤습니다.

박찬주 대장은 관사 관리를 맡은 공관병과 조리병 등에게 사적업무 지시 및 상습 갑질 의혹에 휩싸여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그런 박찬주 육군 대장이 1일 전역지원서를 제출했고 합니다. 어떤사건인지 자세히 파해쳐 볼까요.

 

앞서 박찬주 대장 부인 전성숙 갑질로 부터 시작되었다.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이 박찬주 대장 관사에서 근무하는 공관병과 조리병 등을 지난 2016년 3월부터 올해 초까지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복수의 제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방부는 군인권센터로부터 민원을 접수하고 2일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박찬주 대장 전성숙 갑질 사건 내용"

이에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 사건은 청소와 요리 및 개인 빨래 같은 개인적인 일들을 공관병에게 수시로 지시했다고 한다. 도우미 아주머니도 아니고 국방의 의무를 하로 간 20대 청년들에게 말같지도 않은 일을 시켰습니다.

 

당연히 여기서 끝이 아니겠죠? 박찬주 대장 부인 전성숙은 또 바닥에 떨어진 발톱까지 주워라고 했고 심지어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폭언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이런 갑질 사건에 목격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미나리를 다듬던 조리병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요리하는 것을 뺏고 제대로 하는게 없냐 라고 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또한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로 부려먹던 공관병과 조리병은 약 120평에 달하는 공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조리나 빨래 다림질 등 개인이 할 수 있는 영역임에도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이어 박찬주 대장이 새벽기도를 나가는 6시부터 잠드는 10시까지 꾸준히 대기하면서 과로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박찬주 대장 갑질은 더 있습니다. 박찬주 대장 아들이 공군 병사로 복무 중인데 휴가를 나오면 공관병을 시켜 아들의 속옷 빨래를 지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군 내부에 있으면서 남의 귀한자식을 부려먹고 마치 자기가 왕인 것 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전성숙 사진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이런 박찬주 대장의 부인 전성숙 갑질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왔지만 피해를 받고 있던 국군 장병들은 외부에 이 소식을 알리지 못하였다고 하는데요. 공관에서는 인터넷 사용 금지가 되었고 전화를 해서 알릴려고 하면 본부대대에 걸어가 알려야하는데 외출금지가 있어서 알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날 이후 공분을 터뜨리면서 “박찬주 대장 전역 지원서 수리는 관계기관 수사와 조사, 감사가 모두 끝날 때까지 보류해야 한다”, “박찬주 대장은 조사 후 문제없으면 군에 남으면 될 것이고, 문제 있으면 내부적으로는 징계를 받고 형사상으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 “박찬주 대장은 부인과 함께 군법으로 철저히 수사하여 병력 손실과 낭비, 전력약화에 대해 군법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등 박찬주 대장에게 격노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찬주 대장의 발빠른 전역지원서"

이런 박찬주 대장에 대한 거센 비판에 육군 관계자는 “군인권센터에서 박찬주 대장에 대해 제기한 의혹들이 사실인 것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다”면서 “박찬주 사령관은 공관병들의 휴가도 많이 보냈고, 외출 금지와 전화를 못 쓰게 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국방부를 ‘국뻥부’로 인식하고 있다. 우리 국군은 왜 이렇게 됐을까? 송영무 장관이 박찬주 대장 사건을 계기로 국군의 개혁에 참고할 대목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런 박찬주 대장 논란에 분기탱천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공관병을 모두 없애고 민간인들을 고용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 부인 갑질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조치다.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는 국가 안보위기 상황에서 터진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 논란에 대해 송영무 장관은 박찬주 대장 논란이 매우 분기탱천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박찬주 대장은 부인 갑질 논란에 벗어나기 위하여 전광석화처럼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전역을 하여 빠져나간다는 박찬주 대장에대해 누리꾼들은 박찬주 대장 일가를 맹렬히 비난하며 “이런 사람이 절대로 연금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육국 대장이라는 계급이 온갖 갑질을 일삼다가 막상 개인의 위기가 닥치니 훗날의 보장이라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잽싸게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것이 네티즌들 눈에는 마지막 ‘갑질’로 보인 것이다.

 

국방부가 박찬주 사령관의 전역지원서를 수리하면 곧 군 수뇌부 인사 단행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이번 박찬주 대장 인사와 함께 군 수뇌부에서는 합참의장, 육군·공군참모총장, 1·3군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연합사부사령관 등 7명이 교체 대상이다. 반면, 박찬주 대장과는 달리 작년 9월 취임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임기가 아직 남아 교체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주 대장은 누구인가?"

박찬주 대장은 육군사관학교 37기 독일 육사에서 공부했고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 군단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제2작전사령관으로 근무해왔다. 이런 박찬주 대장은 육사 37기 동기생인 다른 군사령관과 함께 이번 군 수뇌부 인사에서 교체 대상으로 거론돼 왔다.

 

이어 박찬주 대장은 ‘군화 신고 40년’ 군 경력에 빛나는 ‘부인 갑질’ 과 MB 정부서 전작권전환추진단장까지 맡기도 했다고 한다. 부인 전성숙이 공관병에게 폭언과 기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아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박찬주 사령관은 지난 1977년 육군사관학교 37기 생도로 군생활을 시작했다.

또한 박찬주 대장은 1974년 천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2001년 독일 육군청에 교환교관으로 발령받았다. 박찬주 대장은 이후 2004년부터 국내에 돌아와 제11기계화사단 9여단장과 합동참모본부 군사전략과 과장을 지냈다. 박찬주 대장은 이어 준장으로 승급한 뒤엔 국방부장관 군사보좌관으로 복무했으며, 2010년 이명박 정부에서는 합참 전작권전환추진단 단장을 지내기도 했다.

 

박찬주 대장은 이후 26사단 사단장과 함참 신연합방위추진단 단장, 제30대 육군 제7기계화군단 군단장, 육군 참모차장으로 복무했다. 또한 박찬주 대장은 지난 2015년 9월 육군 대장으로 승진한 뒤부터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1일까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을 지냈고, 박찬주 대장은 부인 갑질에 의해 사상 초유의 영광스러운 전역을 앞두게 됐다.

"박찬주 대장 전역지원서 그 이유는?"

한편 박찬주 대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저는 지난 40년간 몸담아 왔던 군에 누를 끼치고 군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자책감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오늘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부인 갑질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박찬주 대장은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미안하다. 이와 무관하게 국방부의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에 박찬주 대장에 대해 이번 국방부 조사는 온 국민이 그 결과를 지켜보고 있으니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참으로 기대가 되는 동시에 박찬주 대장 부인 전상숙 사진이 너무 궁금하다.

 

박찬주 대장 프로필
출생 1958년 9월 5일 박찬주 대장 나이 만 58세

박찬주 대장 고향 충남 천안시

박찬주 대장 부인 전성숙
소속 대한민국 육군 사령관
학력 육군사관학교
경력 2015 제41대 대한민국 육군 2작전사령부 사령관  외 2건

어쨌든 22사단부터 시작해서 군대에서 전적으로 사고 나는 것은 개인적으로 병사들의 일부 다툼이 있겠지만 그곳을 관리하는 간부 군인들이 제일 큰 문제라고 지금도 생각 되고 있다. 박찬주 대장의 논란을 보면 조금 이해가 될 수도 있다. 국방의 의무 때문에 어쩔수 없이 쓸모없는 2년을 낭비하는 이들에게 왜 계속 이런 피해와 사건들이 생겨야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보는이로서 마음만 아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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