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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VS 양윤경 기자

category - 핫이슈 2017. 8. 2. 18:25

배현진 아나운서 양윤경 기자 두사람이 양치질 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논란이 있었을까요?

배현진 아나운서 양윤경 기자 사건은 지난 2012년에서 시작되었던 일들이였다.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면서 추가로 배현진 양윤경 각자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양윤경 기자는 화장실에서 후배인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충고'를 한 이후 비제작부서로 발령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2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2012년 MBC 파업에 동참한 기자 3명 중 한 명인 양윤경 기자는 비제작부서인 미래방송연구소 발령에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갈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양윤경 기자는 인터뷰에서 “말하기 참 민망한 이야기다”면서 “여자 화장실에서 배현진 씨가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면서 거울을 보고 화장을 고쳐길래 너무 물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잠그고 양치질을 하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양치하는데 물 쓰는 걸 선배 눈치를 봐야 하느냐’ 고 말했다고 한다. 그후 배현진과 양윤경 기자는 서로 몇 번 말이 오간 뒤 배현진이 ‘내가 MBC 앵커인데 당연하죠’라고 말한 후 퇴근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양윤경 기자는 “출근했더니 부장이 부르고 난리 났다”며 “배현진 사건에 대한 경위서를 써야 했고 한 선배는 ‘인사가 날 수 있다’고 하더라. 심지어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다. 사실 관계 확인차 CCTV도 돌려봤다고 했다. 당장 인사가 나진 않았지만 당시 부장의 말대로 정기 인사 때 인사가 났다”고 밝혔다.

 

이에 양윤경 기자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었다”면서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경영 쪽 지인으로부터 내가 포함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배현진과 있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즉 양윤경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와 화장실에서 지적했던 일들로 인사 발령까지 난 상황이다. 블랙리스트가 존재하고 주장이 진실이라면 MBC에 엄청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8년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 당시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해 뉴스데스크를 진행하여 일부에서 비난 받은 바 있다. 현재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로 활동 중인 배현진은 국내 최장수 앵커 기록을 앞두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 프로필
생일 1983년 11월 6일 배현진 나이 만 33세

배현진 키 168cm, 몸무게 , 혈액형 A형
소속 MBC 아나운서 앵커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 학사  외 1건
데뷔 2008년 MBC 공채 아나운서
수상 2007 제3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 베스트스피커상  외 1건
경력 2014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외 3건

 

배현진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이 뉴스데스크 당시 앵커였던 백지연을 보고 멋있다고 한 것을 계기로 아나운서라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여러번 도전 끝에 7번의 낙방 다음에야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어 배현진은 5시 뉴스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하더니 2010년 월드컵 특집인 주말 뉴스데스크 방송부터 앵커로 합류하여 승승장구를 하고 있었다. 더불어 주말 8시 뉴스데스크까지 그녀가 진행을 맡았다.

 

또한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1년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이정민 앵커가 출산이유로 공석이 생기자 그녀는 평일로 자리를 옮겨 이정민 앵커의 후임으로 뉴스를 진행하면서 순탄하게 잘풀리게 됐다.

그러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11월 뉴스데스크 보도 중 방송사고가 나기도 했다. 당시 애플 탈세 의혹 관련 보도 중 갑자기 4초 동안 침묵을 하더니 보도랑 전혀 상관없는 발언을 한적도 있었으나 그 후 배현진이 트위터에 곧장 사과했다.

 

그렇게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를 진행하던중 2013년 11월 15일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권재홍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를 하차했다. 이후 3개월 정도 휴직하고 기자로 나타났다.

 

(배현진은 현재 최장수 기간에 도전하고 있다)

이에 배현진이 발령받은 부서는 국제부이다. 누리꾼들은 과거 손석희, 백지연, 김주하의 경우처럼 뉴스 진행에 전념하기 위해 기자로 전직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하지만 그 기간도 짧았고 배현진 아나운서는 다시 2014년 5월에 박용찬 앵커와 함께 평일 8시 뉴스데스크로 다시 복귀하여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대중들이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뭘까 봤더니 "배현진 아나운서 배신", "배현진 몸매"인 것 같다. 아차 지금 최대 관심사는 양윤경 기자 사건 이다. 아차 양승은 아나운서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 배신은 앞서 말했듯이 MBC 파업에서 노조 중단하고 살아남기 위해 9시 뉴스로 복귀했다는 내용이다. 더불어 배현진과 양승은 아나운서까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이어 배현진 아나운서 몸매는 아무래도 얼굴도 이쁘고 멋진 몸매 소유하고 있다 보니 모든이들이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은근히 배현진 글래머이기도 하다.

 

(양윤경 사진이다)

양윤경 기자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으나 정보가 없어서 간단한 나이도 알수가 없었다. 다만 2003년에 그가 입사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양윤경 기자는 2011년 9월 MBC 뉴스데스크에서 차량 담보 대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정확한 보도를 위해 차량을 알려진 방법대로 자신의 차량으로 바꾸는 시범 장면을 보이기도 했다.

 

어쨌든 양윤경이 배현진과 있었던 사건을 말하자 파장은 크게 퍼졌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어떤 반박을 할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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