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정다은 조우종 결혼하고 임신하여 행복한 두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다은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가 포토존인가 봐. 여기서 찍으면 진짜 부끄럽겠다. 하다가 5분도 안 돼 슬쩍 앉아 저러고 사진 찍었다는. 쓰레기통과 정수기가 수줍은 증인이 돼 주었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과 정다은은 동작구청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에 앉아 다정히 손을 잡고 있다.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5년째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3월에 결혼을 맺었다. 이후 조우종은 지난 5월 22일 정다은이 임신 초기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예비 부모가 된 기쁨을 알렸다.

이어 정다은이 2017년 5월에 임신 4개월이라면서 속도위반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후 상쾌한 아침의 진행을 박소현 아나운서에게 넘기기도 하였다.

정다은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8월 30일 정다은 나이 만 33세

정다은 키 160cm대, 혈액형 b형
소속 KBS
가족 남편 조우종
학력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데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

정다은은 대한민국 KBS의 공채 34기 아나운서이다. 고학력자로 알려진 그녀는 예능, 뉴스, 교양, 라디오 등을 가리지 않고 뭐든지 다 잘하는 아나운서로 알려져있다.

이어 정다은은 외적인 요소로 주목을 받는 부분은 몸매인데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는 후술할 벨리댄스 강사 자격증 덕분이라서 그런지 그 때문에 KBS 스포츠의 체조 방송을 맡거나 예능에서 이를 활용한 모습을 보여 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정다은은 2012년에 "직장 6년차에 접어들었는데 뭐라도 해 보자"라는 심정으로 벨리댄스를 배웠다고 한다. 앞서 말했지만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정다은은 박명수의 라디오쇼나 뮤직쇼 등의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나왔고 두 방송 모두에서 호평을 받는 인기 게스트였다. 스타일이 쾌활하고, 시원하게 웃어 버리는 등의 모습이 호감을 많이 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정다은이 진행했던 라디오 방송 상쾌한 아침에서는 새벽방송이고 게스트가 없는 방송이라 그런지 차분하게 진행하는 스타일이였다.

한편 정다은 남성호르몬이라는 연관검색이 걸려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확인해본 결과 동명이인 얼짱시대에 나온 정다은이 남성호르몬을 맞은 것이니 오해마시길 바란다.

이어 앞서 말했듯이 정다은 몸매는 아나운서 중에 손꼽히는 비율을 가졌다. 늘씬하면서도 글래머스러운 몸매를 가져 결혼 전에는 남성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

조우종 프로필

생년월일 1976년 10월 6일 조우종 나이 만40세

고향 서울

조우종 키 175cm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가족 부인 정다은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외 2건
데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경력 2017 서울 강남경찰서 홍보대사 외 4건

조우종은 데뷔는 KBS 아나운서로 시작하였으나 프리선언 후 현재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방송인이다. 방송 데뷔는 2004년 초 KBS 2TV에서 토요일 밤에 방송했던 MC 오디션 프로그램인 MC 서바이벌이었다.

이어 조우종은 2016년 11월 프리랜서로 전향 후 소속사를 찾으며 근데 개펜시로 초반 순조롭기만 할줄 알았던 그의 프리랜서로서의 생활은 정다은 조우종 결혼 기사 발표와 함께 조금 힘들어졌다는 분위기이다.

한편 조우종 아버지가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예전 인간의 조건 예능에서 조우종이 캠핑카를 빌려 아버지를 태우고 고향인 창원으로 향하면서 시작되었다.

그곳에서 조우종 아버지의 모교인 성호 초등학교를 찾은 조우종은 아버지의 생활기록부와 교실을 보며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초등학생 시절을 알게 된 조우종은 "우리 아버지가 이런 사람이었구나"라며 "지난 30년 동안 몰랐던 것을 오늘 하루만에 알게 됐다"고 말한적이 있었다.

또한 조우종 집안이 꽤나 잘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전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조우종은 어머니가 유명한 조각가이며, 아버지는 대기업이셨고, 학벌 또한 좋다고 했다. 이어 동생에 대한 칭찬까지 하였다.

예전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조우종은 김지민에게 1년 동안 공들여 쌓은 탑이 “전현무가 김지민의 가방 하나 들어준 것”으로 와르르 무너졌다고 열변을 토했었다. 이에 김지민은 “조우종이 자신에게 공 들였던 시점이 언제인지 알 것 같다”며 깜짝 발언을 했고 이어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 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