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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윤계상! 나이 몸매! 가야금

category - 핫이슈 2017. 10. 8. 07:56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로서 워낙 성격이 좋은편이라 많은 예능 뷰티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런 그녀가 사람이 좋다에 나오면서 또 화제가 되고 있는데 가야금 부터 이하늬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부터 하나씩 알아봤습니다.

이하늬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3월 2일 이하늬 나이 34세
이하늬 키 173cm, 몸무게 56kg, 혈액형 B형

고향 서울

직업 탤런트, 배우, 미스코리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이하늬 가족 아버지 이상업, 어머니 문재숙, 언니 이슬기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학 석사 수료  외 2건
데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이하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사용

 


"이하늬"

이하늬는 타짜2에 나온 것 처럼 배우로서 국악 전공으로 가야금, 장구 등의 국악기와 전통무용이 특기이며, 노래도 잘 하는 편인데 이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도 잘하며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어학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이어 이하늬는 과거 어릴때 YG에서 가수 준비를 했었다고 하는데 그때문인지 2NE1 박봄의 친구로 알려져있으며 실제로도 친한 사이라고 하며 같은 대학교 3년 선배인 김태희랑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또한 이하늬 성격은 털털하며 굉장히 좋아보이는 것으로 비춰졌는데 한 방송에서 기자가 말하길 "이하늬가 정말 성격이 좋다. 윤계상도 이하늬를 만나면서 성격이 부드러워졌다고 하더라"고 이하늬에 대해 칭찬했었다고 한다.

 

한편 이하늬 몸매는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큰 키와 나이에 비해 뛰어난 외모로 비율이 장난아니기에 많은 여성들이 이하늬 몸매를 부러워 하고 있다고 한다.

"이하늬 윤계상"

이하늬 윤계상은 두 사람이 2013년도 쯤에 각자 소속사에서 말하길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친분을 쌓았고 최근 들어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로를 알아가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이하늬 윤계상 열애를 인정했었다.

 

또한 이하늬는 김태희와의 절친한 인연 덕분에 정지훈과 그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는데 이 부케를 두고 연인인 윤계상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지만 당시 결혼식에서 즉흥적으로 이하늬가 부케 세리머니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알려지며 이하늬 윤계상 결혼설은 단순히 예측이였다.

"이하늬 집안 가족 아버지 어머니"

이하늬 집안 가족은 대단한 금수저인데 하나씩 살펴보자면 이하늬 어머니는 무형문화재이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인 문재숙으로 알려져있고 이하늬 아버지인 이상업은 국가정보원 제2차장, 경찰청 수사국 국장 등을 거쳤다고 한다.

 

이어 이하늬 집안이 좋은게 끝이아닌데 열린우리당 의장 경력의 6선 국회의원인 정치인 문희상이 문재숙의 오빠로 이하늬의 외숙부라고 한다. 거기에 이하늬 언니 이슬기 역시 가야금 연주자로서 전통 작품뿐만 아니라 뉴에이지 계열의 퓨전 음반을 여러장 발표하여 유명한 연주자로 알려져있다.

"이하늬 사람이 좋다"

이하늬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야금을 연주하는 모습과 그녀의 일상이 보여졌는데 이하늬는 서울대 국악과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 국악과를 졸업했다. 앞서 말했듯이 이하늬 언니 이슬기 씨 또한 현재 가야금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 자매가 가야금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건 다름 아닌 어머니 문재숙 교수의 영향이 크다.

 

이어 이하늬 엄마가 바로 가야금산조 및 병창을 보유한 국가무형문화재 23호로 지금은 언니 이슬기 씨와 이하늬 모두 다 가야금 산조 및 병창의 이수자로 엄마의 뒤를 따르고 있다고 한다.

이에 이하늬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가야금을 놓지 않고 있는데 세 모녀가 함께 이룬 가족 밴드 이랑을 통해 가야금 앨범도 주기적으로 발매하고 있으며 작년에만 2번의 독주회를 개최했었다고 한다.

 

한편 이하늬는 배우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이화여자대학교 국악과 박사과정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녀가 없는 시간을 쪼개어 박사과정에 진학한 것은 교수직 은퇴를 앞둔 엄마 문재숙 교수의 소리를 조금이라도 더 전수받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하늬 필라테스 자격증 도전"

한편 이하늬는 필라테스를 취미로 배우는 것이 아닌, 지도자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고 하는데 이하늬가 가야금을 어렸을 때부터 오른손으로 줄을 뜯고 왼손으로 팽팽한 현을 눌러온 탓에 왼쪽 손가락은 중지와 약지가 겹쳐질 정도로 휘었고 한쪽으로 몸을 기울여 장시간 연주하다보니 목과 척추가 틀어져 밤마다 고통을 호소한다고 한다.

 

더불어 이하늬는 그 고통이 심할 때는 마비증상에도 시달린다는데 자신뿐만 아니라 척추가 15도나 틀어졌다는 문재숙 교수를 비롯해 언니 등 주변에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숙명처럼 고통을 지고 사는 것을 봐왔다는 그녀가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필라테스 강사에 도전했다고 한다.

"이하늬 가야금"

이하늬는 가야금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가야금 공연으로 기네스 등재에 도전한다고 하는데 4세부터 77세 어르신까지 전국에서 온 1168명의 사람들이 참여한 이 공연의 기획자는 다름 아닌 이하늬 어머니 문재숙 교수라고 한다.

 

이렇게 이하늬와 엄마가 가야금 공연을 도전하는 이유가 4년 전 중국이 가야금을 자국의 문화재로 지정한 것도 모자라, 대규모 가야금 공연으로 기네스북 등재까지 시도했는데 이에 분노한 문재숙 교수는 중국의 854명 가야금 공연 기록을 뛰어넘는 무대를 준비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어 이하늬도 기획 단계부터 발 벗고 나섰다는데 하나둘씩 모여든 도움 덕분에 4년 만에 천사금의 어울림 이라는 공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데 이하늬는 바쁜 와중에도 천사금 연습은 빼먹지 않고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스타그램에 공연을 홍보해 천 명이 넘는 참가자를 모으는 일 역시 그녀의 담당이었다고 한다.

 

더불어 이하늬 인스타그램이 80만이 넘는 팔로워 덕분인지 애초에 1004명도 무리일거라는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1168명의 사람들이 공연에 참여했다는데 언니 이슬기 씨 또한 어머니 문재숙 교수를 도와 기획부터 행사 진행까지 뒤에서 묵묵히 문 교수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챙겼다고 한다.

 

어쨌든 이하늬는 배우로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웃음까지 다방면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가야금까지 다재다능한 만능엔터인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기대할깨요 이하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