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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나이! 아내 차세원!

category - 핫이슈 2017. 10. 19. 20:33

배우 조연우는 아내 나이 보다 장모 나이가 더 작게 차이난다고 알려져있다.

그런 그가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하여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방송 내용과 조연우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았다.

"조연우 자기야 백년손님"

조연우가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하여 강제 처가살이의 원조라 불리는 그가 장모와 나이차이 9살에 비해 아내 나이차이 16살이 더 세대 차이가 난다고 말했는데 한 번 살펴보았다.

 

이어 조연우는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9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장모와 어색함을 ‘백년손님’을 통해 깰 수 있었다” 며 말했고 김원희가 “장모님과는 9살 차이, 아내와는 16살 차이가 나는데 어느 쪽으로 더 세대 차이가 더 많이 나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연우는 당연하다는 듯이 “어느 쪽으로 더 많이 나겠냐” 며 “아내와 세대 차이가 더 많이 난다. 하지만 장모님과 세대 차가 나지 않다 보니 가깝지만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더라. 너무 가깝게 대하면 버릇없게 보일까 조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조연우는 “사실 친구들 같은 경우 아들이 군대에 가있다. 친구들이 ‘내 아들은 연병장을 기어다니고 있는데 네 아들은 방바닥을 기어다니냐’며 우스갯소리를 한다”고 말해 아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조연우는 “나는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바지를 바짝 올려 입는다. 그런데 아내가 이걸 굉장히 싫어한다”고 말했으며 이 말에 다른 MC도 “바지를 추켜올려 입고 배를 가려야 배탈이 나지 않고 따뜻하다”라며 공감했다는데 조연우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았다.

 

조연우 프로필
조연우 본명 조종욱

생년월일 1971년 5월 30일 조연우 나이 만 46세

조연우 키 185cm, 몸무게 77kg

직업 탤런트, 배우
소속사 JI&H 미디어
가족 조연우 아내 차세원, 아들
데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조연우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사용

"조연우"

조연우는 데뷔는 1992년 연극배우로 나타났고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정식 데뷔하면서 이름을 알린 배우이지만 아내 나이 차이 16살로 더 유명하다.

 

이후 조연우는 드라마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 '불량주부', '하늘이시여', '여우야 뭐하니', '이산' 등 다수의 작품 활동을 했으며 화려한 유혹, 아임쏘리 강남구를 통해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조연우는 오래전이지만 '상상더하기', '골드미스가 간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던적이 있고 실제 나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지만 최근 자기야에서 더 재밌는 모습며 친근감을 보여주고 있다.

"조연우 아내"

조연우는 아내 차세원과 친구소개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는데 1년동안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던 중 그가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통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어 조연우는 아내 차세원과 열애 중 부모님과 알게 되면서 현재 장모에게 결혼을 허락 받게 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조연우 장모와 나이차이가 9살 입니다.

 

아무튼 조연우는 아내 차세원과 2년동안 교제 끝에 서울 청담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결혼을 하였으며 조연우 아내 차세원 직업은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있다.

그후 조연우 아내 차세원은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화제가 되었고 아직까지 여전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다.

 

이후 조연우는 아내와 함깨 결혼 6년 만에 아들 이안 군을 얻게 되며 예전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보여준적도 있었는데 힘이 굉장히 세다고 알려져있다.

"조연우 최근 작품들"

조연우는 지난 9일 종영한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폼생폼사 공무원 공천수 역으로 분해 허영란과의 러브라인도 있었지만 발랄하면서도 순진무구한 역할로 활력을 불어 넣어 많은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조연우는 "장모님께서도 이런 역할이 어울린다는 말을 해주시더라고요.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임 쏘리 강남구'가 사랑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란 생각이 들어요." 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또한 조연우는 최근 오 마이 베이비 육아 프로그램에 대해 "종영으로 하차하게 돼서 많이 아쉬웠죠. 아이가 커가는 장면들을 담아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아이가 어려서 많은 모습을 못 보여 드렸던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워요." 라고 전하기도 했다.

"조연우 근황"

조연우는 연예인 야구단 감독으로도 활약 중인데 그가 감독으로 있는 알바트로스 연예인 야구단에는 박해일, 오지호, 김창렬, 송종호, 임현준 등이 속해있다고 한다.

 

한편 조연우는 배우에 대해 "편안한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요. 어떤 배우로 남고 싶다던지 그런 거창한 것은 없어요. 시청자가 보시기에 편안한 배우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악역 연기에도 도전해 본 적이 있는데 성격이랑 안 맞아서 힘들었어요. 평소 기분 기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역할에 몰입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앞으로도 '아임 쏘리 강남구'처럼 유쾌한 역할로 시청자들을 찾아뵙고 싶어요." 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어쨌든 조연우는 남성들이 보았을때 정말 부러운 사람인데 앞으로도 진지한 역할도 좋지만 재밌고 유쾌한 역할로 다음 작품에서 보게 되면 좋겠다. 조연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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