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강인은 폭행과 음주 운전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슈퍼주니어 멤버이다.

그런 강인이 여성(여친) 폭행으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 한 번 알아보겠다.

"강인 폭행"

강인 폭행은 17일 연합뉴스에서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강인 폭행에 대하여 경찰 관계자가 한 매체를 통해 “신사동이 아닌 논현동 소재의 A 유흥주점이라고 정정했다." 라고 보도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강인 폭행은 “현장에 있었던 여성이 여자친구인지, 아닌지 정확한 사실은 경찰이 알 수 없다”면서 “강인이 취해있었지만 만취라고 볼 순 없었고, 사소한 시비가 있었다가 현장에서 당사자 간 화해가 이루어져 귀가 조치 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강인 폭행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한다.

 

이와 같이 강인 폭행으로 화제가 되자 소속사 측은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시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입니다'라며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고 한다.

 

한편 강인 폭행을 접한 대중들은 그다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인데 앞서 강인은 술집 폭행 사건, 음주운전 및 뺑소니, 예비군 불참 논란, 두번째 음주운전 등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강인 사건 사고"

강인 폭행 사전을 바라보는 여론이 싸늘하다. 그 이유는 강인이 지난 2016년 6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던 모습을 대중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강인은 폭행은 2009년 9월 16일 새벽 3시경 지인들과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그가 방을 잘못 찾아온 술 취한 일반인 2명이 행패를 부렸고 직원과 사장의 도움으로 지인들과 자리를 피했면서 시작된 사건이다.

 

그러나 강인을 따라 나와 지속적으로 욕설과 함께 뺨을 때리는 등 시비가 계속되자 방어 차원으로 뿌리친 것이 강인 폭행으로 불려지게 된 것이다.

이어 강인 폭행의 범위가 커지자 경찰서에서 조서를 썼으며 그 과정에서 뿌리친 행위를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강인은 폭행 행위에 대해 부인했었다고 한다.

 

그후 강인 폭행 브리핑으로 정확한 상황 증거 없이 취한 일반인의 말을 토대로 강인이 사람을 때렸다는 발표를 했으나 당시 강인은 맞고만 있었다는 40대 중반의 목격자가 나타면서 강인 폭행 사건 마무리가 되었다.

 

그렇게 강인은 폭행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으나 한 달 후 강인 음주운전 사건이 터졌는데 당시 그가 정지되어 있던 차량을 받았고 차를 두고 도주한 이후 관할 경찰서로 뒤늦게 가 자수를 했으며 벌금형의 선고를 받았었던 사건이다.

이후 강인은 8개월간의 자숙 시간을 더 가지고 군 입대를 결정했으며 현역 복무 후 만기 전역을 한 뒤에는 2개월 간 방송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봉사활동과 더불어 자숙기간을 거쳤었다.

 

그 외에 강인 폭행과 음주운전을 종합해보자면 지난 2009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 기소됐으며, 자숙 시간을 가진 뒤 연예계 복귀했다.

 

또한 강인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던 강인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뒤, 11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으며 이외에도 2009년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는 일반인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었다.

한편 강인이 속한 슈퍼주니어가 최근 야심차게 컴백했지만 연이은 악재에 속을 끓이고 있다. 이달 초 정규 8집 플레이로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자마자 강인이 여성 폭행 파문에 휘말린 상황이다.

 

강인 프로필

강인 본명 김영운
생년월일 1985년 1월 17일 강인 나이 만 32세

고향 서울
강인 키 180cm
그룹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해피, 슈퍼주니어 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학력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데뷔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 'Super Junior 05'
강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사용

"강인"

강인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톤의 음색을 가지고 있고 예성처럼 허스키한 보컬이지만 음역대가 낮고 더욱 무겁고 중후한 느낌인 가수이다.

 

이어 강인 첫 모습은 샤프한 몸매의 굉장한 꽃미남이었고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 짱 1위를 차지하면서 연습생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강인은 워낙 살이 잘 찌는 체질인 데다 간이 좋지 않아 붓는 얼굴, 더불어 워낙 식탐도 강하고 음주를 좋아하는 탓에 데뷔 후에 폭풍 요요 현상이 일어나 점차 신동을 닮아간다는 말까지 듣기도 했었다.

 

아무튼 강인은 변할 것이라고 일부에선 믿었고 자숙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강인은 변하지 않았다며 강인을 퇴출 및 탈퇴시키지 않고 있는 소속사에 대한 원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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