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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category - 핫이슈 2017. 11. 21. 11:33

김동선은 폭행 사건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으나 또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다시 한 번 그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 사건 논란들과 김동선에 대해 알아보았다.

"김동선 또 폭행"

김동선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아들로 또 폭행 사건에 휘말렸는데 대형 로펌 소속 신입 변호사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어 김동선은 20일 재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술집에서 열린 대형 로펌 소속 신입 변호사 10여 명의 친목 모임에 동석했다.

 

여기에 김동선은 지인의 소개로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술자리가 무르익으면서 술에 취한 김동선은 변호사들에게 존칭을 사용하라고 하는가 하면 주주님이라고 부르라는 등 고압적인 자세로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동선과 함깨 끝까지 남은 일부 변호사들이 그를 부축하는 과정에서 일부 폭행을 당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여 더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김동선 폭행은 남자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한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 등 폭언과 함께 폭행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고 한다.

 

이에 김동선은 로펌을 찾아가 피해 변호사들에게 사과했지만 일부 변호사들은 사과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화그룹 측은 "현재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곧 관련해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만 밝힌 상황이다. 

 

한편 김동선 폭행은 이번 대형 법무법인 신임 변호사 친목 모임에 합류하여 폭언 사건을 비롯하여 처음있었던 일이 아니였는데 지난 1월 만취 난동 사건을 벌였던 소식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김동선 폭행 사건"

김동선은 지난 1월 5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만취 상태로 지배인을 폭행하고 안주를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어 김동선은 취한 상태에서 종업원에게 "이쪽으로 와라, 똑바로 안 해"라며 욕설했고 이를 만류하는 지배인에게 술병을 휘둘러 위협하고 손으로 머리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김동선은 경찰 연행 과정에서 순찰차 좌석 시트를 찢는 등 28만6000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 이에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측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잘못을 저지른 만큼 벌을 받고 깊은 반성과 자숙하라"고 격분했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김동선은 폭행 사건으로 2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종우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김동선은 최후진술에 혐의를 모두 인정한 뒤 "아무리 술을 마셨다 한들 절대 있을 수 없는, 너무나 안 좋은 행동을 저질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많이 반성하고 있고, 열심히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결국 김동선은 폭행으로 지난 3월 8일 특수폭행과 영업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었던 적이 있다.

 

김동선 프로필
생년월일 1989년 5월 30일 김동선 나이 만 28세
가족 아버지 김승연, 형 김동관, 형 김동원

직업 기업인, 승마선수
학력 다트머스 대학  외 1건
수상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은메달  외 4건
경력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승마 국가대표  외 4건

"김동선"

김동선은 승마 선수로 알려져있으나 재벌집 아들과 폭행 사건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는데 과거 김동선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승마에 입문해 중학교 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어 김동선은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 17세의 나이로 출전해 아시안게임 승마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을 갱신했고 이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승마 마장마술 단체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더불어 김동선은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개인 마장마술로 은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파이널에 이어 올림픽까지 3대 국제 승마대회에 모두 출전한 국내 최고의 승마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김동선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말과 함께 음악에 맞춰 동작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에서 77.225점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김동선은 한화그룹 회장 청계산 파퀴아오 김승연의 3남으로 재벌 3세이기도 한데. 형제는 큰형 한화큐셀 김동관 전무와 작은형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있다.

 

한화그룹 산하 갤러리아 승마단 소속 선수로 활동하면서 2014년 아시안게임 이후 10월 한화건설에 과장으로 입사했다. 2016년엔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으로 재직 중이었으나 후술되는 2017년 폭력사건 때문에 퇴사했다.

 

김동선 문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서 특검과 삼성 변호인단 사이에 김동선을 놓고 공방이 오가던 중 조서에 따르면 “김 전 팀장이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땄는데도 대한승마협회 회장사인 삼성 측에서 지원이 없어 서운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제게 보내왔다”고 언급되어 김동선 문자가 키워드에 올랐다고 한다.

 

아무튼 김동선은 앞전에 있었던 폭행 사건으로 인해 반성을 하는 줄 알았으나 이번에 일어난 폭행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작성자 조크 불펌금지 Do not steal content from our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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