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면!? ▼

박상면은 오래전 남자셋여자셋으로 유명했던 탤런트이지만 개그맨으로 기억이 되는 분이죠

그런 그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방송 내용과 함께 박상면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박상면 사람이 좋다"

먼저 박상면 사람이 좋다를 통해 올해 데뷔 25년을 맞아 처음 연기인생에 휴식기를 가지는 그의 모습과 일상을 보여주었는데요 어떤 내용이였는지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이날 박상면은 순박한 20대 청년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 영화 ‘넘버 3’, ‘달마야 놀자’, ‘조폭마누라’, 드라마 ‘왕초’, 시트콤 ‘세 친구’ 등 60여 개의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책임져온 그가 어느덧 데뷔 25년 차를 맞았다고 소개 되었습니다

 

이어 박상면은 ‘연기파 배우’ ‘명품 연기’ ‘믿고 보는 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서 올해로 데뷔 25년 차인 그를 최근 TV에서 볼 수 없었는데 처음으로 그가 처음 맞은 공백기라고 합니다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박상면이 공백기를 가진 이유는 바로 삼촌 역할을 하기에는 나이 든, 아버지를 하기에는 젊은 51세라는 애매한 나이이기 때문에 생긴 8개월의 공백기가 생기게 된 것이라는데요

 

그렇게 생겨버린 공백기를 통해 현재 박상면은 배우로서가 아닌 평범한 인간 자체로 일상을 즐기는 중인데 가족과 함께한 김장, 영국에 있는 딸을 위한 장보기, 10년 이상 동고동락해온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 단원들과의 즐거운 경기, 51세를 맞이한 그를 위한 친구들의 깜짝 생일파티까지 즐기고 있다 합니다

 

 

한편 박상면은 어릴 때부터 상에 올라가 춤을 추며 재롱을 부렸다는데 그런 아들 바라기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하루부터 그런 부모님을 바라보는 박상면의 애틋한 마음까지 든든한 지원군인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는 박상면의 이야기를 사람이 좋다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조금 더 궁금해하실 것 같아 박상면에 대해 더 살펴보았습니다

 

박상면 프로필

생년월일 1968년 1월 27일 박상면 나이 만 49세

박상면 키 181cm, 혈액형 A형
가족 박상면 아내(부인) 김수경, 박상면 딸

고향 서울

직업 탤런트, 배우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박상면"

박상면은 19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그는 1997년 영화 넘버 3에서 재떨이 역을 맡으며 충무로계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름을 알리고 나면서부터 박상면은 1999년 MBC 드라마 왕초에서 하마 역을 맡으며 드라마 쪽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2000년에는 드라마 나쁜 친구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인기에 박상면은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공동 주연까지 따냈고 2001년 영화 조폭 마누라에서 주인공 신은경의 남편 역으로 주연급 배역을 맡으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박상면은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서 조연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주유소 습격사건 2에서 집단탈옥하는 폭력조직의 두목으로 나온 적이 있고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주인공 김탁구를 여러모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연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박상면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치는 이미지 때문에 코믹한 인상을 받기 쉽지만 이 분도 진지한 역할을 맡을 때에는 정말 한 없이 진지해지는데요

 

특히 박상면은 소방관의 활약을 주제로 한 영화 리베라 메에서 베테랑 소방관을 맡아 열연했을 때는 그야말로 절정의 카리스마와 간지를 선보여준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박상면은 힘들게 일해서 모은 수입 재산으로 2000년대 초반, 오랜 무명생활 끝에 드디여 본인 집을 마포구의 57평 아파트로 마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 박상면은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연하여 “6명이서 소주 100병까지 마셔봤다”고 애주가의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냉장고 안에 각종 주류는 물론, 술안주용 재료들이 가득했다고 하네요

"박상면 아내(부인) 딸 생활 스토리"

먼저 박상면 아내(부인) 결혼은 그가 무명 시절에 이루어 졌는데요 당시 1977년 큰 인지도는 없었지만 영화 넘버3에 출연하고 있을때 아내(부인) 김수경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박상면 아내(부인) 직업은 코레일 근무를 했었다고 하며 결혼도 집안의 반대가 있었지만 8년동안 연애 끝에 성공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결혼한 박상면은 아내(부인) 김수경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고생해서 나와 결혼한 아내(부인)의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가고 그랬다” 며 배려하지 못했던 모습에 반성 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박상면 아내(부인)에 대해 말하길 " '집안에서 남편분이 재미있으시죠?' 이말을 제일 싫어한다. 실제 집에 들어가면 밥 먹고 대본 보고 말을 안한다. TV만 본다. 집안 식구들한테 미안한데 그게 버릇이 돼버렸다"고 부인이 싫어하는 말과 박상면의 실제 성격을 인터뷰를 통해 말했는데요

 

이어 박상면은 아냬(부인)이 설거지 하기전에 먼저 다 한다고 하는데 "집안 지저분한 것을 못 보니까 설거지 같은 게 남아있으면 내가 다 해버린다. 그리고 와이프를 밥 먹는다고 깨워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지금까지 내가 그냥 알아서 차려먹는다. 워낙 새벽에 나가니까 새벽 4시,5시 그렇게 나간다"라며 항상 아내(부인)을 위한다고 합니다

 

 

한편 박상면 딸은 초등학교 4학년때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12년동안 혼자 영국에 머무르고 있으며 딸을 보기 위해 한 번씩 영국을 다녀온다고 합니다

 

아무튼 박상면은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가지면서 못했던 일상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워낙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라 조만간 다시 작품이 들어와 배우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요 그 동안이라도 휴식을 취하시기 바라며 곧 작품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박상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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