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여자친구! 부모님? 혼전순결 간증 결혼♥

강균성은 노을의 멤버 가수이기도 하지만 혼전순결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그런 그가 또 다시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방송내용과 강균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강균성 라디오스타"

강균성은 라디오스타에서 새롭게 발굴한 모사 개인기를 대방출했는데 먼저 그는 윤종신의 '좋니' 성대모사를 시작으로 남자 배우들의 포토월 표정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강균성은 정우성 모사로 "우리나라에서 정말 멋있는 남자 배우들이라면 항상 이 표정이 탑재돼 있어요"라며 3종세트를 공개했는데, 정우성에 빙의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이 표정을 차태현까지 따라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강균성은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혼전순결을 공식 선언했던 그 효과로 교육 강의를 하게 됐음을 고백했고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이유로 결혼을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강균성 프로필

생년월일 1981년 4월 18일 강균성 나이 만 36세

고향 서울
강균성 키 177cm, 몸무게 62kg, 혈액형 O형
그룹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학력 경기대학교
데뷔 2002년 노을 1집 앨범 '노을'
강균성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사용

"강균성"

강균성은 노을의 막내이자 미성, 비주얼, 예능 담당으로 큰 인지도가 없는 가수였지만 라디오스타 예능에 나오고 나서 그의 인기는 180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어 강균성은 라디오스타에서 혼전순결을 선언한 것 부터 종교적인 믿음이 독실한 것으로 유명한 연예인들 중 하나로, 혼전순결에 관한 본인의 생각을 들으면 그 방향성을 잘 알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강균성은 방송에서 혼전순결이나 교회 등의 언급을 피하는 등, 종교적인 이미지가 쓰여지는 것에 관해 조심스러워하고 있었지만 이걸로 인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한편 강균성 간증은 이미 잘 알려진 대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집회에서도 장애인들을 향한 관심을 촉구하면서 자신의 간증에 복음을 담아 노래하기도 한다고 한다.

"강균성 여자친구"

강균성 여자친구는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의 스킨십을 좋아한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끌어내는 노하우로 마사지를 해 준다"라고 밝힌적이 있었다.

 

이에 MC들이 강균성에게 "여자친구가 어깨가 안 뭉쳤다고 하면 어쩌냐"라고 반박했고 강균성은 "안 뭉쳤어도 해주면 좋아한다"라며 마사지 시범을 선보였었다.

 

이어 강균성은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하다가 '아아'하며 상남자 소리를 지르고 '참기 어렵지만 지켜주겠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으며 스킨십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고 형제가 없다 보니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랬다. 어렸을 때 소풍갈 때 어머니나 아버지가 오신 적이 거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강균성는 여자친구에 대해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며 "여자친구와는 헤어진지 채 1년이 안 지났다"고 너목보 방송에서 말한적이 있다고 한다.

"강균성 부모님"

강균성 부모님은 지난 3월 16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 그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과거 강균성 부모님 수입이 1,000만 원이었다고 말하여 화제가 된적이 있다.

 

이어 강균성 집안은 "집이 부자였던 적도 있고 아니었던 적도 있었다"라며 "부모님이 하루에 1,000만 원을 벌었던 적도 있었다. 어머니가 옷 도매를 했었다"라고 밝혔었다.

 

더불어 강균성은 "부자인 환경도 있었지만 다른 환경도 겪었다. 돈이 적고 많고가 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걸 느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남겨 주목을 받았었다고 한다.

"강균성 전성기 시절"

강균성은 노을 이후 2009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군대 복무를 마치고 2011년에 소집 해제된 후 다시 노을을 재결성하여 활동 하였다.

 

이어 강균성은 앞서 말했듯이 라디오 스타 방송에 나와 온갖 드립, 성대모사, 그리고 비주얼을 희생하여 헤어를 활용한 재밌는 에피소드 레전드편을 하나 만들었던 장본인이다.

 

그런 강균성의 화력이 커서 그런지 그를 검색하면 강균성 머리가 따라나오며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기로는 죽기 직전에 딱 한 번 머리를 길러보자고 하여 길렀던 것인데 현재는 머리를 자른 상태이다.

이후 강균성은 무한도전 설 특집 무도큰잔치에 출연하여 등장하자마자 하하에게 엄마 나온 줄 알았다는 소리를 듣고 또 한 번 자폭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당시 강균성은 예능 대세로 그 기세를 몰아붙여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후보까지 올랐으나 최종 후보에는 올라가지 못하면서 대중들의 아쉬움을 만든적도 있다.

 

아무튼 강균성을 또 한번 라디오스타에서 볼수있어서 반가운데 이 예능말고도 다양한 곳에서 그의 모습을 보았으면 더욱 더 좋을 것 같다. 강균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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