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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에 앞서 내가 가장 즐겨찾던 햄버거 매장은 맥도날드다 어릴적부터 불고기버거와 빅맥을 주로먹곤해왔고 꼰대가 될수도 있겠지만 옛날?에는 맥도날드 미만잡이였다 불고기버거와 빅맥을 겨룰수있는 버거가 없었기에 그렇지만 현재 맛있었던 버거 속재료들이 많이 바뀐 상황이라 예전만큼의 맛을 보여주지 않기에 타락하고 있는 상황일뿐더러 심지어 롯데리아가 훨씬 낫다는 생각이 아니 더 맛있는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초부터 버거킹 와퍼 메뉴중 트리플머쉬룸을 만났었다 처음엔 와퍼주니어로 입문을 했었고 그때 첫맛은 정말 맛있었다 그 이후로 버거킹으로 정했었고 매장을 가서 사먹던 배달을 주문해서 먹던 버거킹 메뉴에 있는 모든 버거를 먹어보았고 나에겐 트리플머쉬룸이 가장 알맞았다고 느꼈었다

 

심지어 버거킹 배달 요청사항에 야채 조금더 많이 달라고 기재해놓으면 위 사진과 같이 야채를 엄청나게 듬뿍주곤하여 굉장히 흡족하게 맛있게 먹곤했다 그렇지만 요즘은 그렇지가 않다 아니 일반적으로 주는 양보다 조금 더 부실하게 나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버거킹 트리플머쉬룸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 중 토마토는 굉장히 작은 미니토마토 햄버거 반사이즈도 안되어 잘보이지 않을 정도의 토마토를 넣어주곤 하고 머쉬룸버거라고 치기엔 버섯이 너무들어가있지 않는 그런 현상이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조금 마음이 떠나곤 있다

 

무엇보다도 버거킹 트리플머쉬룸은 한달에 한번가끔 먹으면 그때 만큼은 맛있다고 느껴져야하는데 이건 뭐 한달전에 먹은 그 맛그대로 먹는 느낌? 금방질려지는 느낌이 든다 맥도날드 빅맥은 가끔 먹으면 맛있긴한데 뭐 이건 나의 주관적인 생각일뿐 매장을 다른곳으로 이동해볼까나 지점이 문제일수도 있다

 

그외에 버거킹 아쉬운점을 얘기하자면 버거킹 배달은 정말 꽝이다 뭐 이지역에 배달대행업체가 이럴수도 있겠지만 음료를 주문하면 오토바이 손잡이에 꼽아놓고 온다 그렇기에 여름같은 무더위날씨에 주문하면 얼음은 100% 녹아있고 흘러넘쳐있기까지 한다 예전 맥딜리버리는 박스안에 넣고 배달왔기에 흘러넘치지도 않고 얼음도 녹지 않았다 뭐 이런 부분도 지역 지점의 문제이면 이런 문제때문에 버거킹을 주문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된다

 

뭐 주절주절 버거킹 와퍼 트리플머쉬룸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버거킹 햄버거가 크기도 크고 맛은 맛있다 가격이 비쌀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