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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종종 한 번씩 구매하는 제품이 있는데요

여러 음식들 중에서 반찬이 없을때 부대찌개를 종종사게 되면서 마트에 파는 부대찌개 종류는 다먹어 본 것 같네요

그 중에서 미가인 칼칼하고 시원한 부대찌개 후기를 한 번써볼까 합니다

우선 중요한 가격은 6,900원대로 7천원에 팔고 있구요

부대찌고 용량은 2~3인분이라고 소개되고 있지만 그냥 2인분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735g이구요 황태사골육수에 김치를 넣어 칼칼하다고 소개되어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우선 미가인 부대찌개 내용물을뜯게 되면 안에 기본적인 재료들은 다 세팅이 되어있기에

별도의 준비물은 필요하지 않는 부분이나 햄을 좋아하시거나 조금 더 감칠맛을 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재료를 따로 준비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칼칼하고 시원한 부대찌개를 뜨게 되면 사진 처럼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요리를 하기 귀찮으신분들이나 자취남분들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게 사실 가장 큰 장점이죠

(요즘은 남성분들이 요리를 더 잘하기에 오히려 요리못하는 여성분에게 반가운 음식일수도 ㅎ)

 

무엇보다도 기본재료만으로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낼 수있다고 하기에 이 재료들만 넣고 끌여서 먹어봤습니다

그러나 시원하고 칼칼한 맛은 전혀나지 않더군요

제가 먹어본 마트에서 팔고있는 부대찌개는 맛들이 다 비슷합니다 가격이 몇천원씩 차이가 나더라도 거기서 거기더군요

 

그렇지만 맛이 없다는 부분은 아닙니다 딱 4천원정도의 값어치 맛이라고 할까?

나름 시중에 부대찌개 식당에서 파는 음식과 흡사하게 나긴합니다

혼자서 사시거나 요리가 귀찮고 부대찌개가 먹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음식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