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했다하여 깜짝놀랐다. 현재 세계 최고 스타라고 불려지는 스테판 커리에 대해 중요한 부분만 알아봤다. 그의 연봉이 어마하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다.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가 무한도전에 나와 그들과 경기에서 아니 그냥 혼자노장면에서 입이 떡 벌어지는 월드클래스 드리블과 3점슛을 선보인다. 수비수를 그대로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을 비롯해 백코트에서 던져 하프라인을 지나는 3점슛까지, 눈앞에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 NBA 간판스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한다.
사실 스테판 커리는 NBA에서 제일 영향력을 크게 주고있는 스타이다. 이런 그를 어떻게 섭외했는지 무한도전 진짜 대단하다. 스테판 커리가 왜 유명한 줄 아시는가? NBA 2014-2015시즌, 2015-2016시즌 연이은 MVP를 수상했고 NBA 최초 만장일치 MVP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어 스테판 커리는 세스 커리 형제와 무한도전의 2:5 농구 대결은 6분씩 4쿼터로 진행된다. 또한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동의 하에 경기 흐름에 따라 특수장비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커리 형제와 무한도전의 빅 매치는 MBC 허일후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최연길 해설위원이 중계했다고 한다.
아무튼 스테판 커리를 상대로 ‘무한도전’ 팀이 불가능할 것 같은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과 남주혁, 배정남은 서장훈 감독의 지도 아래 뜨거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기본기와 실력을 다지며 필승 전략을 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장훈 감독이 ‘무한도전’ 팀과 작전 회의를 하는 진지한 모습, 커리 형제가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무한도전에 따르면 스테판 커리는 2:5의 수적으로는 불리한 경기이지만, NBA 간판스타다운 실력을 뽐냈고 무한도전의 끈기와 속속 등장하는 특수장비로 인해 점점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한다. 특히 스테판 커리는 수비수를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과 하프라인 뒤에서 던지는 3점슛 등 눈앞에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 농구기술을 선보여 무한도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스테판 커리는 세스 커리와 한국 방문이 일거수일투족이 보도되며 그 자체로 화제였고 무한도전 일정이 알려지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농구를 잘모르는 이들은 단순히 외국인일 뿐이다. 그러하여 스테판 커리에 대해 중요한 것만 알아보았다. 또한 스테판 커리의 동생 세스 커리도 약간 알아봤다.
한편 스테판 커리가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궁금해하는게 스테판 커리 연봉이다. 이에 스테판 커리는 올해 골든스테이트와 5년에 2억100만 달러 약 2300억원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프로농구 NBA 역사상 최고 액수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니 즉 스테판 커리 연 평균 연봉은 460억원이 되는 것이다.
또한 스테판 커리는 연장 계약에 합의하면서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과 '킹' 르브론 제임스의 연봉 수준을 넘어섰다. 이는 현 미국 프로스포츠 업계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이에 스테판 커리 연봉을 아직까지 따라 올 선수는 없는 것으로 보면 된다.
스테판 커리 프로필 국적 미국
스테판커리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농구 선수이다. 원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나 사실상 듀얼 가드에 가깝다고 보시면 된다. 스티브 커 감독 부임 이후 3점슛에 특화된 런앤건 스타일로 팀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NBA 이슈의 중심에 놓이게 되었다.
이어 스테판 커리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NBA가 1990년대까지는 센터의 시대였지만 이후 마이클 조던이 패러다임을 바꿔 2000년대까지 스윙맨의 시대였다면, 2010년대에는 슈터의 시대로 변화시키고 있는 선수라는 평들이 나오고있으며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즉 스테판 커리는 마이클 조던 이후로 처음으로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선수라고 보면 된다.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NBA 팀들의 수비 전술의 발달로 미드레인지에서의 득점 생산력이 예전처럼 높지 못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외곽 장악력을 통한 득점 생산이라는 전술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스테판 커리는 FA가 되기전 마지막 시즌 11월 8일 뉴올리언스와의 홈 경기에서 3점슛 13방 포함 46득점을 꽂으며 한 경기 3점슛 성공 갯수 신기록을 달성했다. 3점슛 성공률도 13/17(76.5%)로 말이 안나오는 수준이다. 과장되게 말하자면 멀리서 던졌을때 그냥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이번 경기로 스테판 커리는 코비 브라이언트, 도니엘 마샬의 12개 한경기 최다 3점 슛 성공 기록 타이를 깨버렸으며 3점슛 신기록이 달성되었다. 말이되는가? 이날 경기에 스테판 커리 3점슛 성공률 76.5%라는게 말도 안된다. 그가 슛쏘는 장면을 보면 농담안하고 소름돋는다.
이어 스테판 커리 3점슛 연습 동영상이 있는데 참 대단하다. 농구 잘모르는 분들은 슬램덩크의 정대만 실사판이라고 보면 된다. 얼마나 연습많이 했을까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다.
이어 스테판 커리는 드리블을 비롯한 가드로서의 스킬이 너무나 뛰어난 슛팅능력탓에 오히려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페인트 존 마무리에 관해서는 퍼센테이지로 보여지듯이 실력이 엄청나게 향상되었다. 스테판 커리는 데뷔시즌부터 이미 스킬셋으로는 나무랄데 없는 선수였다고 할 수 있다. 그가 괴물이 된 것은 미친듯이 3점슛을 넣기 시작한 시점부터이다.
한편 스테판 커리 동생 세스 커리는 이전 농구생활로 큰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여 팀에서 방출되기도 했었다. 세스 커리는 이후 D-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D-리그에서는 리그를 좌지우지하는 선수였지만, 정작 NBA로 다시 진출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스테판 커리에 비하여 비교가 되는게 사실이다.
이랬던 스테판 커리의 동생 세스 커리가 지난 2015년에 다시 NBA 계약을 따내는데 성공하며 팀을 준결승까지 이끌었다. 이어 세스 커리는 새크라멘토와 계약기간 2년에 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즉 세스커리 연봉은 100만달러 인셈이다. 그도 형 스테판커리를 바라보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무한도전 촬영으로 인해 스테판 커리 국내 인지도가 엄청나게 상승 할 것으로 보여진다. 뭐 그는 워낙잘하고 있기에 걱정은 필요없겠지만 큰 사건 사고없이 이대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정말 좋겠다.
최근 스테판 커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운데 게스트로 서장훈 감독이 지휘하고 남주혁, 배정남을 선수로 영입한 무한도전팀은 구슬땀을 흘리며 필승전략을 짰다고 전해져 이들의 경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하지만 다 덤벼도 못이길걸? 스테판 커리는 멀리서 던져도 그냥 슛인데.
출생 생년월일 1988년 3월 14일 스테판 커리 나이 만 29세
신체 190cm, 86kg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가족 아버지 델 커리, 동생 세스 커리, 스테판 커리 아내 Ayesha Curry
학력 데이비슨 대학
데뷔 2009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입단
수상 2016 2015-2016 NBA MVP 외 3건
경력 2009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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