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총정리!

에이미는 악녀일기를 인기를 얻었지만 불미스러운 강제출국을 당했었다.

그런 그녀가 2년만에 다시 입국했는데 그 이유와 에이미 강제출국 이유 또한 그녀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았다.

"에이미 입국 동생 결혼식 2년만"

에이미는 강제추방을 당한지 2년 만에 다시 한국 땅을 밟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녀가 LA 대한민국 영사관에 제출한 입국 허가 신청을 냈고 5일간의 체류 승인을 받아 오랜만 만에 한국 땅을 밟게 됐다.

이어 에이미가 입국 허가 신청서까지 내면서 입국 한 이유는 동생의 결혼식 참석으로 인해 들어왔다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상황이다.

이에 에이미는 동생 21일 결혼식 참석후에 24일 오후에 다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차후 방송 출연 등 대외 활동 없이 결혼식만 참석후 조용히 미국으로 돌아 간다고 한다.

근데 에이미는 어떤 일이 있었길래 강제추방을 당했던 것일까 라고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인데 에이미 강제출국 이유와 그녀에 대해 알아보겠다.

에이미 프로필

에이미 본명 이윤지
생년월일 1982년 1월 7일 에이미 나이 36세
에이미 키 162cm

국적 미국
가족 에이미 동생, 어머니 송미령, 삼촌 송병준
학력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가스 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과
데뷔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

"에이미"

에이미는 미국 시민권자로 집안이 굉장히 좋은것으로 아버지는 벤처기업 사장 어머니는 유명 영어교육 사업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조금은 과장된 된 부분이 있다고 했다.

이어 에이미는 국내에 머물며 악녀일기3로 연예계로 데뷔까지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 방송에서 에이미 집을 공개하며 한국판 패리스 힐튼같은 이미지로 지명도를 높이면서 케이블 예능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에이미와 이민우과 교제했던적도 있으나 오래가지 못하고 결별하였고 프로포폴과 졸피뎀, 검사 사건으로 강제추방 당하였으나 동생 결혼식으로 인해 잠시 입국한 상황이다. 그럼 에이미 강제출국 이유와 그 스토리를 조금 살펴보겠다.

"에이미 강제출국 이유와 X약 스토리"

에이미 강제 출국 이유는 먼저 스토리를 알아야하는데 정리하여 적어보겠다. 에이미는 2012년 9월경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남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징역 1년형을 구형받았었다.

그러자 에이미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24시간을 선고받고 구치소에서 풀려났었다.

한편 에이미는 2014년 1월경 프로포폴 사건의 기소를 담당한 검사와 추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에이미가 받은 성형이 실패하자 성형외과 의사를 협박해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시켜주고 보상금 1500만원을 대신 받아주는 등 해결사 역할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었다.

더불어 에이미에게 검사가 1억원을 빌려준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엄청난 화제가 되었으며 검사는 인간적으로 불쌍해서 도와줬다는 해명을 했었다.

그후 에이미는 논란이 커지고 있자 21일 JTBC 뉴스 9에 직접 출연한 인터뷰에서 검사와 연인관계가 맞다고 쿨하게 인정하여 더 큰 놀라움을 주었는데 이후 결별했다고 했다. 여기까지만 하고 자숙했어야만 했는데 끝이 아니였다.

이후 에이미는 2014년 4월쯤 이번엔 프로포폴이 아닌 졸피뎀을 퀵서비스로 받아 투약한 혐의로 또 다시 불구속 입건 되었고 방송에서 그녀를 먼저 출연정지 조치를 받았었다.

또한 에이미는 불구속 송치의견으로 졸피뎀 복용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7월쯤 졸피뎀 투약 사실을 대부분 인정하였기에 법원이 그녀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게 되었다.

더불어 에이미에게 출국 명령이 내려졌었는데 여기에 그녀는 헌법이 정한 원칙에 반하는 재량권의 일탈, 남용에 해당되는 과잉제재를 근거로 들며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을 냈으나 기각되었다.

이에 에이미는 미국에 집과 직업, 보험도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받던 치료도 이어나갈 수 없는 처지라며 출국명령처분 취소를 호소하였으나 재판부가 “에이미는 출입국관리법이 정한 ‘감염병 환자, X약류 중독자, 그 밖에 공중위생상 위해를 끼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해당한다”며 “출입국사무소는 헌법에 제기된 원칙과 절차에 따라 출국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위법이 아니다”며 기각한 이유이다.

이 결과에 에이미는 언론을 통해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며 출국명령 취소소송 항소장을 제출하기도 했고 반성하면서 선처를 호소한다는 근황보도가 올라왔지만 또 다시 졸피뎀을 매수했다는 보도가 올라오기 시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