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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 사생활?

category - 핫이슈 2017. 10. 29. 07:50

가수 더원은 현재 유명 아이돌 보컬트레이너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사람이 좋다에 나와 딸 양육비와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내용과 더원에 대해 한 번 살펴보겠다.

"더원 사람이 좋다"

 더원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오래 전 사귀었던 여성과의 양육비 관련 분쟁으로 시작된 딸에 얽힌 구설수 사건 이후 지금껏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던 그가 처음으로 입을 열면서 방송이 시작되었다.

 

사람이 좋다에서 더원은 인터뷰를 통해 "해명을 하지 않으니까 '그런 사람인가?' 하고 오해가 더 커지는 게 있더라"라며 "누구나 살면서 말하지 못하는 고통이 많은데 내가 뭐라고 말을 하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설명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더원은 지금껏 그를 둘러쌌던 각종 오해와 구설수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8살 딸의 일상에 이어 그가 지키고 싶은 가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졌는데 이제부터 더원에 관련된 궁금한 점들을 하나씩 알아보았다.

더원 프로필

생년월일 1974년 3월 26일 가수 더원 나이 만 43세

더원 키 181cm, 몸무게 72kg

학력 고향 알수없음

가족 더원 딸

종교 개신교
소속사 태양씨앤엘
데뷔 2002년 1집 앨범 'The Last Gift The One!'

 

"더원"

더원은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로서 스페이스 에이의 초기 멤버였으나 2002년에 1집 앨범 'The Last Gift The One!' 을 내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나 활동을 마치고 보컬 트레이너 활동을 했다.

 

주로 더원은 아이돌 가수들을 트레이닝한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소녀시대의 태연이 있으며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의 보컬 트레이너 담당을 주로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어 가수 더원으로서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음색을 합한 폭발적인 가창력이 특징이며 여러 드라마 OST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2집 수록곡 'I Do'는 광고음악으로 삽입되며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더원의 대표곡 내 남자의 여자의 OST인 '사랑아', 2013년에 나온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인 '겨울사랑'. 더원(The One)이라는 예명은 '세상에 하나뿐인 목소리'라는 의미라고 한다.

 

최근까지 더원은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해 재조명받은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되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리게 되면서 2015년 중국 후난TV에서 방송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하며 왕성한 중국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사건 사고에 대해 살펴보겠다.

"가수 더원 사생활 가수 더원 사건 사고"

가수 더원 사생활은 사건 사고가 많이 있었어서 당시에 많은 화제가 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나 현재는 사람이 좋다를 통해 충분히 해명을 한 부분으로 보여지지만 어떤 사건 사고가 있었는지 알아보겠다.

 

먼저 가수 더원 사생활은 트위터 명예훼손 사건 사고로 X폭행 논란이 있었는데 전 여자친구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나를 임신시켜놓고 나 몰라라 했다' 는 것에 사건이 시작되었다.

 

이어 가수 더원 사생활 내용은 해당 여성이 트위터를 개설하여 더원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딸의 사진 등을 올리며 트위터를 했는데 결국 이후 양육비 논란으로 터져나오면서 더원 딸이 맞았다고 한다.

또한 가수 더원 사생활 사건 사고는 이어져 딸 양육비 문제로 2015년 2월 사문서 위조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었는데 앞서 언급된 전 여자친구에게 딸 양육비를 지급하기 위해 2013년 1월부터 14개월 간 전 소속사 회사 문서에 그녀를 직원으로 등록하여 월급을 양육비로 지급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가수 더원 전 여자친구측이 본인의 성명을 도용하여 사문서를 위조한 것이라 소송을 제기했는데 더원 측은 사건이 전 소속사에 있을 당시에 일어난 일이며 "당시 더원은 아래 서술된 사업실패로 개인회생 신청상태에 있어 개인통장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아이 엄마에게 양육비를 주기 힘든 상태였다." 라고 말했었다.

 

더불어 가수 더원은 양육비에 대해 "때문에 (전 여자친구의 명의를) 악의적으로 도용한 게 아니라 전 소속사에서 아이 엄마를 직원으로 채용, 월급 개념으로 양육비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더원은 "여자친구와 전 소속사 대표도 동의한 내용"이라 밝혔으며 더원의 전 여자친구는 상호간의 오해가 있었다고 고소를 취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가수 더원 사생활 사건 사고 내용 중 그간 트위터에 썼던 모든 글들이 더원에게 피해를 주기 위한 거짓말이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린 뒤 이내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었던 사건이 있었다.

"가수 더원 빚 60억 사업 실패"

가수 더원은 빚이 60억이나 생겼었는데 그 이유가 사업 실패로 인해 생긴 것이라고 방송을 통해 언급하기도 했었다. 이날 그는 “60억까지 빚이 늘어났다가 현재는 십 몇 억 정도 있다” 며 아직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이어 더원은 빚과 사업 실패에 대해 “큰 걸 배우고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원 윤민수 두 사람이 흡사해서 햇갈리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전혀 다른 사람이고 절친이라 그런지 비슷한 느낌으로 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다고 한다.

 

 아무튼 가수 더원은 사람이 좋다를 통해 다시 한번 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앞으로도 사건 사고 없는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가수 더원 노래도 참 좋아하는데 국내에서도 좋은 활동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