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흥도 낚싯배 전복 급유선 선창1호 ▼

현재 영흥도 사고로 인해 낚싯배가 전복되는 일이 발생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 내용과 문재인 대통령의 발빠른 대처는 어떠했는지 살펴보았고 급유선 명진 15호와 충돌한 낚시배 선장1호는 어떤배였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영흥도 사고 낚싯배 전복"

영흥도 낚싯배에는 승객 20명과 선원 명을 포함해 모두 22명이 승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현재 7명이 영흥도 전복 사고로 인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생존이 확인된 것도 7명이다. 이 가운데 6명은 상태를 아직 확인 중에 있다.

 

영흥도 낙시배 전복사고는 이날 오전 6시12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남방 5마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건인데 낚싯배가 30배나 더 큰 급유선과 부딪쳐 전복된 것 입니다

 

그리하여 영흥도 사고 현장에서 계속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하는데 현재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를 두고 함정 19척과 항공기 5대가 사고 해역에 급파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영흥도 사고로 인해 사망자는 13명 중에서 11명은 선내에서 발견됐고, 인근 해역에서 발견된 사망자가 2명이라고 하며 선장을 포함한 2명은 아직까지 실종 상태라고 하네요

"영흥도 사고 문재인 대통령은 어떻게"

이런 영흥도 사고로 인해 낚시배 뒤집히는 사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 정부 긴급 대응은 매우 신속하고 그야말로 적절했다는 네티즌들의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데 어떤 대처를 하였는지 살펴보았는데요

 

먼저 인천 영흥도에서 낚시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네티즌들은 2014년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와 비교하며 이번 대처가 얼마나 신속하고 적절했는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과에 대한 대응조치와 지난 세월호의 대응조치가 확연하게 다르다는 건데 세월호침몰 참사에 대한 크나큰 아픔을 인지한 문재인 대통령이 적절히 대처했다는 평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이번 영흥도 사고는 세월호 사고 당시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꼼꼼하게 챙겼다는 것인데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영흥도 사고 발생 49분 만인 7시1분경 위기관리비서관으로부터 1차 보고를 받은 것을 포함해 2차례 전화보고와 1차례 서면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영흥도 사고에 대해 “해경 현장 지휘관의 지휘 하에 해경·해군·현장에 도착한 어선 등이 합심해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를 하였구요

 

이어 영흥도 사고로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9시25분 위기관리센터에 직접 방문한 뒤 곧바로 이번 사고에 대해 해경·행안부·세종상황실 등에 화상으로 연결, 구두보고를 받은 뒤 9시31분 영흥도 사고 현장 구조작업 전반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특별히 현재 의식불명인 인원에 대해 적시에 필요한 모든 의료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현장의 선박 및 헬기 등 많은 전력이 모여 있는데 구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강조했다고 하며

 

아울러 신원이 파악된 영흥도 선박 전복 사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심리적 안정 지원과 기타 필요한 지원사항이 있는지 확인하라고도 덧붙였다. 그리고 여론에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영흥도 전복 사고와 관련해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언론에 공개하라고 역설했다고 합니다

"영흥도 선창1호 낚싯배"

영흥도에서 전복된 낚싯배는 선창1호인데 이 배를 살펴보자면 2000년에 제조된 9.77t급 낚시 어선으로 선장과 가이드를 포함해 총 승선인원이 22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선창1호 낚싯배는 최고 속도가 25노트 720마력으로 레이더와 어탐, 프로타 SSSB 등의 전자장비가 갖춰져 있고 내부에는 안내방송장비와 수세식화장실, 구명부환과 구명조끼, 개인수조, 수면실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이어 선창1호는 통상 먼바다나 근해에서 생미끼 출조를 전문으로 하던 배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주말이면 수도권에서 비교적 간편하게 바다 낚시를 나가려는 이들이 몰려 예약이 힘든 배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흥도 인양된 낚시배 실종자 없어 야간수색"

한편 영흥도 낚시배를 인양하였지만 나머지 실종자가 없어 야간수색을 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날 오후 5시30분께 2차 브리핑에서 인천 영흥도 진두항 남서방 해상에서 336t급유선과 9.77t급 낚싯배 충돌과 관련, 전복된 낚싯배에서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해 야간 수색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먼저 영흥도 낚싯배 사고를 두고 “1차 브리핑 시 말씀드린 조치 후로 계속적인 수색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머지 실종자 2명을 찾고자 선체 인양을 하기 위해 오후 1시께 크레인 바지선이 현장에 도착해 고정줄, 와이어 작업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전복된 낚싯배 선체 인양을 완료했지만 선체 내부 수색결과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하여 해군과 유관기관 등 전 세력을 동원해 야간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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