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남편 결혼 나이?

서유정 남편 결혼을 드디여 하나봅니다.

서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제게 왔다"며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분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드디여 결혼하는군요.

 

서유정은 "제가 공인이라서 가족들이 행여 상처받을지 않을까 조심스럽다"면서 "잘살려면 시기와 질투가 아닌 응원과 화합과 축복이 필요하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지내기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며 "내일이 있을 때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만났다"고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서유정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원본이 궁금했는데요.

 

 

서유정이 결혼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은 "오늘은 진지하게 써내려 가보려 합니다
40평생을 살면서 누구나 꿈꾸고 그러다 다시 포기하고 절망적이고 상처 주기도 받기도 하며 그렇게 저또한 살아온거 같습니다 작년 인터뷰를 할때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내년에 안하거나 못하면 혼자 살것이다 라고 발언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습니다" 라면서 아픔을 겪었지만 다시 결혼 할 남편이 생겼다네요.

이어 서유정은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정도로
그분을 생각하면 모든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거 같아서 그분을 위해서 일분일초를 살아가고 정성을 드리는거 같습니다
이런게 사랑이고 이런게 따듯함이고 이런게 살아 숨쉬고 있는거구 지금 내가 이분을 만나기 위해 그렇게 와신상담으로 살아왔나 ... 모든것들이 다 사라지고 이분을 위해서 열심히 반듯하게 살아야 겠단 다짐마저 듭니다"라고 남편에 대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네요.

 

또한 "걱정이 앞서는건 제가 공인이란 직업을 갖고 있기에 공개가 되면서 절 아는 지인들을 통해 혹은 기쁘지 않은 소문들로 인해 저또한 그분또한 이제 한가족이 될 가족분들에게 행여라고 상처 받을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노파심이 생겨 미리 걱정을 해봅니다 기사라도 나면 리플조차도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그냥 생각하지 않고 말한 스쳐지나가는 글들 말들이 얼마나 상대에게 상처가 되고 고통이 될런지 아실까용?~;; 음...잘살려면 시기와 질투가 아닌 선과악이 공존 하는것이 아닌 응원과 화합과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 힘을 받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그 영향을 줄 것이며 복을 받게 될거라 생각 됩니다 누군가 내 가족을 험담하거나 미워하면 가슴이 무너지잖아요" 누리꾼들에 악플이 많이 염려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어서 서유정은 "부디 부탁드릴게요 그분이 아프면 저도 아픕니다 그분또한 그렇구요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사람의 영혼을 마음을 호흡을 아는덴 진가를 아는건 결코 시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관계를 슬기롭게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결혼하고 나면 많이들 싸운다고 하는데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나만 참고 내가 더 배려한다 생각보다 상대도 날 위해서 이런생각 이런마음을 먹고 있는데 그런 마음을 몰라주는 나는 아닐까를 생각해보며 서운함이 상처로 상처가 결국 침묵으로 침묵이 결국 마음의 문을 닫아 다른곳을 다른 방향을 기웃 거리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게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지내기 위해 전 정성을 다할것입니다" 며 남편을 처음과 같은 심정으로 지혜롭게 지낼 것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나보다 상대를 더생각하고 편안하게 해주고 싶은 그래서 그분이 즐거운 미솔 지으면 나또한 행복해지고 나의 행복한 미솔 보면 또 나에 미소를 보고파 또 배려를 하며 이런것들을 꾸준히 한다면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쁜곳을 바라봐도 아름다운 야경봐도 이리 오래 못볼거 같다며 하염없이 저의 얼굴을 바라봐주는 내일이 있을때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오마 저 임자 만났습니다 그 임자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들도 귀한 사랑 하시길 바랄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함 ~제 임자 사진은 총 다섯장 들어 이쯥니다 넘겨서 봐주세요" 라고 서유정 남편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네요.

소속사에 따르면 서유정은 오는 9월 예비 남편과 화촉을 밝힐 예정입니다.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며 서유정과 남편 모두 연애 중 신뢰를 쌓았고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고 하군요. 결혼하는 그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서유정 남편은 서유정과 나이차이가 3살남으로 연하남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그는 훤칠한 외모로 집안까지 좋아보이는게 느껴지네요. 그외 남편 직업은 아직 공개된바가 없어 알수가없네요.

근데 정작 저는 배우 서유정이 누군지 정확히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녀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네요.

 

서유정 프로필

서유정 본명 이유정

서유정 1978년 12월 31일생으로 서유정 나이 40세 입니다

서유정 키 170cm, 몸무게 48kg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외 4건

 

그외에 서유정은 부천북초등학교, 부천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숭의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이어 한양대를 나왔네요. 그의 고향은 경기도 양평균이라고 합니다.

 

한편 서유정은 데뷔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했을때부터이다. 본명은 이유정이나,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에 입학하자마자 어머니의 권유로 탤런트 시험에 응시, 합격하였다. 이후, 여러 단역을 전전하다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의 조역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199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인기드라마 MBC '그대 그리고 나'에서 연예인이 되기 위해 30만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한 철부지 막내딸 상옥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아 그대그리고에서 나왔던 배우였구나 이제 조금씩 기억나는 것 같네요.

(서유정 몸매가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네요)

그렇게 드라마로 연기를 종횡무진 하던 그녀는 최근 4월 8일 종영된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서유정은 조연 반지아를 연기했고 2016년에는 KBS1 드라마 ‘별난 가족’의 조연 설공주를 맡았다. 더불어 서유정은 2009년 영화 ‘결혼식 후에’의 주연 최민희와 ‘청담보살’ 조연 주영으로 나오기도 했다. 갑순이에서 나왔었군요. 예능에 잘 비추지 않아 요즘 젊은이에게는 크게 인지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은근 서유정 글래머네요 처음알게되었습니다)

 

한편 서유정은 좋은 비율에 글래머스한 몸매로서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몸매가 너무 예뻐서 화보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놀라운건 이 미모가 40대라는 겁니다.

 

또 서유정 성형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던데요. 일명 성형전 사진이라는 것을 보았음에도 전혀 그렇지가 않더군요. 즉 루머로 판명났습니다.

그녀의 정보에 찾던중 서유정이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유정은 결혼과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결혼을 발표하는군요.

한때 서유정은 쇼핑몰 CEO로 승승장구 하며 방송에서 공개햇던 전원주택은 200평대로 2층짜리 통나무집.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 곳에 모아둔 드레스룸은 특히 '꿈의 공간'이라 할 만하다. 서유정은 2010년 SBS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 공개 오디션에 참여했을 때도 전원주택을 자랑하며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서유정은 "촬영할 때 무조건 펜션이 필요하면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공약하기도 했다. 역시 연예인들은 전부 으리한 집에서 살고 있군요.

 

하지만 서유정이 부러움을 사는 대목은 이뿐 아니다. 서유정은 올해 초 '정선희의 러브FM'에 남자친구를 위한 사연을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당시 서유정은 "남자친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랑한다"면서 "남자친구의 생일을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함께 보내지 못했다.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던 중 라디오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면 기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공개할 당시에도 그에 대해 "소울메이트 같은 사람"이라면서 나이 차이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유정의 남편은 큰 키의 훈남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서유정의 쇼핑몰 사업을 도와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서유정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한다. 저때 당시에 남자친구가 최근 발표한 남편이랑 동일인물인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번 서유정 남편 결혼으로 인해 좋은 사랑으로 나누시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안해도 잘사시겠지만요. 부러울 뿐입니다 싸우지마시고 오래 사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