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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생리대??

category - 핫이슈 2017. 9. 4. 04:17

유한킴벌리 생리대는 많은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제품도 역시 발암물질이 발견되면서 릴리안 이후로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있는데

이번 유한킴벌리 생리대 발암물질에 대하여 조금 더 알아보았습니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발암물질"

유한킴벌리 생리대는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김만구 교수팀이 생리대 유해물질 실험결과에서 1, 2군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중형 생리대로 유한킴벌리 생리대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겠다.

 

이어 유한킴벌리 생리대 발암물질에 대해서 한 언론사가 입수한 김 교수팀의 1차 실험결과표와 여성환경연대가 지난달 31일 익명으로 공개한 최종 결과표에서 각 제품의 발암물질 수치를 확인한 결과있다고 한다.

 

이에 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20종의 유해성분 중 국제암연구소가 규정한 1, 2군 성분 총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릴리안 제품에 이어서 유한킴벌리 생리대까지 발암물질 발견은 충격적이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말고 다른 제품은?"

유한킴벌리 생리대가 발암물질이 제일 높고 다음으로 LG유니참2, 깨끗한나라 10ng, P&G 9ng, LG유니참1 7ng 등의 순서 되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이들 물질에 대한 위해 기준치는 현재 마련돼 있지 않다고 한다.

 


이어 유한킴벌리 생리대 뿐만 아니라 여러제품들에 대하여 여성환경연대가 최종 결과의 성분 수치를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해 공개, 격차가 미미한 2∼5위의 순서는 일부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한킴벌리 생리대에 앞서 발암물질을 포함한 200여가지 물질을 아우른 총 휘발성유기화합물 TVOC이 가장 높게 나타난 제품은 김 교수가 언급한 대로 릴리안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이제 온 국민이 다알고 있는 소식이다.

더불어 유한킴벌리 생리대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에 발암물질을 조사한 후 그 수치를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밝힌 1차 실험결과표에서는 1위 유한킴벌리 10.67ng, 2위 LG유니참2 6.78ng, 3위 P&G 5.25ng 4위 깨끗한나라 4.41ng 5위 LG유니참1 1.51ng 순으로 1, 2군 발암물질이 많이 검출됐다고 한다..

 

최종 결과에서 1군 발암물질인 벤젠이 검출된 제품은 유한킴벌리 생리대와 P&G의 한 브랜드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검출량은 두 제품 모두 1개당 1ng이었고 또 다른 1군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은 릴리안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서 검출됐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유한킴벌리 생리대와 모든 제품에 대해 발암물질 1, 2군뿐만 아니라 3군까지 포함한 8종 성분의 검출치는 LG유니참2 90ng 로 가장 높았고 유한킴벌리87ng, 깨끗한나라 44ng, P&G 30ng, LG유니참1 27ng가 뒤를 이었다고 하는데 3군은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에 유한킴벌리 생리대와 함꼐 조사 된 제품들에대해 1, 2위의 경우 여성환경연대가 공개한 수치의 반올림 값이 커 오차를 반영하면 순위가 뒤바뀌거나 더 미미한 차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환경연대 → 식약처"
유한킴벌리 생리대 외에도 발암물질이 발견된 소식을 식약처가 최근 여성환경연대로부터 넘겨받아 공개한 검사표에서 익명으로 표기된 A제품 제조사는 깨끗한나라, B제품은 유한킴벌리, C와 C-1 제품은 LG유니참, D제품 제조사는 P&G로 파악됐다고 한다.

 

이어 유한킴벌리 생리대와 같이 발암물질 조사한 실험 결과에 대해 식약처는 “검출된 수치와 인체 유해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실험결과 또한 상세한 시험방법 및 내용이 없고 연구자 간 상호 객관적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아 과학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여기에 유한킴벌리 생리대 외에도 식약처와 LG유니참, P&G, 깨끗한 나라, 예지미인 등 5개 업체가 비공개 회의를 열고 김 교수측의 실험결과를 제품명과 성분 수치까지 공개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결국 유한킴벌리 생리대 뿐만 아니라 식약처는 조만간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를 열고 공개 여부와 범위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한킴벌리와 여성환경연대 김만구 교수 의혹"

유한킴벌리 생리대 발암물질 보도 전에 릴리안 사태때 부터 의혹이 시작되었는데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김만구 교수 측이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실험의 제품 선정 단계서부터 대상 기업 중 하나인 유한킴벌리에 유리한 기준을 적용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었다고 했다.

 

그이유는 유한킴벌리가 여성환경연대를 후원하고 회사 관계자는 단체 간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시 실험 대상인 모든 생리대 제품에서 발암물질을 포함한 갖가지 유해성분이 나왔지만 깨끗한나라의 릴리안에 대해서만 피해 사례 제보를 받은 것에 대한 의혹도 커지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후에 이번처럼 유한킴벌리 생리대를 우선 순위에두고 발표한 것으로보아 일단 유한킴벌리가 깨끗한나라를 저격하기 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한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종류"

유한킴벌리 생리대 종류는 엄청나게 다양한대 우선 회사에서 나오고 있는 생리대 주요제품들은 화이트 안에 시크릿홀, 스크릿홀 라벤더, 탐폰, 순간흡수 팬티라이너, 애니데이 무향 팬티라이너가 있다.

 

이어 유한킴벌리 생리대 종뉴는 좋은순면, 오가닉 순면커버, 한초랑, 오가닌순면커버 팬티라이너, 무향 팬티라이너 들이 주요 제품이라고 알려져있고 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어떤 종류가 발암물질로 나온 유한킴벌리 생리대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유한킴벌리 생리대는 엄격한 안전기준으로 관리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십시오 라고 유한킴벌리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워 실험 결과에 대해 과학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며 결과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