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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갑질에 논란이 뜨거운데요. 이렇게 사건이 커질 수 있었던 배경은 녹취 증거물안에 막말 욕설이 다 담겨있었기에 가능한 것 같은데요. 이번 사건에 대해 전체적으로 종합하여 적어봤는데 적는 중에 저 또한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기업 회장의 갑질 논란이 또 불거지는 가운데 또 한명의 회장이 나타났습니다. 종근당 회장인데요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을 일삼았다는 겁니다. 견디다 못해 그만둔 운전기사들이 1년 사이에만 5명이라고 하네요. 실감이 잘안나시죠? 알바생들도 아니고 끊기가 왜 이렇게 없냐는 시선으로 보시지마시고 끝까지 한 번 보시길 바래요.

 

이에 중견 제약업체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이 자신의 운전기사들에게 폭언을 한 녹취록이 공개됐는데요. 이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장모씨는 13일 이장한이 기사들에게 욕설을 하고 조수석을 발로 차는 등 갑질에 막말이 극심했다고 주장하며 직접 녹음한 파일을 언론에 공개 되어진 상황입니다.

종근당 회장의 전 운전기사들이 한겨레신문에 막말이 담긴 녹취록에 의하면 이장한 회장은 운전기사를 향해 “XXX 더럽게 나쁘네”, “도움이 안 되는 XX. 요즘 젊은 XX들 빠릿빠릿한데 왜 우리 회사 오는 XX들은 다 이런지 몰라” 등의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또 “XX 같은 XX. 너는 생긴 것부터가 뚱해가지고”, “아유 니네 부모가 불쌍하다. 불쌍해” 등의 인신공격성의 최고 막말도 이어졌는데요. 완전 갑질중에 갑입니다.

2개월 남짓 이장한 회장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퇴사했다는 또 다른 운전기사의 녹취록도 공개됐는데요. 이 회장은 이 녹취 파일에서도 “이 XX 대들고 있어. XXXX 닥쳐”, “운전하기 싫으면 그만둬 이 XX야. 내가 니 XXX냐”라는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이 운전기사는 이 회장의 거듭되는 막말과 폭행에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부는 퇴사 후에도 병원 치료를 받는 등 후유장해를 겪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전 중 내내 욕설에 시달리면 저라도 엄청난 고통을 받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중앙일보에 공개한 25분 분량의 녹취 파일도 있는데요. 종근당 회장이 욕설과 막말을 하며 장씨를 다그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지난 5일 녹음된 파일에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운전 중인 장씨에게 “이 XX가 대들고 있어 이게. 주둥아리 닥쳐. XXX야 내가 71년도 면허 취득자야. 너 알아주는 데로 가”라고 갑질을 제대로 합니다.

또 다른 운전기사가 공개한 녹음 파일에서 이장한은 “너는 생긴 것부터 XX같은 XX, 애비가 뭐하는 놈인데” 등의 막말을 넘어 욕설을 일삼았습니다. 진짜 이정도면 심한거 아닌가요 하루만에 그만뒀을텐데 운전기사분들이 너무 대단합니다.

 

이 중 용감한 운전기사들은 종근당 회장에게 “욕하지 말아달라” “인격적으로 대해 달라” 등의 요청을 했다는데요. 이 말에 이장한은 “인마는 욕이 아니야” “나이 많은 사람이 가르쳐주면 손해 볼 것 없잖아”라고 오히려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이런걸 갑질이라고 하죠.

이장한 갑질에 회사를 그만둔 장씨는 “23년간 운전기사로 일하며 많은 분들을 모셨지만 이 회장의 갑질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두 달 만에 스트레스로 몸무게 7㎏이 빠지고, 응급실에만 두 번 갔다”고 주장했으며 “나를 포함해 지난 1년여간 이 회장의 운전기사 5명이 퇴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종근당 회장은 “욕설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한다"며 “조수석을 발로 차는 등의 폭행은 없었다”고 강조했는데요. 이 관계자는 “회장님이 운전을 거칠게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주의를 주다가 답답한 마음에 막말을 했다고 전해들었다”며 “그러나 물리적 폭행이 있었다는 증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장한은 해당 기사들에게 사과하려 했으나 그쪽에서 거부했다며 법적 대응은 따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는데요. 방귀 뀐 사람이 성낸다고 하더니 누가 누구한테 법적 대응을 한다고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네요.

 

사실 종근당 회장의 폭행이 있었다고 해도 블랙박스 영상이 없는 한 증거가 없기때문에 폭행에 대해서는 묵인 하는 것 같은데요. 다만 전 기사분들의 녹취록에는 이장한 막말 욕설등의 갑질한 상황들이 담겨있기에 그 부분에서는 발빠르게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이 없다는게 참으로 아쉽네요

 

한편 종근당은 대표자가 김영주 이며 1941년 5월 7일 창업했습니다. 자본금 23,523백만원으로 알려져있으며 종근당 회장 이장한은 2013년부터 회장직을 맡고 있는데 어떤 회사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종근당은 창립 이래 오로지 제약 한 길만을 걸어오며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거듭하며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의약품 원료를 100% 수입에 의존하던 시절 국내 최대 규모의 합성공장과 발효공장을 설립해 자체기술로 원료의 국산화에 성공함은 물론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며 한국 의약품 수출의 효시가 되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은 종근당은 변화와 혁신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회사 라고 합니다.

 

또한 종근당에는 대표적인 브랜드 약품이 2종류가 있는데요 제품을 들어보시면 아마 아실겁니다. 첫째로는 두통, 치통, 생리통에 효과 빠른 해열진통제 펜잘큐, 펜잘레이디, 펜잘나이트, 펜잘이알서방정으로 펜잘이 있구요. 두번째로 월경전증후군 치료 및 월경불순 개선제로 프리페민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는 약품인데 이번 이장한의 막말, 욕설로 종근당 회장의 갑질이 불매운동으로 퍼질지 궁금하네요.

우수 의약품을 개발하여 인류건강을 지키며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 라고 하는데 그런 종근당 회장이 운전기사분들에게 막말에 끝나지 않고 욕설을 서슴없이 갑질중에 최고로 선보이는데 글쎄요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종근당 회장직에서 이장한이 내려와야 이번 갑질사건이 조금이나마 사그라 들지 않을까요 지금 이대로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했다 처럼 욕설은 인정한는데 폭행은 없었다 식의 발언은 이미 대중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없어 보이네요.

제가 이렇게 백날 생각해봤자 이장한이 듣겠냐만은 다른분들은 이번 종근당 회장 갑질 사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 하시는가요? 예전부터 대기업 회장들이 운전기사들에게 폭행 및 욕설들이 심했다고 몇 차례 방송이되고 했었지만 이번에는 빼도 박도 못하는 녹취가 있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런 사건은 많은 대중들이 알았으면 하는데요 글을 보고 분노화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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