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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결혼 남편

category - 핫이슈 2017. 7. 12. 22:10

이소연 결혼 남편

배우 이소연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첫 토크쇼 출연을 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데뷔 15년 만에 토크쇼 나들이를 한 이소연은 반전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며 결혼 얘기와 남편 이야기가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12일 이날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여섯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소연은 라디오스타에서 15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소감으로 그 동안 토크쇼를 좀 기피 했었어요 라고 그 이유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어 그녀는 첫 토크쇼 출연에 걱정이 가득했으나 반전 댄스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는 등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었죠 춤을 정말 잘추시더라구요 리듬에 맞춰 추시는 것 같은데 섹시하기까지 했어요.

또한 이소연은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로 연기인생 최초 숏컷에 도전했는데,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기 전까지 불면증까지 겪었을 정도로 극도의 두근거림을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으며 결혼 2년차 새댁 이소연은 2살 연하 벤처사업가 남편과 만난 지 네 달 반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했다고 밝히며,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배우 이소연씨에 대해 잘 모르실 것 같아 프로필을 알아봤는데요.

이소연 프로필

이소연 나이 1982년 4월 16일 생으로 만 35세 입니다.

이소연 키 169cm, 몸무게 49kg, 혈액형 A형이구요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이네요.

이소연은 항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으며 데뷔는 2003년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로 알려졌습니다.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로 데뷔해,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동이', '내 사랑 내곁에', '루비반지', '달래 된장국'등 여러곳에서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던 도중에 멋진 남편과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에 앞서 이소연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열애와 동시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었는데요. 이소연은 15년도에 강남 역삼동 더 라움에서 남편인 2세 연하의 일반인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소연이 결혼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뜨거워지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결혼을 앞둔 이소연은 안 떨줄 알았는데 예식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떨린다며 어제는 자다가 7시간 만에 눈을 떴다가 다시 자야댄다며 너스레를 떨며 행복함을 보여주면서 남편이 잘생겼다는 질문에 항상 잘될거야라며 최면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잘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결혼을 하게 되며 예식이 끝난 뒤 하와이로 7박9일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신혼여행을 대부분 해외로 뻗어나가시더라구요 부럽네요.

 

(이소연씨에 대해 잘몰랐는데 몸매가 멋있네요)

모두가 궁금했던 이소연 남편은 2세 연하의 벤처 사업가로 IT 사업을 경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올해 초 친동생의 소개로 만났다고 전해지는데요. 남편은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를 지녔으며, 고려대를 나왔고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남편 나이가 이소연과 나이차이 2살 나는 연하라고 알려졌으니 33살이군요.

두 사람이 결혼을 했던 이유는 지향하는 결혼관도 같고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고 전해지는데요. 아무래도 이소연에게 남편을 소개시켜준 동생이 언니와 잘맞을 것 같으니 소개시켜주었겠죠 서로가 좋아했기에 결혼도 빨리 성사되었습니다.

 

그들이 부러워서 일까요 이소연이 다니는 한양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일사천리로 빠른 결혼을 하게되었는데요. 이소연 혼전 임신이라는 말도 안되는 루머가 떠돌게 되었는데 물론 사실도 아니였고 당시에 결혼날짜만 보더라도 알수가 있었습니다.

한편 배우 이소연이 한때 가상의 남편이 있었던거 아시나요. 물론 예능프로 우결에서 진행했었으니 놀라지마시구요. 가상남편으로 피아니스트 윤한과 커플 생황을 방송을 통해서 보여 준적이 있있죠. 이들의 촬영을 지켜본 이는 평소 악역을 많이 맡아왔던 이소연이 의외로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소연의 가상 남편 윤한이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굉장히 젠틀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었습니다.

 

이소연 자신이 성형을 직접 고백하여 당시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예전 해피선데이 예능에서 코 성형 사실을 털어 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코가 너무 자연스럽다는 얘기가 오가고 했었습니다.

이소연은 결혼 뒤에도 7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소연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길 예정인데요.  ‘동이’와 ‘내 사랑 내 곁에’, ‘아름다운 당신’ 등 드라마를 통해 여성스럽고 청순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소연이 이번 작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그 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뽐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남편과 그녀의 배려 존중이 있는거 아닐까요

 

 

죽어야 사는남자 중 ‘이지영B’ 역을 맡은 이소연은 자유분방하고 남의 시선이나 판단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자이며 업계의 인정을 받는 커리어 우먼으로 분해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또한 이소연은 기존에 보여줬던 청순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차도녀로 깜짝 변신해 드라마의 몰입과 긴장감을 더하는 킬링 캐릭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드라마 배역 때문에 이소연은 과감한 숏컷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는데요. 드라마 속 도시적인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기르고 있던 머리를 트렌디하게 자르고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소연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분위기를 뽐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지영B’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크한 짧은 머리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세련된 블랙 컬러 의상을 입고 있는 이소연의 모습은 섹시함을 극대화시키며 일명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고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릴지 기대가 되는데요.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이소연이 긴 머리를 자른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닌데, 맡은 배역을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불사한 배우 이소연의 연기 열정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감동 받았다고 하네요. 이미지 변신과 더불어 이소연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켰습니다.

 

 좋은 남편과 결혼도하고 연기 활동도 더욱 풍성해질 전망인 이소연씨 오랜만에 짧은 머리로 돌아와서 그런지 황금비율이 굉장히 두드러지면서 이뻐진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면모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