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부인! 재산? 건물 아들?

임하룡은 전설의 개그맨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배우로서의 모습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사람이 좋다에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임하룡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의 가족인 아내와 아들 더불어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임하룡 프로필

임하룡 본명 임한용
생년월일 1952년 10월 31일 임하룡 나이 만64세

고향 충북 단양군
소속사 아이티이엠
임하룡 가족 아내 김정규, 아들 임영신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외 2건
데뷔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

 

 

"임하룡"

임하룡은 80년대 심형래, 최양락, 김형곤과 함께 개그계의 전설로 불려지는데대 1952년 충청북도 단양군 출신으로 중동중학교, 제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하여 1997년 명예학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어 임하룡은 어릴적 고등학교때부터 오락부장을 맡는 등 사람들을 웃기는데 관심을 보였다는데 열차를 타고 가는중 어린 아기가 너무 울고 하길래 그 앞에서 재롱을 떨자 아기가 울음을 멈추고 계속 웃었다는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임하룡은 웃기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입대를 했을 무렵 친척들에게 보증 및 사기 크리로 가세가 기울자 결국 대학을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들면서 아르바이트로 한 것이 정신병원에서 사이코드라마를 했다었다고 한다.

 

 

이후 임하룡은 밤무대에서 사회를 보다가 KBS 특채로 코미디언이 된 케이스인데 이때 밤 무대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이 바로 전유성과 김학래라고 한다.

 

 또한 임하룡은 개그맨으로서 KBS 연예대상 2회 수상자이기도 한데 그와 동시대에 활동한 전설의 라이벌들도 이룩하지 못했던 업적이었고 대상을 받았으니 그의 전성기 시절 위상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가능하다고 본다.

한편 임하룡은 SBS 개국 이후에 기존 코미디 쇼의 전체적인 패러다임 변화와 후배 개그맨들의 득세로 코미디 쇼에서의 자리를 잃은 후 코미디언 최초로 프리랜서 선언을 하여 MBC를 평정했었다고 한다.

 

그후 임하룡은 사실상 배우로 전향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하지만 각종 인터뷰를 통해 코미디언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다는 걸 보여준적이 있다.

 

 

"임하룡 사람이좋다"

임하룡은 데뷔 36년을 맞아 그의 집과 유쾌하고도 따뜻한 일상이 담긴 내용들을 사람이 좋다 방송을 통해서 방영이되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는데 이날 내용들을 정리해봤다. 이날 임하룡은 굳건한 아버지가 그에게 유일한 든든한 버팀목이었다고 하는데 금융권에 종사했던 그의 아버지는 5형제 중 장남인 임하룡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고 한다.

하지만 임하룡은 연극배우를 꿈꿨기에 아버지를 실망시킬 수밖에 없었다는데 더불어 안타까운 것은 아버지가 그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것이다. 그렇기에 임하룡은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가슴에 한이 되었고 항상 아버지가 강조하던 '자중자애'를 인생의 목표로 삼으며 살아 왔었다고 한다.

 

이어 임하룡은 아버지에게 받은 넘치는 사랑을 아들에게 내리사랑으로 이어졌는데 하나 뿐인 아들은 같은 학교, 같은 학과를 졸업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방송에선 임하룡 집도 함깨 공개됐다.

또한 임하룡 아들은 영화 ‘기술자들’, ‘통증’ 등에서 단역을 맡아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임하룡은 아직 때를 만나지 못한 아들 임영식 씨가 안쓰럽지만 차근차근 도약하고 있는 임하룡 아들을의 꿈을 묵묵히 응원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한편 임하룡은 온갖 경조사에 참석해 '경조사계의 내비게이션'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주변 사람들을 챙기기로 유명했다는데 그는 17년째 살고 있는 동네에서도 모르고 지내는 이웃이 없어 '동네 보안관'이라고 불리고 있다 한다. 이에 임하룡은 “슬픈일은 위로해주고 옛날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살고 싶어요”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임하룡 부인과 아들"

임하룡 부인은 자연스럽게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예전방송에서 그가 언급하시길 결혼한 지 30년이 넘었다는 임하룡은 “예전에는 정말 많이 싸웠다. 요즘에도 아직 다툰다. 부부싸움은 대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었다고 한다. 

 

이어 임하룡 부인에 대하여 그는 “요즘에는 TV채널 갖고 다툰다. 서로 보고 싶은 게 다르다”면서 또 “밥 먹을 때도 서로 다른 반찬 때문에 다툰다. 난 금주를 하는데, 아내가 음주를 한다. 반찬이 대부분 안주다”고 폭로했었다.

 

더불어 임하룡 부인과 숙면을 청할때 일상을 말하기도 했는데 “나는 옷을 벗고, 방문을 닫고 잔다. 하지만 부인은 옷을 입고 방문을 열고 잔다. 그것 때문에 계속 문을 열고 다는 걸 반복한다”면서 “일종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었다.

한편 임하룡 아들은 임영식이라고 하는데 그에 대하여 짤막하게 알아보겠다.

임하룡 아들 임영식 프로필

1981년 2월 27일 임하룡 아들 임영식 나이 만36세
키 176cm, 몸무게 70kg

직업 배우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2008년 영화 '고고 70'

 

"임하룡 재산과 임하룡 가게"

 

임하룡 재산은 많은 대중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있는 부분으로 보여지는데 아무래도 오랜 세월을 연예게에서 쭉 활동을 해왔기에 자연스레 호기심을 가지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임하룡 재산에 대하여 언급한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언론에 의하면 91년도에 구입해둔 강남구 신사동 땅에 2000년 6억원을 들어서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2015년 기준 약 35억원까지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도가 됐다.

 

이어 임하룡 가게는 JELLO라는 곳이라고 하는데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 분위기에 아늑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놓은 술집이라고 하며 임하룡 가게 위치가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와 가깝다고 알려져있다.

 

 

오랜만에 임하룡 모습을 보니 반가웠고 서글서글한 그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웃었던 때가 그립기도 하다.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임화룡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