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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샘물! 생수 냄새?? 환불!

category - 핫이슈 2017. 9. 21. 19:25

이번엔 생수 중 충청샘물 냄새로 인해 살충제 계란을 이어 먹거리 음식에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닌 돈주고 사먹는 생수에 냄새가 난다는 여러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생수 충청샘물 냄새?"

생수 중 충청샘물 냄새로 인해 다시 한번 먹는 음식에 큰 파장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현재 시중에 판매고 있는 생수 제품인 충청샘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르며 먹는 물로 문제가 없는지 해당 제품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면서 업체 측은 제품 회수와 환불 조치에 나섰다고 합니다.

 

충청샘물 냄새로 곤혹을 치룬 한 대학생 이 모 씨는 3주 전 인근 마트에서 산 생수를 마셨다가 그대로 뱉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마실 수 없을 정도로 생수에서 역겨운 냄새가 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어 충청샘물 냄새로 같은 제품을 산 친구도 생수 냄새가 이상하다며 연락해왔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유사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많이 올라와 있었던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 충청샘물에서 쇠 냄새 아니면 약간 기름 같은 냄새가 났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생수 냄새나는 업체 충청샘물 홈페이지와 생수를 판매한 마트 등에는 관련 민원이 폭주했다고 하는데 해당 제품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전국으로 팔려 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하여 충청샘물 냄새로 문제가 생기자 관리 감독 기관인 충청남도에서 지난 11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문제 생수의 성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생수 제조업체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제품 회수와 환불 조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번 생수 냄새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업체 충청샘물 측은 그 동안 자금난을 겪긴 했지만 지난 6월 검사한 지하수 수질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었는데 이번 문제가 된 생수 충청샘물이 먹는 물로 적합한지를 확인해줄 수질 검사 결과는 다음 주쯤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충청샘물 냄새 항의에도 뒤늦은 처리 아직까지도 판매중"

충청샘물은 냄새로 항의에 업체 측은 유통된 제품을 최대한 빨리 회수하겠다고 했지만 해당 생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전히 검색되고 있는데 관리·감독 기관인 충청남도가 물 성분 검사 결과를 보고 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했지만 검사 과정에서도 여러 허점이 드러났다고 ytn에서 보도했습니다.

 

이어 충청샘물은 냄새로 인하여 업체가 생수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힌 건 지난 15일로서 관리기관이 생수 성분 검사에 들어간 직후였다고 하는데 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항의가 빗발치고 한 달 넘게 지난 뒤여서 이미 수만 병이 유통된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충청샘물 냄새로 해당 회사는 홈페이지에 공고를 내고 도매상과 대형 마트 등에 팔린 생수를 최대한 빨리 회수하겠다고 밝혔었으나 지금도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해당 생수가 여전히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이번 충청샘물 냄새로 인해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충청남도에선 성분 검사 결과를 보고 처분을 내리겠다는 입장이라고 하는데 소비자 항의가 전국에서 제기됐지만 충청남도가 검사 의뢰한 생수는 공장이 자체 보관하고 있던 샘플 4개가 전부였다고 한다.

 

더불어 충청샘물 생수 냄새로 제기된 업체와 같은 공장에서 OEM 방식으로 다른 생수들까지 납품했는데 이들은 조사 대상에 포함하지도 않은것으로 밝혀지며 수원 자체가 오염됐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번에 따로 검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한편 생수 냄새 파장으로 YTN에서 긴급 보도되자 누리꾼들이 알아본 결과 현재 충청샘물로 밝혀지면서 현재 충청샘물로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물론 충청샘물이 정말 문제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충청남도의 발빠르지 못한 결과에 많은 대중들이 질타와 계란 파동에 이어 먹는 생수까지에도 불안을 떨고 있다고 합니다.

"충청샘물은 어떤 업체일까?"

충청샘물은 물이 삶의 기본이다라는 모토로 이 회사의 대표이사는 최재원씨로 알려져있다고 하는데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충청샘물은 차령산맥의 천연 미네랄 암반수로 만든 생수를 대형마트에 공급하는 업체라고 한다.

 

이어 충청샘물은 매출액이 크지 않지만 미네랄 성분을 홍보해 인기를 끌고 있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업체이기도 한데 신선한 샘물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먹는 샘물 전문회사로 차령산맥의 암반수를 이용, 취수에서부터 생산, 그리고 배송에 이르기까지 청정함과 신선함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충청샘물의 생수 제품에서 역한 냄새가 문제가 되면서 이 같은 회사 소개를 본 누리꾼들은 "식품회사의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특히 먹는 것 가지고 장난쳤다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이런 회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 한편 불매 운동을 벌이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고 한다.

"충청샘물 환불 방법과 환불 절차?"

충청샘물은 냄새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항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안일한 환불절차에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한다. 충청샘물 환불 방법에 대해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환불 신청을 받었다고 한다.

이어 충청샘물 환불은 구입 영수증과 사진 이미지와 계좌를 접수 받은 뒤 환불 절차를 이어갔었는데 당시 300여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환불 신청과 더불어 냄새의 원인을 알려달라고 호소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청샘물은 21일 오후 ‘환불 마감되었습니다’라는 게시물과 함께 이후 환불신청하는 분들께는 추후 새 제품으로 교환조치 해드리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날 오후 다수의 매체를 통해 충청샘물의 악취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뒤늦게 환불 신청을 하며 분노하고 있는데 이뿐만 아니라 충청샘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월부터 소비자들의 항의 글이 게재되고 있음에도 뒤늦게 환불절차에 나선 것에 대해 분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충청샘물의 소비자들이 항의가 이어지자 회사에선 지난 18일 “현재 공인된 기관에서 전 샘플을 검사 중에 있다. 검사 결과는 신속히 공지하겠다”라며 환불요청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충청샘물 고객문의 게시판에는 400여건이 넘는 환불 신청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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