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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남편 박성국! 식당?

category - 핫이슈 2017. 10. 1. 04:19

원미연은 사실 오래전 가수이기도 하고 나이대가 높다 보니 젊은 사람들 잘모르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그녀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받고 있는데 원미연과 남편 박성국, 딸 이들과 궁금증에 대해 한 번 알아봤다.

원미연 프로필

생년월일 1965년 3월 23일 원미연 나이 만 52세

가족 남편 박성국, 딸 박유빈

직업 가수, 배우, 식당 운영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

 

"원미연"

원미연은 198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들녘에서 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린적이 있었고 비슷한 시기에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배우로 데뷔하여 한때 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하였다.

 

이후 원미연은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 로 대중가요 분야에 본격 데뷔하게 되면서 1991년 2집을 이어 발표했었는데 여러 노래들 중 깊은 사랑이 대중적으로 큰 히트를 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곡 원미연 이별여행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또한 원미연은 이별여행 이후 3집에 수록된 일부 곡 중에는 요즘 젊은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강수지, 서태지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가수 시절이 있었다.

 

현재 원미연은 남편 박성국과 결혼 하여 알콩 달콩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2005년 딸까지 출산하였다고 하는데 많은 이들이 원미연 남편 직업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 당시 그는 부산교통방송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였다고 한다.

 

더불어 원미연 식당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1998년부터 2006년까지는 해운대구 달맞이 고개에서 라이브 하우스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고 현재 원미연 식당은 식사동에서 퓨전 한정식 음식점 '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8층에 위치해있다고 한다.

"원미연 사람이 좋다"

원미연은 앞서 말했듯이 1985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해왔는데 그녀가 최근 신곡 ‘소리 질러’를 발표하고 8년 만에 콘서트를 열며 가수로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으며 원미연 식당과 함깨 한식을 운영한지 3년째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원미연은 딸 초등학교 6학년 아이의 엄마에서 다시 가수로 세상 밖에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중견의 여자 가수가 활발한 활동을 하기는 결코 쉽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원미연은 본인을 찾아 주는 사람과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지 않아 음반을 발표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이런 어려움을 딛고 결심한 그녀의 모습이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방영이 되었는데 조금이나마 살펴보겠다.

"원미연 남편 박성국"

원미연은 1997년 라디오 교통방송 DJ를 맡게 되며 부산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당시 아는 사람 한 명 없고 모든 것이 낯선 부산에서의 생활은 그녀에게 힘들기만 했다.

 

그런 원미연은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 박성국 씨라고 하는데 그녀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엔지니어와 디제이로 만나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이다.

 

이어 원미연 남편 박성국은 그녀의 요청으로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하며 남몰래 정을 키워왔고 그러던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당시 중환자실에 계셨던 아버지 때문이라고 한다. 더불어 원미연 남편 박성국 나이는 만46세임으로 나이차이가 6살이 난다.

"원미연 딸 박유빈"
또한 원미연은 나이 41세에 결혼과 출산을 한 그녀에게 지금의 가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기도 한데 원미연 딸은 초등학교 6학년 유빈이로 사랑스러운 아이의 학교 어머니회 회장을 지내며 누구보다 열심히 딸의 뒤를 묵묵히 보살피고 있다.

 

한편 원미연은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잠깐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그녀가 복면가왕을 출연한 계기도 역시 딸 유빈이의 결정적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한다. 당시 원미연 복면가왕 방송은 작년 4월에 방영하였고 멋진 노래를 불렀었다.

 

원미연은 평범한 주부이자 엄마의 삶에 만족하지만 왕년의 디바 그녀가 무대에 설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열정의 소유자이기도 하면서 평생 노래가 하고 싶다고 한다.

"원미연 집"

원미연 집은 예전 방송에서 한 차례 공개된적이 있었는데 당시 방송에서 그녀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꾸며진 화사한 인테리어와 TV와 책이 공존하는 집안 내부를 공개했었다.

 

이어 원미연 집은 부엌 한 가운데에 오래동안 남편 박성국과 딸이 함께 한 식탁이 그녀의 절친 강수지 선물인 것으로 원미연은 "강수지가 결혼선물로 사준 식탁"이라고 말했었다.

 

또한 원미연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강수지와 꽃시장에 나들이를 가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는데 두 사람이 평소에도 자주 만나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원미연은 스피드한 강수지의 쇼핑법을 공개했는데 원미연은 강수지에 "쇼핑 족집게다. 필요한 것만 정확하게 사고 속도도 빨라서 열심히 쫓아다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면서 사이가 좋음을 지난 방송을 통해 보여준적이 있었다.

 

최근 원미연은 소리질러의 가사처럼 “나 아직 살아 있다고”외치며, 꿈과 일상의 균형을 찾는 그녀를 항상 응원하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원미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