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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이혼! 소송? 윤다훈 싸움

category - 핫이슈 2017. 10. 10. 17:26

김정균은 배우 탤런트로 알려져있으나 요즘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대부분 잘모른다.

그렇지만 최근 청춘불패를 통해 등장하여 대중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데 김정균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았다.

김정균 프로필
생년월일 1965년 10월 13일 김정균 나이 만 51세

김정균 키 180cm, 몸무게 73kg

고향 전남 목포시

가족 아버지 김원석, 어머니 김영임

직업 탤런트, 배우
소속사 포인스타즈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학 석사 졸업  외 5건
데뷔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

 

"김정균"

김정균은 배우로서 초기 예명이 김치호 라고 알려져있는데 그는 1985년 연극배우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듬해 1986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고 1988년 군 입대하여 이후 1990년 대한민국 육군 하사 예편하였다.

그후 김정균은 1991년 KBS 한국방송공사 14기 공채 탤런트 정식 데뷔하여 1992년 시라소니의 주연을 통하여 영화배우 데뷔하였다고 알려져있는 상태이지만 확실히 오래전 배우이다.

 

그렇게 김정균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세 여자'를 비롯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하였고 야구와 축구, 농구, 암벽 등반에 취미가 있고 스쿼시에 특기가 있다고 한다.

 

특히 김정균은 윤다훈 싸움으로 인하여 법정 공방을 벌인 바 있어 대중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라고 하는데 김정균 윤다훈 싸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김정균 윤다훈 싸움 사건"

김정균 윤다훈 싸움은 두 사람이 방송 녹화를 마친 후 서울 여의도 포장마차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나이 문제로 주먹다툼을 벌였다고 하는데 그 이후 김정균은 자연스럽게 공백기를 가지게 됐다.

 

이어 김정균 윤다훈 싸움으로 법정 싸움까지 진행되었는데 당시 폭행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탤런트 윤다훈과 김정균이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10개월을 구형받았었다.

더불어 김정균 윤다훈에 대해 공판에서 모두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구형했으며 그동안 김정균 윤다훈 싸움 사건이 논란이 돼 온 일방 폭행인지 쌍방 폭력인지에 대해서 검찰이 쌍방 폭력으로 인정했었다고 한다.

 

이에 윤다훈은 구형이 내려진 뒤 "공인으로서 실수를 저질렀다. 팬들과 가족 및 김정균, 그 가족들에게 죄송하다. 사소한 자존심 때문에 시작된 일이 너무 후회스럽다. 한 번의 기회를 준다면 겸허하게 살겠다. 김정균과 동료 관계로 돌아가고 싶다"며 회한의 눈물을 글썽였었다.

 

또한 김정균은 "혼자 되신 우리 어머니가 너무 고통스러워했고 72일 간 병상을 오갔던 딸아이도 힘들어했다. 윤다훈이 사후 처리를 제대로 안하고 우리 가족을 양아치로 만들어 버렸다. 무죄 판결을 꼭 받고 싶다"고 단호하게 말했었다고 한다.

"김정균 이혼"

김정균 이혼은 1999년 스튜어디스 출신 김정균 부인과 만나 가정을 이룬 그는 9일 오전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판결을 받았었는데 결혼생활 9년만에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약 1년 동안 법정공방을 벌였다고 한다.

 

이어 김정균 부인은 합의이혼을 원했었지만 그가 이혼을 반대하면서 소송으로 이어졌다는데 김정균 이혼 이유는 그가 가정생활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언론 보도로 알려졌으며 본인 스스로도 법정에서 "가정에 소홀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었다.

 

그리하여 김정균은 이혼으로 9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게 되면서 외동딸에 대한 양육권은 부인에게 맡겨졌다고 보도가 되기도 했었다.

"김정균 딸"

한편 김정균 딸을 만난 얘기를 지난 방송을 통해 전해졌는데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내와 이혼하며 아이와 헤어졌다. 이후 딸을 보여주질 않더라”며 “영화 촬영 들어가고 후반작업에 들어갔는데 아이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고 말했었다.

 

이어 김정균은 “7년 만에 딸을 만났다. 지금 고1인데 잘 자랐더라. 오랜만에 보니 너무 예쁘고, 처음 봤을 때는 왜 안 찾았냐고 해서 무조건 잘못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정균 근황 지렁이"

김정균 근황은 영화 지렁이를 통해 알렸는데 영화 지렁이는 장애인, 자살, 학교폭력 등 우리 사회 어두운 단면을 그린 영화라고 하는데 극 중 김정균은 사랑하는 딸이 세상의 전부인 뇌성마비 장애인 아빠를 연기했었다.

 

이에 김정균은 지렁이 출연에 대해 "뇌성마비 장애인 역은 쉽지 않았다. 친한 친구가 실제로 장애인이다. 그 친구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몸짓의 디테일을 잡아가며 연기했다"라고 근황을 보여주었으며 실제 연기를 위해 김정균은 어금니 이빨 발치까지 했었다고 한다.

"불타는 청춘 김정균"

불타는 청춘 김정균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날 대구에서 진행된 촬영에 참여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는데 그가 걸어가는 뒷모습으로만 등장해 눈길을 모으면서 불타는 청춘에 김정균이 오랜만에 등장하여 반갑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김정균 특수부대"

김정균 특수부대는 그가 특수부대 출신으로 대통령 경호실 제55 경비대대 출신이라고 알려져있으며 이 부대는 대통령 경호실 작전부대로 청와대 경호 및 경비를 담당하는 특수부대라고 한다.

 

어쨌든 배우 탤런트 김정균은 잘몰랐었지만 불타는 청춘을 통해 접하여 알게 되었는데 안좋은 일만 가득했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정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