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은 배우였었으나 목사의 길을 걷기도 했었지만 다시 탤런트로 돌아왔다.
그런 그가 마이웨이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방송에 내용 뇌경색과 임동진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았다.
"임동진 뇌경색과 갑상선" 임동진은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배우 데뷔 이야기와 급성 뇌경색으로 건강 상태가 심각했던 때 등 인생 스토리를 솔직하게 풀어놓았는데 간단히 살펴 본 다음 그의 가족 임동진 딸 임유진, 부인 권미희 그에 대한 이야기들을 살펴보겠다.
이어 임동진은 뇌경색이 발병했다고 하는데 지난 2000년경 갑상선 암 수술 이후 연이어 급성 뇌경색이 발병하며 건강에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었다는데 집에서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지며 죽음을 직감하고 아내에게 "거실에서 임종을 맞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임동진은 쓰러지고 나서 병원으로 옮겨지게 되는데 '곧 장례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을 만큼 위험했지만 기적적으로 깨어났지만 반신불수가 됐다.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두 발로 병원을 걸어 나갈 만큼 건강을 회복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임동진은 아직도 병의 후유증으로 "현재 좌측 소뇌의 30%만 정상적이다. 얼굴 반쪽에 화상을 입은 듯 한 작열감, 얼음을 얹어 놓은 듯한 감각이상, 어지러움 증세가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렇게 임동진은 큰 병을 앓은 뒤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는데 2003년 신학대학원에 입학한 뒤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걸었고 2015년 정년퇴임을 하고 다시 탤런트로 돌아왔다. 임동진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다.
임동진 프로필 임동진 키 170cm, 몸무게 70kg 임동진 고향 함경남도 실향민 직업 배우, 탤런트
"임동진 데뷔와 의문의 여성" 임동진은 과거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기에 꾸준히 연극계의 문을 두드린 결과 1964년 연극 생명으로 데뷔 이후 50여 년이 넘게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채워 왔었다.
이어 임동진 리즈 시절에는 극성 팬들로 인한 에피소드도 많았다는데 어느 날 방송국 별관에 내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찾아와 큰 곤욕을 치룬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럼 아내 권미희씨는 뭐라고 했을까?
이에 임동진 부인 권미희는 "통금 시간이 있던 시절, 남편이 밤 늦은 시간 낯선 여성과 함께 들어 오더라. 남편이 '이 사람이 팬이라고 하며 나를 쫒아 왔으니 하룻밤 재워 줘라'라고 말해서 건넛방에 재워서 보낸 적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임동진 배우, 탤런트로서" 임동진은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매체에서 활동하였는데 1983년에는 KBS 대하드라마 개국에서 태조 이성계를 맡아 유명해졌고 1987년엔 토지의 용이 역으로 당시 신설된 KBS 연기대상의 초대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다.
또한 임동진은 배우 탤런트 시절 정반대성향의 역할을 하기도 했었는데 사극 한명회에서 김종서 역이었다가 왕과 비에서는 수양대군 역이었고, 제4공화국에서는 김영삼 역 제5공화국에서는 김대중 역할을 맡기도 했었다.
"임동진 딸 임유진, 임예원 부인 권미희" 임동진은 딸 임유진, 임예원과 부인 권미희 그리고 아들 한명이 있는 가족을 꾸리고 있는데 그의 아들은 캐나다에서 목회활동을 하는 임영희 목사이고 두 딸인 임유진, 임예원은 아버지를 이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임동진 딸 임유진 프로필 직업 뮤지컬배우, 가수, 작곡가 소속사 아티스트 유나이티드
임동진 딸 임유진은 뮤지컬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작곡도 하는 것으로 보여진며 나이를 알고 싶었으나 공식적으로 언급이 되지 않아 알 수가 없었고 많이들 착각하시는게 배우 임유진 즉 남편 윤태영의 아내와 햇갈리시는데 동명이인일 뿐이다.
임동진 딸 임예원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6월 11일 나이 만 37세 임예원 키 166cm, 몸무게 46kg 직업 탤런트, 배우
임동진 딸 임예원은 몇년전까지만해도 여자가 두번 화장할때, 길 떠나기 좋은날을 통하여 배우 활동을 꾸준했었다. 특히 그녀는 결혼을 하여 임예원 남편 김사무엘로 알려져있다고 한다.
더불어 임동진 부인 권미희 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언급이 된 적이 없기 때문에 프로필, 나이 사항들을 알수가 없는 부분인데 읽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알아보려고 하였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최근 임동진은 뇌출혈로 투병중인 황치훈씨를 돕고 있었지만 그가 안타깝게도 2017년 10월 16일에 뇌출혈로 끝내 별세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어쨌든 임동진은 몸이 불편한 것에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왔었기에 다시 건강을 회복하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임동진 화이팅~!
생년월일 1944년 4월 27일 임동진 나이 만 73세
임동진 딸 임유진, 딸 임예원, 부인 권미희
학력 루터신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외 1건
데뷔 1964년 연극 '생명'
이후 임동진은 오래만에 탤런트,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5년 징비록에서 윤두수역으로 TV에 나왔었다.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사극발성은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하필 그 카리스마 때문에 윤두수가 충신으로 보인다는 비평을 받기도 했었다.
학력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졸업
데뷔 1993년 카펠라 합창단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1999년 드라마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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