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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였던 메이비 두 사람이 동상이몽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와중에 집 시공사 사건이 생기면서 안타까운 상황이 생기기도 했는데 그들에 대해 알아보면서 동시에 궁금해하는 점 들까지 함께 알아보았다.

윤상현 프로필
생년월일 1973년 9월 21일 윤상현 나이 만 45세

키 181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

고향 경기도 파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족 윤상현 아내 메이비, 딸 나겸, 딸 나온, 아들 희성

데뷔 2005년

윤상현 인스타그램, 웨이보 사용중

 

"윤상현"

그는 뭐 말할 필요없이 유명한 배우로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시작으로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외에 출연 작품이 많으나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정점을 찍은 배우이다.

 

다만 원래 전공은 연기가 아니였다고 한다. 분식집, 옷장사 등의 다양한 일을 하며 살아 가던 중 기무라 타쿠야라는 일본 배우를 닮았단 이유로 연예기획사에 스카웃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배우가 아닌 가수로 기획사에 들어가 보컬 트레이닝 받고 4인조 남성그룹이 만들어지기도 했으나 드라마 쪽에서 캐스팅이 들어와 이때부터 가수가 배우로 길을 걷기 시작하여 조금 늦은 나이지만 32세에 이름을 알렸다.

 

그후 꾸준한 연기로 많은 사랑받았던 그는 나이차 6살 연하 메이비와 2015년에 결혼을 했고 현재 3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15년에 첫째 딸 나겸, 17년엔 둘째 나온 그리고 18년 막내 아들 희성을 낳았다.

요즘은 윤상현 메이비의 가족들의 일상들을 동상이몽을 통해 주목받고 있으나 윤상현 메이비 집 시공사 사건으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먹을거 안먹고 모아서 지었다는 집 무슨 사건일까?

 

우선 윤상현 메이비 집은 경기도 김포시 운양공원 근처 한강뷰가 보이는 위치해 있고 3층 단독주택으로 신축하였다. 집 가격은 바로 앞에 한강과 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10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이라 예측된다고 하는데.

이런 곳에 시공사를 통해 지은 집이 하자가 있다는 것이다. 집에 균열이 가있고, 에어컨은 작동조차 되지 않으며 비가 오는 날에는 물이 줄줄 세는 것 외에 다양한 문제로 윤상현 메이비는 집 시공사 업체와 크게 대립하고 있다.

 

2019년 8월 19일 방송에서 집의 하자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면서 자연스레 시공사가 비난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에 시공사 업체는 반박을 하고 서로 재반박을 반복하면서 갈등이 심화된 상태라고 한다.

 

결국 소속사에서 먼저 시공사를 고소했고 이에 맞서 시공사도 맞고소를 선언하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상황이다. 다만 과거 윤상현 집안은 학교 다닐 때 친구를 데려온 적이 없을 정도로 어렵게 살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열심히 돈 모아 지은 집으로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이다. 이젠 윤상현 아내 메이비에 대해 알아보겠다.

메이비 프로필

메이비 본명 김은지

생년월일 1979년 9월 10일 메이비 나이 만40세
키 162cm, 몸무게 40kg, 혈액형 A형

고향 부산

직업 가수, 작사가

가족 남편 윤상현, 딸 나겸, 딸 나온, 아들 희성

데뷔 2006년

메이비 인스타그램, 블로그 사용중

 

"메이비"

현재는 윤상현 남편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원래는 작사가로 시작하여 가수로 활동했었다. 작사가 시절 대표 작사곡은 이효리의 텐미닛, Get ya 외에 다양한 노래가 있다.

 

아무래도 한때는 유명한 작사가 였기에 메이비 저작권료가 은근히 궁금한 부분이였는데 과거 방송에서 이에 대해 질문하자 그녀는 그런대로 먹고 살만큼 있다며 솔직하게 언급한 부분이 있다.

 

그 외에도 이쁜 얼굴이기에 상당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데 한때 2011년도 맥심 표지 모델을 촬영했을 만큼 메이비 몸매가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다만 메이비 성형전이라는 문구가 떠도는데 어디서든 공식적으로 성형에 대해 언급 된 바가 없기에 아직까진 근거없는 부분이다.

 

다만 올해에 한 사건이 알려지게 되는데 메이비 빚투 사건이다. 이 사건을 살펴보자면 2015년 메이비의 모친 A에게 5000만원을 빌려줬지만 모친이 채무 변제 능력이 없어 그의 딸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9월 이유없음으로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B씨는 A씨에게 메이비의 결혼 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다고 해명했다. 그후 최근 기사에 따르면 메이비는 어머니가 빌린 돈이 내 결혼 자금으로 쓰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언급했고 피해자 분과 빚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잘 해결했다고 한다.

 

여기까지 윤상현 메이비 두 사람에 대해 알아보도록 했는데 논란이 생겨 안타깝다. 하루 빨리 집 시공사 업체와 좋은쪽으로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