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경주' 젠트리피케이션외 다양한 이야기 정리 [4회]
요즘에 그것이 알고싶다 말고도 알쓸신잡을 챙겨보고 있는데, 앞으로 그 회마다 내용을 정리하여 후기를 꾸준히 올려볼려고 한다. 이번 알쓸신잡 4회에서는 경주편이다.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고 제일 무난한 여행장소인 경주에서 펼쳐졌다. (개인적으로는 정재승 멘트들이 재밌는 것 같네요) 교수는 방학 전에도 바쁘다 첫 출발 부터 짜잘한 지식들을 얘기하는데. 선생님 혹은 교수들은 방학 한두 주 전부터는 조금 한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정재승 교수는 오히려 논문심사가 많아서 되게 바빴다가 기말고사 문제만 내면 그 다음부턴 조금 괜찮아진다고하네요. 요새는 교수들 방학이 예전 같지 않다. 연구 실적 관리 때문에 밀린 논문드을 방학기간에 써야한다고 하네요 교수들이 학생들 보다 방학을 더 애타게 기다리고 개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