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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라는 노래 해바라기를 부른 가수 박상민.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 예능에 출연하며 주목되고 있어 그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보도록 하였다.

박상민 프로필

생년월일 1965년 5월 2일 박상민 나이 만 54세
소속사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
가족 아내 김정미, 딸 박가경, 딸 박소윤
학력 홍익대학교 요업공예학과 졸업

데뷔 1993년

 

"박상민"

그는 1993년도에 1집 앨범을 내면서 가수로 데뷔하였다. 그후 해바라기, 무기여 잘 있거라, 지중해, 너에게 가는길 crazy for you, 중년 외에 수많은 노래를 발표하면서 음정을 내는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박상민의 너에게로 가는길은 만화 슬램덩크 오프닝곡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대학 행사 나가면 십여년 간의 히트곡들을 다 제치고 이 노래가 신청곡 1위라고 박상민 본인이 직접 말한 명곡이라고 한다.

 

외모적으로는 그의 특유의 턱수염과 선글라스는 필수로 방송에서 항상 착용하고 있는데 그의 노래만큼 더 잘하는게 있는데 기부다. 아마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데 나기부했어요라고 대놓고 표출시키는게 아니라 남모르게 뒤에서 조용히 기부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부한 액수만 40억원에 이른다고 하며 그밖에도 행사 및 공연에서 수익금을 기부하는 조건으로 무료 출연을 자청하는 등 무서워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속 마음은 천사 뺨치는 성격이다.

 

현재는 가수 박상민 아내 김정미와 2010년도에 결혼하여 딸과 함께 잘살고 있으나 박상민 이혼이라는 키워드를 보고 놀라는 부분이 있다. 다만 이것은 동명이인 배우 박상민과 관련된 것으로 그와는 무관하다.

 

한편 가수 박상민 딸 왕따 사건이 있었는데 과거 고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로부터 박상민 딸이 학교폭력을 당해서 학폭위까지 열린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후 박상민의 딸은 왕따 사건으로 인해 학교를 자퇴하여 검정고시를...

한편 이미 그전에 방송에서 첫째 딸은 가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둘째 딸은 영재라며 방송에 나와 아버지를 닮아 노래 실력이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보여졌었다.

 

최근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 나온 박상민은 고깃집 패싸움 사건을 털어놓았는데 외식하러 갔던 그의 가족과 다른 손님들 사이에 시비가 붙었으나 박상민의 어머니가 “야! 너네 내 아들 누군지 알아?”라고 외친적이 있다며 에피소드를 얘기했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배우가 아닌 가수 박상민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개인적으로도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슬램덩크 오프닝과 견줄만한 노래도 다시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