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강원래 김송은 10년전에 결혼하여 꾸준히 알콩달콩한 결혼생할을 즐기며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아들까지 태어나 더욱 즐거운 날을 보내고 있는데 방송에 출연하여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한 강원래와 김송에 대해 조금만 더 알아보았습니다.

"강원래 김송"

강원래 김송은 부부가 오랜만에 방송 스튜디오로 출연했다는데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자기야’에 출연한 이후 6년 만에 자기야 백년손님을 찾아왔다고 하는데 강원래 김송은 그동안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이들의 보물인 강원래 김송 아들 강선이 태어난 것인데 두 사람의 아들 강선은 시험관 시술을 여덟 번째로 시도한 끝에 얻은 귀한 자식으로 알려져있다고 한다.

이날 강원래 김송은 10년 만에 얻은 아들 강선과 함께 자기야 백년손님 스튜디오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세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데 방송에서 강원래는 “강선이가 태어나고 다시 신혼으로 돌아왔다”며 ‘아들 바보’다운 함박 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이에 강원래는 “아들이 나를 너무 닮아서 아는 댄서 동생들이 강선이에게 반말 하는 것을 어려워한다”며 “구준엽은 강선이에게 뽀뽀할 때 나에게 하는 것 같아 깜짝 놀랄 때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고 할 정도로 두 사람은 무척 닮았다고 합니다.

강원래 프로필
생년월일 1969년 12월 21일 강원래 나이 만47세

강원래 키 183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
그룹 클론
소속사 미디어라인, 꿍따리유랑단
가족 부인 김송, 아들 강선
학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외 4건
데뷔 1990년 '현진영과 와와' 백댄서

"강원래"

강원래는 1990년대 초에 현진영의 백댄서 '와와'로 활동했었는데 그후 경기고등학교 동창 구준엽과 함께 클론이라는 댄스 그룹을 만들어 당시 아주 큰 인기를 받았었던 가수였다.

이어 강원래는 원래 댄서로서 더 유명하다고 하는데 오래전일이지만 춤 대회들에선 1등을 휩쓸었다고 하며 유명한 가수들인 박미경, 김건모, 노이즈 등의 댄스 곡에선 그가 직접 안무를 담당했을 만큼 춤에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강원래 오토바이 사고"

강원래는 클론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받던 중 2000년 11월 쯤에 강원래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당시 강원래 오토바이 사고는 현재의 신논현역 사거리를 좌회전하는 과정에서 불법유턴한 차량과 충돌한 것인데 이 교통사고로 인해 사경을 해매다가 살아났지만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게 된 강원래는 결국 가수로서의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재활치료를 받았었다.

이에 강원래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사건을 조금 더 살펴보자면 사고를 목격한 행인이 도로 한 가운데에 쓰러져 있는 그를 추후 있을지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인도로 옮겼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부러진 뼈가 신경을 건들게 되었고 그것이 하반신 마비로 이어진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강원래를 옮기지 않고 놔두었다면 하반신 마비까지 당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얘기들이 오갔는데 다만 척추나 경추를 다친 사람을 함부로 움직이면 안 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았고 길 한복판에 그냥 내버려 두기도 곤란하여 어쩔수 없는 판단이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강원래는 댄서가수로 살아왔던 그가 두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됐다는 점에 크게 절망한 나머지 오토바이 사고 이후 모든 일에 냉소적이고 까칠하게 반응한 적이 있었는데 그럴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강원래 교통사고 이후 근황"

강원래는 교통사고 이후 2002년 베이비복스의 '우연' 안무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가수 활동을 사실상 접고 TV와 라디오의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나 대학 강사, 재활 환자들을 위한 강연 등의 사회 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강원래는 재활 치료를 받던 시기 늘 곁에 있었고 오랜 기간 연인 사이였던 동료 가수이자 안무가 김송과 2003년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재활에 더욱 매진하여 무리없이 휠체어를 타고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강원래 사고 보험금"

강원래 사고 보험금은 많은 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당시 월 평균 소득을 3600만 원 소득기한을 60세로 잡아 2001년 12월 8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했었다.

그후 강원래의 주장에 대해 보험사가 “강 씨의 세무 신고된 월 평균 소득이 주장에 못 미치는데다 댄스가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소득기한을 60세까지 잡은 것은 문제 있다”며 청구액이 과다하다는 반론을 펴왔었다고 한다.

이에 강원래 사고 보험금에 대하여 재판부에서 "보험사는 강원래에게 2개월 내에 21억 원을 지급하라"는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고 화해 권고 결정에 대해 강원래와 보험사는 이의 신청 기한 마감일까지 이의 신청을 하지 않기로 하여 강원래 사고 보험금은 21억원으로 끝이 났다고 합니다.

"강원래 여자관계"

강원래 여자관계는 한때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한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강원래는 "이하늘과 사귀고 있는 중인 줄도 몰랐고 그 여자분이 그런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그 여자분이 나한테 강하게 대쉬를 했고 집에가서 술이나 하나 더 하자고 해 갔을 뿐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