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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에 인천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살인사건이 뉴스에 오르고 했습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사건 내용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1080회는 비밀친구와 살인 시나리오 - 인천 여아 살해 사건 입니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라는 문장으로 이슈가 되고있으며,

인천여아 살해 사건에 전반적으로 학습이 되어 버린 인터넷 케릭터 커뮤니티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또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 위하며, 그것이 알고싶다 시작합니다.

 

한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크고 있던 한 소녀가 실종되었습니다.

실종이 된 시각은 대낮이여서 의아했었는데요

 

인천 아파트 대단지에는 초중고등학교 시설이 모두 갖춰져있어 안전한곳이 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소녀가 실종당하여 경찰이오고 CCTV를 확인하여 아이를 찾았으나

그 아이는 살해당했었습니다.

 

아파트 옥상 물탱크 지붕위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 입니다.

당시에 119대원은 고개만 내밀면 보일 정도로 사다리 앞에 있었다는데요.

 

온사방이 감시카메라로 둘러 쌓여있었던지라 범인은 금방 찾아을 수 있었습니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을 말이죠.

 

인천여아를 살해한 김양은 올해 17살 고등학교 자퇴생이였습니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의 살인 사건은 계획적이다

피의자 김양은 인천여아이가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할 때 배터리가 소진되어

자신의 아파트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 모습은 CCTV속에서 볼수 있었구요.

어머니 옷까지 입었고, 자신의 집 보다는 아래층에 내려서 걸어올라 가고 했는데

이런 행동은 기분내키는 대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 한 행동인데요.

 

 이제는 우발적이 아닌 계획된 범죄로 예측이 됩니다.

왜냐하면 김양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초등학생의 시간표를 검색하고 있었기때문입니다.

 

김양의 단독적으로 사건은 진행하였나?

아파트 옥상 물탱크 지붕으로 올라 가기 위해서는 5M 되는 높이 위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시체를 들고서 17세 소녀가 올라가기에는 다소 버거워 보여지는데요

부모나 다른 동행범이 김양의 살해사건을 도움 흔적을 찾고자 하였으나

 

경찰조사에 따르면 범행시간에 집에서는 김양외에 다른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엔 정신병으로 형벌을 줄이기 시도?

김양은 평범한 일반인이 아닌 정신병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사건을 보면 대부분 현장을 정리하지 못 한 상황에서 검거가 되곤하는데,

이번 살해 사건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행위들을 시신 유기 시에 했다는 겁니다.

 

우울증 때문에 중학교때부터 정신과에서 매주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 하였다고 상담기록에 기재되어있었습니다.

학교 자체에서 진행한 조사에서도 일반학생들 보다는 자살률이 높게 나와 관심군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아스퍼거증후군이란, 정상지능을 가진 자폐 스펙트럼 장애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의사소통에 어렴이 있고, 제한적이고 상동적인 관심이나 행동에 빠지는 어려움을 보인다고 하네요.

 

인천여아 살해사건을 정리 해보자면

평소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장을 하고, 미리 하교 시간을 준비한뒤에 초등학생들이 공원으로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한 아이가 다가오자 거짓말로 자기 집으로 유인하여, 감시카메라를 의식하여 아래층에 내려 계단으로 올라가고

단 두시간만에 모든 범행을 끝내고, 미리 몰색 한 장소에 시신을 유기한뒤 현장을 말끔히 정리하고

들어올때는 다른모습으로 변장하여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이런 사건 전개를 보면 정신질한으로 충동적인 범죄로 보이지는 않네요.

더불어 이렇게 치밀한 범죄를 17살 김양 혼자서 했다는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는데요.

역시나 이번 사건에 공범은 존재했었습니다.

 

김양의 비밀친구 박양이 있었습니다.

인천여아를 살해 하고 외출하여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이 친구에게는 뜻밖의 선물을 주기도 했는데요

이 선물이 인천여아의 시체 일부였습니다. 모든 시신의 일부를 다 똑같은 장소에 은닉해야 합리적인데,

그 중의 일부를 공범에게 갖다준 이유는 공범이 받을 준비가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인천 초등생 살인범의 공범 박양이 체포되었지요.

모든 퍼즐이 맞추어지자 정확한 사건 전개 내용이 맞춰졌습니다.

 

김양은 엄마의 옷으로 입고 선글라스로 변장을 마무리하고 살인을 하기전 박양에게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는데요

이 내용이 엄청 무섭습니다. '사냥을 나간다' 보통이 아닙니다.

 

심지어 범행 중간에도 연락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박양은 김양에게 말합니다.

시신 일부를 나에게 선물로 달라고 말이지요.

 

어쨌든 박양은 체포되었기에 변호사를 선임을 해야만 했는데요

일반적이지 않게 변호사 12명이 들어 갑니다.

부장검사 출신 한 명만해도 그 비용이 천만원 이상인데요 굉장한 수임료가 들었을겁니다.

박양 부모가 굉장히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뭐하는 사람일까요?

 

김양과 박양의 첫만남은 '케릭터 커뮤니티'

경찰에서 조사를 해보니 비슷한 주제를 가진 애들끼리 만나서 들어가는 창이 있다고 합니다.

채팅방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커뮤니티라고 합니다.

둘은 여기 온라인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케릭터 커뮤니티는 사람들이 각자 케릭터를 만들어 모여서 스토리를 만들면 재밌겠다고 하여,

채팅으로 역할극을 하게 됐던 것이 지금의 SNS 커뮤니티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시간의 제약이 없는 역할극을 하는 채팅이라고 보면 됍니다.

 

케릭터 커뮤니티에도 분야 별로 나뉘어 져있으니,

일상커뮤, 힐링커뮤, 게임커뮤, 19금커뮤, 시리어스 처럼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중에서도 세계 잔혹한 역할극이 가능한 시리어스 였습니다.

 

커뮤니티의 장을 총괄이고 부르는데요

총괄이 스토리의 전반적인 진행을 하게 되며, 역할 케릭터들을 모집하게 되는 것이지요.

 

커뮤니티가 요구한 조건들이 있으면 그 조건들에 맞춰서 그림을 그려야하는데요,

케릭터에 맞게끔 완성이되면 총괄에게 신청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케릭터 커뮤니티의 총괄이 인원을 뽑아 합발이 발표 되면 시작되게 됩니다.

자신의 케릭터를 만든 계정으로 접근해서 현실속의 나의 모습은 가리고

현실에서 채울 수 없는 욕구를 풀수도 있음에 가상의 케릭터가 되어 시작이되어지는데요.

 

비공개방에서 케릭터 커뮤니티의 본격적인 시작을 하게되게 됩니다.

커뮤 이용자의 말에 의하면 케릭터가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분야를 찾기 힘든데,

이미지를 창조해서 활동한다는 자체가 신선했다고 합니다.

 

관심을 주지 않는 이런 환경이 더 나쁘

김양처럼 청소년들의 극단적인 범죄를 보면 전형적인 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가정 안에서 본인이 힘들어하고 있는 거를 얘기를 잘 못 했다는 것,

학교에서 친구 경험이 대부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아 정체감이 형성될 수 있는 기회가 박탈이 되면서 결국 그 빈 공간을 SNS 공간상에서 정체성을 찾기 시작한 것이죠.

하지만 SNS는 반사회적인 정보들이 공유되기도 했던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신질환 문제보다 더 범죄와 직접적인 연관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가 튼튼하고 개인적, 인격적, 정신적 문제가 없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이번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현실에서 불많이 많은 청소년들이 사이버상에서 자기가 원하는 정체성을 만들어 낸 세계에서 일방적으로 그만해라

이런 발언은 더 반발심을 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디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군요.

 

이와 같은 인천 초등생 살인범 사건이 또 언젠가는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비인간적인 환경을 바꿔서 남들이랑 다르다고 해서 꺼리지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