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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서해순!

category - 핫이슈 2017. 9. 20. 16:40

서해순 김광석 딸에 대한 영화를 개봉했었는데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광석 딸이 10년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것인데 이를 감추고 잠적해버린 서해순 씨라고 추측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김광석 딸과 서해순?"

김광석 딸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 외동딸인 서연 씨가 이미 10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어 김광석 딸에 대해 영화를 만든 이상호 감독이 지난 10년간 서연 씨가 실종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유가족의 동의를 얻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으며 경찰 쪽에서는 10년 전 이미 서연 씨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이에 김광석 딸 서연 씨의 죽음에는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데 그 부분은 부인 서해순 씨가 서연 씨의 근황과 관련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을 해왔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김광석 영화를 만든 이상호 기자는 서해순 씨에게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취재를 요청하였으나 서해순은 현재 잠적한 것으로 전해진 상황이다.

"김광석 딸 사망"

김광석 딸 사망이 알려지면서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07년 12월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어 김광석 딸 사인은 급성폐렴으로 알려지면서 용인동부경찰서 측이 20일 OSEN에 "서연 씨의 당시 사인은 급성폐렴이 맞다"며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이 없어 이미 내사 종결 처리된 사건"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당시 김광석 딸 서연 씨는 어머니 서해순이 동행한 가운데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로 알려지며 경찰 기록에 따르면 김광석 딸 서연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이미 자택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석 딸 사망 의문 서해순"
김광석 딸 사망 사건을 두고 타살 등의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이 "당시 부검을 진행했고, 타살 흔적이 없어 이미 내사 종결처리 됐다"고 선을 그었지만, 여전히 딸 서연 씨의 사인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중 김광석 딸 사망에 대한 의문점을 알린 이상호 감독이 "서해순이 지난 10년간 딸 서연 씨를 두고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지인들에게 얘기하는 등 여러 가지 의심할 만한 점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김광석 딸 사망을 두고 이상호 기자가 지난 20년간 품고 있었던 김광석의 죽음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영화 '김광석'이 세상에 공개되고 서해순이 갑자기 자취를 감추면서 의혹은 더욱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해순이 해외도피를 준비한다고 20일 이상호 기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장했는데 그는 “서 씨와 연루된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려면 서둘러 경찰 재조사가 시작돼야 한다”고 밝혀 서 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서해순 김광석 딸 재산에 대한 과거 인터뷰"

김광석 딸에 의문을 가하던 중 서해순이 과거 딸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눈길을 모으는데 2003년 여성동아와 인터뷰에서 그녀가 딸 서연이 성장장애증후군을 앓고 있다면서 "어린 나이에 큰 충격을 받아 증세가 심해졌다"는 내용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서해순 인터뷰에서는 음반 판권 문제로 인한 시댁과의 불화에 대해서도 언급했었는데 그녀가 "음반 판권 문제는 아버님이 살아계실 때는 직접 관리하고 그 후에는 손녀에게 넘겨주기로 했다. 이젠 시집과의 관계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김광석 딸이 사망한 것에 따라 음원 저작권을 상속 받을 대상이 없어지자 현재 저작권은 서해순 씨가 관리 중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서해순은 김광석이 세상을 떠나자 “그때는 이 세상 밖으로 내쳐진 기분이었다. 아무도 저와 딸 아이를 보호해주지 않았다”며 “저를 서운하게 하고 괴롭혔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오기로 살았던 것 같다”고 밝혔었다.

 

또 서해순은 “저는 남편의 마지막 모습을 본 사람이다.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며 “나중에 생각해보니 남편은 마음속으로 이미 준비를 했었던 것 같다. 자살하기 며칠 전 갑자기 머리를 깎는가 하면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당시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었다.

 

 

"김광석 딸 안타깝다.."

김광석 딸에 대한 사랑은 애틋했는데 지난 1996년 1월 세상을 떠난 그는 `딸 바보`였다. 지난해 4월 열린 20주기 추모전에는 고인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다수 전시됐다. 항상 김광석은 딸 사진을 항상 지갑 속에 넣고 다녔고 그의 앨범 3집에선 자장가를 두 곡이나 수록하며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을 피력했었다.

또한 김광석 딸 사진이 전시되어있는 곳에서 1994년 공연 때의 육성에서는 `자유롭게`란 노래에 대해 "제 딸아이를 제 손으로 받았다.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출근을 안 해 제가 받았다. 그날 오후에 밖에 나갔는데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쉽게 안 보이더라"고 말하며 1991년 얻은 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었다.

 

한편 김광석 딸과 서해순에 대한 의문점이 불거진 가운데 개봉한 영화 ‘김광석’은 부인 서해순 씨가 주장한 남편의 자살의 이유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거꾸로 자신의 불륜이 드러나 이혼당할 위기에 처하자 남편을 살해한 것이 아니냐는 충격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광석 프로필

생년월일 1964년 1월 22일

고향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사망.. 1996년 1월 6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본관 경주 김씨
김광석 키 164cm, 몸무게 58kg

가족 부인 서해순, 딸 김서연, 누나 2명, 형 2명
학력 대광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경영학 학사
데뷔 1984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 1집, 김민기 음반 참여
종교 불교
그룹 동물원, 노찾사
별명 가객, 노래하는 시인, 광석이 형/오빠, 광석아저씨

 

더불어 서해순 씨와 김광석 딸 서연 씨의 소식이 전해지며, '김광석법'이 추진될 것인가 여부 역시 관심을 모은다. 해당 법안은 살해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변사 사건의 경우 공소시효와 관계없이 재수사할 수 있도록 형사소송법을 개정하자는 내용이다 아무튼 현재 서해순에 대해 김광석씨의 죽음과 김광석 딸에 대한 죽음들이 뒤늦게 나마 의혹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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