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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후련했냐? 라는 희대에 명대사를 남긴 배우 김래원. 공효진과 함께 촬영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앞두고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어 그에 대한 궁금한 부분들과 그는 어떤 배우인지 살펴보도록 했다.

김래원 프로필

생년월일 1981년 3월 19일 김래원 나이 만 38세

고향 강원 강릉시

키 184cm, 몸무게 ?kg, 혈액형 A형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데뷔 1997년

김래원 인스타그램 사용 중

 

"김래원"

1997년도 드라마 나 라는 작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여 진지한 연기와 코믹한 연기까지 다양한 케릭터를 보여주며 나름 배우의 위치에선 입지를 다진 배우이다.

 

아무래도 그를 알리는 부분에서는 드라마 내사랑 팥쥐부터 여러 작품이 있겠지만 여주연인 정다빈과 함께 촬영했던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가 그의 대표작품으로 높은 시청률과 함께 지금까지 그의 대표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외에 영화 부분에서도 꾸준히 많은 작품을 소화해내고 있는데 곧 개봉 예정인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도 있지만은 영화 해바라기는 영화 부분 작품들 중에서 가장 많은 화제가 된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그의 명대사가 탄생 되기도 했는데 "꼭 그래야만 속이 후련했냐" 이다. 아직까지 여러 예능에서 김래원을 패러디하면 꼭 이 대사를 패러디하곤 하며 특유의 콧구멍이 강조 된 짤도 나름 유명한편이다. 

 

다만 이 콧구멍 짤은 본인도 잘 알고 있으며 방송에서 말하길 콧구멍이 연관 검색어로 뜨길래 확인해보고 웃었다고 한다 결국 김래원 콧구멍 짤은 본인도 포기한 상태라고 한다.

이렇다 할 정도로 여러 작품과 훌륭한 연기력으로 많은 케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래원이지만 과거 어린 시절에는 농구선수를 했었다고 하지만 아쉽게도 부상으로 인해 농구선수를 포기하고 배우가 된 것이라고 한다.

 

이어 김래원 학력은 고향인 강원도 강릉시 부근에 위치한 노암초등학교와 경포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남강고등학교를 다닌 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나왔다.

 

남자라면 꼭 나오는 군대. 김래원은 군대를 2009년 8월 13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기흥구청에서 복무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2년이 지난 2011년에 군대를 제대 하였다.

 

그 외에로 김래원은 낚시를 엄청 좋아하는데 심지어 김래원 나이 5살때 낚시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어릴때부터 낚시 신동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는데 원래 그의 집안이 낚시에 소질이 있는 것으로 김래원 아버지가 은어 낚시의 명인이라고 한다.

그렇게 어릴적부터 해온 낚시는 지금도 그의 유일한 취미 생활인데 그는 1년에 165일을 촬영한다고 하면 200일을 낚시로 보낼 정도라고 하며 심지어 김래원 전 여친이 물고기한테 질투를 해야 하냐라고 그에게 말했던 적도 있을 정도로 낚시를 좋아한다고 한다.

 


 더불어 그의 프로필 상에 몸무게가 기재 되지 않은 부분은 배우로서 워낙 몸무게 변동이 많기 때문인 그가 가장 많이 찐 시절이 93kg이다이며 보통 작품 촬영시엔 몸무게를 75kg 유지한다고 하며 평소 하루 5끼를 먹을 정도로 대식가라고 한다.

한편 김래원 여친은 현재 없으나 아주 오래전 과거에 김래원은 열애설이 한 번 난적이 있다. 최송현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난적이 있으나 김래원 최송현 두 사람은 성당을 함께 다니는 동료일뿐이라며 반박했었다. 참고로 김래원은 결혼하지 않았다.

 

여기까지 배우 김래원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공효진과 함께 촬영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많이 흥행 되기를 바래보며 지금처럼 꾸준히 여러작품에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