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 인스타그램에 ing로 올린 응원글이 죽어가던 김정민 사건에 다시 논란을 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요번 사건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커피스미스 사건으로 논란이 되면서 해당 연예인 실명이 거론 된 기사로 김정민이라는 이름이 논란이 되고있죠 해당기사는 잠깐 올리고 실명이 빠진 상태이며 현재는 뉴스 기사에서도 실명이 거론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이미 퍼질때로 퍼져버리고 사건의 논란이 더해지자 그녀는 상당히 괴로운 심정일 겁니다. 진위여부는 모른채 말이죠.
이번 사건을 통해 힘들어하는 그를 바라본 김정민 소속사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자식 내피같은 아이 힘이 되어 주면 좋겠는데... 나를 믿어준다면 이걸 같이 올려주길 바랍니다
힘이 될겁니다 널리알려 주세요" 라며 글과 김정민 ing, You are not alone 넌 혼자가 아니야 라는 사진을 먼저 개제했었습니다.
현재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글만 올린 상황인데요. 사실 이번 상황은 공식입장을 내놓거나 조용히 루머를 잠재우는 방법이 우선 인 것 같은데 소속사 대표가 응원글을 널리 알려달라는 말은 당당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만약 루머가 아니라 사실이면 널리알려 달라는 말이 말도 안되는 말이거든요.
그 뒤를 이어 김새롬은 13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단 한 순간의 변함없이 빈틈없이 저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친구입니다. 저도 이 친구에게 그러한 존재가 되어주고 싶고요. 여러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많이 퍼뜨려주세요"라는 응원글과 함깨 ing사진도 함깨 올렸습니다.
그러나 30분도 채 되지 않아 그가 올린 응원글은 돌연 삭제해 당시에는 의문을 낳고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올린 응원글을 삭제했던 김새롬이 다시 이날 오후에 "많이들 걱정하시고 계시는 것 같네요. 어제 정민이의 소속사 대표님의 인스타에서 이 게시물을 보았고 이 포스팅이 정민이에게 정말로 큰 힘이 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라고 다시 ing 글을 올린 이유를 말했습니다.
이어 김새롬은 "여러분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ing문구와 함께 한번 더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새롬씨가 작성한 응원글이 화제가 되자 김새롬은 돌연 게시글을 삭제했다가 같은 날 오후 다시 게재 된 상황인데. 다만 글을 삭제한 배경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한 바가 없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런 상황에서 김새롬의 응원 글이 혼란만 가중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몰랐던 사람들도 소식을 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믿어주는 이들의 ing 응원글들을 본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정말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이어 "나를 믿어주고 용기내준 언니에게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라고 김정민은 현재의 심정에 대해 올렸는데요. 김정민 나이가 28살이고 김새롬 나이는 30살이라 언니라고 불립니다.
한편 김새롬 응원글 때문에 김정민과 사이가 안좋다는 이야기들도 나돌고 있는데요. 예전부터 오랜기간 동안 예능에서 함께 방송해왔기때문에 서로 돈득한 우정을 가지고 있는 친구같은 사이 입니다. 예전에 김새롬이 이찬오와 이혼으로 힘들때 서로 힘이 되어주는 사이였기때문인데요.
지난해 12월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의 이혼 사실이 알려진 당시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사람들에겐 안 좋아보일지도 모르는 상황에 있긴 하지만 나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언니이자 가족이다. 혹시 저를 믿어주는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언니가 항상 지금처럼 진심으로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김정민의 응원글에 김새롬도 인스타그램으로 “지금의 나를 더 제 일처럼 생각해주고 옆에 있어 주는 네가 말로 헤아릴 수 없이 고맙다. 나이는 더 어린 너한테 참 많은 의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랑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고백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하기도 했었기때문이죠.
그렇기에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 불화설이 아닌 증거가 된다. 지난 3월에도 김새롬은 “모든 순간 먼저 손 내민 건 너 였다”며 “옆에 있어주는 니가 말로 헤아릴 수 없이 고맙다”고 김정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김새롬 김정민이 우정이 남다르지만 이번 응원글은 대부분은 해당 사건 커피스미스와 관련하여 김새롬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있다는 부정적 반응을 내고 있는데요. 김새롬이 글을 올리기 전까지 김정민이라는 루머로 믿는 사람들과 실제로 믿는 사람들이 나뉘어 져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김정민과 김새롬의 우정에 초점을 맞춰 이 글을 해석하면 이들은 김새롬이 불편한 구설수에 오른 친구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려울때 김새롬처럼 도와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두 사람의 우정이 무척이나 부럽네요.
아무튼 현재로서는 뉴스 기사에도 김정민이라는 이름이 거론되지도 않으며 공식발표가 난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 물증없이 욕하는 것은 마녀사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말고 확실한 물증이 생겼을때 비판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뭐 물론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고 있는게 맞을 수도 있겠지만요. 그나저나 그 연예인은 누군지 궁금하네요.
용기내서 더 열심히 할게요." 라고 소속사 대표와 김새롬 외에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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