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멤버로서 군대를 무사히 다녀와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 그들이 여러예능에서 모습을 보이며 입담을 풀고있는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최강창민 프로필

최강창민 본명 심창민

생년월일 1988년 2월 18일 최강창민 나이 만 29세

고향 서울
최강창민 키 185cm, 혈액형 B형

직업 가수, 배우
그룹 동방신기, 에스엠 더 발라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학력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외 3건
데뷔 2004년 동방신기 싱글 앨범 'Hug'

 

"최강창민"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멤버로서 막내를 담당하고 있으며 포지션은 보컬이다. 5명 시절에는 메탈릭한 강력한 고음으로 곡의 포인트를 주었고 서브보컬인 윤호와 달리 파트 분량을 꾸준히 담당해왔다.

이어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서로 정말 정반대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유노윤호는 지역 오디션에 전국 오디션을 거쳐 간신히 연습생이 되었는데 자신과 같은 연습생만 100여 명이 있는 걸 보고 좌절했다고 한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부모님이 반대해도 특유의 피나는 노력으로 동방신기의 멤버가 된 반면에 최강창민은 연예계에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캐스팅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최강창민은 보통 오랜 연습기간을 거쳐야 맺을 수 있는 소속사와의 계약을 단 3일 만에 오디션 합격 통지와 함께 받았었다고 하는데 유노윤호는 이런 최강창민을 처음 봤을때 얼마 못 버틸 거면 그만두라는 투로 싸늘하게 말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최강창민은 연습생이 되면서 다른 연습생들을 따라잡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고 하는데 외모와 노래실력은 확실히 많은 대중들이 인정하고 있다.

 

유노윤호 프로필

유노윤호 본명 정윤호
생년월일 1986년 2월 6일 유노윤호 나이 만 31세

고향 광주
유노윤호 키 184cm, 몸무게 74kg, 혈액형 A형

직업 가수, 탤런트
그룹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학력 명지대학교  외 1건
데뷔 2004년 동방신기 싱글 앨범 'Hug'

"유노윤호"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리더로서 이수만 SM사장이 "팀 하나씩 이끌만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모았다" 옆방서 노래연습만 하던 애들을 모았다는 동방신기 구성원답게 노래, 춤, 랩 모두 출중하며, 특히 그는 5명 중 춤 실력이 돋보이기 때문에 동방신기가 5인조였을 때는 댄스곡에서 중심 배역을 맡곤 하였다고 한다.

 

이어 유노윤호는 최강창민과 남았을때 그의 장기인 춤을 주력으로 하여 박력 넘치는 동작을 선보이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싣게 되었고 예전엔 주로 베이스 파트를 담당했지만 현재는 음역대를 구별하지 않는다고 한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연기 활동을 겸하면서 맨땅에 헤딩, 야왕, 야경꾼 일지 ,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멜로홀릭에 출연했으며,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포세이돈 같은 작품에도 카메오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윤노윤호는 뮤지컬 궁과 광화문 연가 공연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X맨, 실제상황 토요일의 연애편지,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고정 출연하고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홍보대사, 국회도서관 지식공유운동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의 DROP는 그의 솔로곡으로 유노윤호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이 프로듀싱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날 최강창민이 "동방신기가 아닌 슈퍼주니어의 멤버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더불어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극과 극 성격의 소유자임을 밝히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꺼내었는데 이날 최강창민은 "유노윤호 형이 너무 혈기왕성해서 힘들다. 저희 사이에서 윤호 형은 열정 재벌, 열정 만수르로 불린다"며 유노윤호의 과도한 열정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었다.

이어 최강창민은 본인 성격에 대해서 "경쟁이 싫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는 게 좋다"며 열정 무소유자임을 주장, 극명한 성격 차이를 고백했다고 한다.

 

또한 최강창민은 동방신기가 아닌 슈퍼주니어의 멤버가 되고 싶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목표지향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유노윤호와 단둘이 있다 보니 슈퍼주니어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부러웠다는 것이다.

 

이에 최강창민은 "한번 정도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슈주 멤버로 활동하고 싶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는데 유노윤호만큼은 진지한 표정으로 "전 그때 너무 화가 났다. 동방신기라는 브랜드를 힘겹게 만들었는데 왜 굳이 다른 그룹에 가서 해야 하냐"며 말했고  최강창민이 "웃자고 한 이야기에 죽자고 달려든다"며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강창민은 "윤호 형이 후배 들어오면 본인 활약 영상을 시청시키는 게 일종의 SM 통과의례였다" "윤호 형 때문에 이상형도 바뀌었다"고 폭로하는 등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와 관련된 비화들을 화수분처럼 꺼내 현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어쨌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외모와 키, 댄스,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앞으로도 좋은 활동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유노윤호 최강창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