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라라코스트 서면점에서 오랜만에 스파게티와 리조뜨를 먹었다

요즘들어 스파게티 먹고 싶을 때면 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었기에 스파게티 사먹을 일은 잘 없었으나 우연치 않은 계기로 사먹게 되었는데 후기를 하나씩 올려보겠다

 

우선 2명으로 갔기때문에 스파게티2개와 피자를 시킬까 생각했었지만 오늘은 리조또가 더 끌렸기에

목살 리조또로 하나와 스파게티 2개 주문~!

 

기다리는 동안 음료는 무제한이라 맘껏 먹고 있을 무렵 10분채 안되서 메뉴 나왔다

냄새와 비주얼은 뭐 괜찮은 편이다 사실 가격적인 면에서 서면 스파게티 집 중에서는 합리적이라 만족하는 편이라 한번씩 오는 곳이다

다만 스파게티의 깊은 맛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번에도 한입 먹어봤는데

 

역시나 맛은 변함없지만 그래도 맛없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라 맛있게 먹었다

그렇지만 목살 리조뜨는 고기에서 비린내가 나는 덩어리들에 몇개 있어서 완전히 별로였다

 

혼자서 궁시렁궁시렁 되면서 별로다 왜 이렇지 불평을 내밷어도 결국은 다먹었다 ㅋㅋㅋㅋ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파게티를 먹고 싶다면 여기에서 드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라라코스트 위치는 서면 투썸플레이스 건물에 위치해있기에 찾기는 쉬울 것이다

건물 내부도 빈티지하고 깔끔해서 괜찮은 편이라 많은 사람들도 애용하는 것 같다

그러니 아직까지 장사하고 있겠지만

 

더불어 먹고 나면 포인트 적립까지 있으니 꼭 해두시길 바란다

참고로 난 이제 포인트6천점이 되는 것 같다 엄청 간 것 같은데 언제 만점 모을려나 ㅋㅋ

참고로 라라코스트는 체인점이기에 서면점이 아니더라도 많이 존재하고 있는 매장이니 근처 매장으로 가보시길 바란다

 

결론은 라라코스트 괜찮은 편이다 맛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지만 가격과 함께 본다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곳이다

돈이 걱정이되지만 스파게티가 먹고 싶을때는 여기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