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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는 한복 패션 디자이너로 수 많은 정상급 스타들과의 인맥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복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렇지만 대중들에겐 생소할 수가 있는데 그녀는 누구인지 과거 이야기와 현재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궁금한 부분도 알아보자.

박술녀 프로필
생년월일 1957년 박술녀 나이 63세

소속 박술녀 한복 원장

고향 비공개

수상 2016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 한복명인 부문

박술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활동중

 

"박술녀"

먼저 박술녀는 과거 2남 5녀로 어려운 가정에 태어났는데 앞을 못 보는 외할머니, 노름으로 재산을 잃은 아버지 등 자신의 가족들을 대신해 시장에서 생선을 팔아가며 생계를 꾸려야 했던 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자랐다.

 

그럼에도 박술녀 어머니는 집안에 잔치가 있어 나가실 때는 꼭 한복을 입고 나가셨는데 어머니는 그녀에게 전통은 사라지지 않기에 한복을 배워보라며 권했던 계기로 박술녀는 한복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다만 가정형편이 너무나도 어려운 나머지 하루에 한 끼라도 먹으면 다행있던 시절 입 하나라도 덜기 위해 그녀는 언니를 따라 남의 집에 식모로 들어가기도 했었다.

그렇게 식모로 들어갔지만 할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난 뒤 한복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다짐하고 초등학교만 졸업한 뒤 옷감 짜는 법을 알기 위해 방직 공작을 다니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기술을 배운 뒤 1세대 한복 디자이너 이리자 선생의 문하생으로 들어가면서 실력을 쌓기 시작하고 수 많은 노력을 거쳐 현재 한복 디자이너를 대표하는 박술녀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박술녀는 지금까지 40년이라는 세월을 한복 디자이너로 일해 오고 있다. 아직까지도 한복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데 이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싶어 한다고 한다.

 

주로 한복을 대중화를 시키고자 유명 연예인 배우 김남주를 시작해 박준금, 오지호, 전광렬, 아나운서 이금희 외에 많은 이들을 통해서 우리 한복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세계에까지 전하고 있으며.

특히 박술녀는 배우 김남주의 결혼 딩시 한복 웨딩 촬영을 진행하여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 촬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인식하게 해줘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더불어 한복 패션쇼가 있다면 열일 제쳐두고 달려와 주는 배우 박준금과 박정수 외에 많은 연예인 지인들과 이라크 국빈에게 한복을 선물한 배우 전광렬 등 많은 스타 연예인들이 한복을 입고 이를 전해 국내에 그치지 않고 세계에도 한복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어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 한다.

 

한편 한복은 무조건적으로 몸을 가리는 의상이 아니라 속과 목선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어 우아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아직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그녀의 회사인 박술녀 한복에서 원장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패션쇼에도 많이 참가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박술녀가 미스코리의 한복 의상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 외에 궁금한점중에서 전지현 박술녀가 가장 눈에 띄게 되는데 이는 전지현 남편 최준혁 집안으로 인해 파생된 것인데 전지현 남편이 한복 디자이너 1세대 이영희의 외손주라고 한다. 즉 전지현 시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아무래도 같은 한복 디자이너이기에 연관되어 박술녀 전지현이라는 키워드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박술녀 한복은 도대체 가격이 얼마일지 궁금한데 박술녀 한복 가격은 정확히 표기되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 외에 박술녀 남편, 며느리, 고향 같은 부분 또한 공개된적이 없는것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