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이름을 알리면서 가수로 활동했던 우혜미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는 사망 소식이 일파만파 알려지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았다.

우선 우혜미는 싱어송라이터로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의 파이널 4인 중 한 명으로 프로그램이 종영 된 후 리쌍컴퍼니 소속으로 MIWOO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였지만 다시 본명인 우혜미로 활동을 줄 곧 해왔었다.

 

심지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겨 있는 노래들로 6곡이 수록된 첫 번째 EP앨범 s.s.t를 발매했었다. 더불에 앨범에 대해서 처음은 설레기도 하지만 어렵기도 했다며 언급했고

 

더불어 우혜미는 여러 가지 상황들과 건강악화 또 나의 게으름이 섞여 이제야 첫 EP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작사, 작곡, 편곡 외에도 나의 생각이 많이 반영된 앨범이라 내겐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분명히 몇일 전까지만 하여도 그러나.

 

2019년 9월 22일 언론에 보도 된 바에 따르면 전날 밤 우혜미는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해 있는 집에서 숨진 채 지인과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다는 사망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혜미 지인들은 이틀 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하며 우혜미의 정확한 사망 이유 사인은 알려지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현재 우혜미의 빈소는 강동 성심병원에 마련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우혜미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관계자는 어제 새 싱글 뮤직비디오 관계자 미팅에 나오지 않았는데 연락을 해도 닿지 않았었는데 지금 그녀가 세상을 떠나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한다.

어떻게 보면 우혜미 나이 만31세에 사망 소식이라니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다. 이제 막 이름을 알리며 그녀의 첫 앨범이 알려질려던 찰라에... 그녀가 앨범 발매 당시 한 소감 중에 여러가지 상황들과 건강악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우혜미 사망 소식에 아쉬움이 밀려온다...

 

참고로 우혜미는 생년월일 1988년 4월 6일생으로 소속사 다운타운 이엔엠이며 학력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하여 2015년에 못난이 인형으로 데뷔하였다. 현재도 우혜미 인스타 그램은 열려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