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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남편 안상훈 집안

category - 핫이슈 2017. 7. 16. 18:49

서민정 남편 안상훈 집안과 결혼 생활스토리 외에 모든것들을 올려봤습니다.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선생님이라고 외쳤던 서민정을 기억하시나요 결혼하고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지 10년이나 지나버렸는데요.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사는지 서민정과 남편 그들의 집안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서민정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서민정 프로필
서민정 나이 1979년 7월 11일 생으로 만 38세 입니다.
서민정 키 163cm, 몸무게 47kg
가족 아버지 서영주, 남편 안상훈, 딸 안예진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데뷔 2000년 NTV '음악천하 ' VJ
사이트 인스타그램, 팬카페

 

서민정은 복면가왕에서 감자튀김으로 출연허여 상대자와 83 대 16이라는 어마한 점수 차이로 패배했지만 16이라는 점수도 엄청 잘받은거라고 보는데요 왜냐면 서민정 음치기때문이죠. 복면가왕을 통해서 10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비춘건데요. 서민정이 가면을 벗은 모습에 몰라보실 줄 알았는데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더군요.

 

이어 최근 16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서민정이 출연하여 훈남 남편 안상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서민정이 오랜만에 모교를 찾아 그리웠던 떡볶이와 쫄면 등을 맛보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민정은 "한국에 있었으면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멀리있고 주부로 있다보니 다 잊고 살았다"며 10년이란 공백기에 대해 어쩔수없었다는 표현을 했는데요. 이어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선 "남편 앞에서 50곡 넘게 불러서 추려준 것"이라고 나가기전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고 얘기하면서 서민정 딸도 복면가왕을 즐겨 본다고하네요.

 


(윤두준이 서민정에게 팬으로서 글을 남겼던 사진)

한편 윤두준이 서민정의 열성적인 팬이었던 소식에 서민정은 매일 한 회원이 글을 써주는게 눈에 띄었는데 그게 윤두준이었다감동받았고 2003년에만 활동하고 떠나셨더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럼 서민정 남편 안상훈의 결혼과 집안을 알아볼깨요.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최정상에 올랐을 당시 재미교포 2세 치과의사인 안상훈씨와 결혼하며 연예계를 잠시 떠나게 됩니다. 배우로서 최고 전성기를 맞았지만, 배우의 삶 대신 한 남자의 아내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여 남편 안상훈을 따라 미국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남편 안상훈과 서민정의 첫만남은 꽃다운 나이 28살 시기에 힘들어하고 있을 때, 친구의 친구로서 안상훈을 만났어요. 남편은 TV도 안 봐서 제가 배우인 줄도 몰랐다네요. 안상훈이 당시 서민정에게 '진짜 탤런트 맞아요?', '엑스트라세요?' 이렇게 물어 봤다고하네요.

하지만 미국에 있는 남편과의 연애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 안상훈은 서민정이 착해서 좋다고 말했고, 서민정 역시 자신을 마음껏 사랑해주는 남편에게 마음을 쏟게되며 두사람은 한국과 미국이라는 거리를 극복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죠.

 

서민정은 남편과 연애할때 줄거리를 얘기했는데요. 그녀가 말하길 "남편이 연애 할 당시 3주에 한 번 씩 한국에 왔어요. 미국에 있는 치과 문도 닫고 한 번 오면 일주일씩 있다가 갔어요. 제가 '하이킥' 촬영할 때도 그렇게 했어요. 12월에 '하이킥' 끝나면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도 받았죠. 그런데 막상 '하이킥'이 너무 잘됐어요. 저도 나름 아쉬웠죠. 재밌었고, 배우 생활하며 처음 주목 받았는데, 왜 하필이면 미국으로 시집가야 하나 생각하기도 했다" 라고 어렵게 전성기가 왔을때 결혼 시기가 겹쳐 약간의 아쉬움을 나타냈는데요.

이어서 서민정이 "근데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라고요. 그래도 가기 전에 이렇게 사랑 받고 갈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내가 가장 초라할 때 좋다고 해준 사람인데, 이 사람 아니면 평생 결혼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욕심을 접었어요."라고 말했는데요. 한사람과 평생을 함깨하기위해 연기인생을 버리고 안상훈과 결혼이라는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했을텐데 큰 결정을 한만큼 잘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게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코엑스 아셈홀에서 안상훈과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하여 심정을 전했는데요. 너무 좋은 남편을 만나서 그 만큼 좋은 아내가 돼야한다는 부담감이 크며 더 많이 배우고 서로 맞춰가며 좋은 아내가 되겠다고 입장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안상훈은 힘들어도 항상 감싸주는 믿음직한 남편이 되고 싶다며 사랑하는 마음 항상 간직하겠다고 서로를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이 나타나는 말들이 오가면서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서민정 안상훈 두사람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갔으며 주거지는 미국 맨하탄으로 정했었지요.

 

그리하여 서민정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치과 의사로 일하는 남편과 함께 뉴욕 맨하탄에서 살고 있는데요. 그녀가 뉴욕에 살고 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겠지만, 서민정이 뉴욕보다 한국이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서민정의 결혼 뉴욕생활은 어떨까. 서민정이 말하길 "뉴욕 라이프 뭐 그런거 전혀 없어요. 한국에 산다고 남산타워 안가고 63빌딩 안가듯이 거기서 살아도 가는 곳만 맨날 다녀요. 저는 매일 집에서 한국TV 틀어놓고 한국음식 먹거든요. 그러다 보면 거기가 맨하탄인지도 잘 몰라요." 라고 말하였지만 아무리 그래도 뉴욕은 다를 것 같네요.

하이킥' 촬영 이후 바로 결혼하고 미국으로 간 서민정은 요리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떠났는데. 한국에서 한 권의 요리책을 선물 받아서 간 서민정은 레시피 책이 너덜너덜 해질 만큼 보고 공부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대충 눈대중으로 맞춰서 베테랑 주부답게 남편을 위해 요리를 한다고 하네요.

 

 (서민정 딸 사진입니다 엄마 닮아서 귀엽네요)

서민정이 미국 생활을 한지도 벌써 10년이고 사랑하는 안상훈과 딸 안예진이 있지만, 30년 가까이 함께 한 친구들과 가족 모두 한국에 있기에 그리움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있으면 항상 한국 TV를 틀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밥을 할 때도, 집이 조용할 때도 항상 TV를 틀어놓는 덕분에 남편도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됐다고 합니다.

사실 뉴욕 맨하탄에 산다고 하면 얼마나 돈이 많을까라는 생각과 서민정과 안상훈 집안이 궁금하게 되는게 어쩔수 없나봅니다. 하지만 안상훈 집안에 대해 보도 된 바는 없고 그나마 알려진 남편 집안 내용은 안상훈이 미국 뉴욕에서 치과의사로 일하기 때문에 왠만한 일반인들보다는 재력가라는 것 뿐입니다. 

남편 집안에 이어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하는게 대부분이라 이걸 끼리끼리 결혼한다고 많이 말합니다만 서민정 집안 또한 좋은데요. 서민정 아버지가 서영주로서 상당함으로 먹고 사는것에 걱정이 없는걸로 보이네요

 

아무튼 배우 중에서 유일하게 안티가 없는 서민정과 남편인 안상훈 두사람과 딸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한국에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방송에 출연하기는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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