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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중에서 가장 핫하며 건강기능식품 회사까지 잘되고 예능에서도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풍기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여에스더 여기에 남편 홍혜걸까지. 그렇지만 숨겨진 아픔이 있다고 하는데 이들의 스토리를 들어보자.

여에스더 프로필
생년월일 1965년 5월 11일 여에스더 나이 만 54세
소속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

여에스더 본명 여에스더
키, 몸무게 까지는 알지 못함
가족 남편 홍혜걸, 아들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

 

그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예방의학 박사이면서 여에스더 유산균이라 불릴만건강기능식품 회사가 성공하여 연 매출 500억을 달성한 성공한 기업인이기도 하다.

 

더불어 남편 홍혜걸과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이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모든일이 잘풀리고 행복만 가득할 줄 알았던 그녀에게도 아픔이 있었다고 하는데...

 

대구광역시에서 5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난 여에스더는 부유한 집안에 부러운 것 없는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항상 그녀에겐 결핍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늘 자신을 옥죄었던 가부장적인 그녀의 집안 분위기와 어릴 때부터 유모 손에 자란 탓에 어머니의 사랑이 늘 목말랐다는 그녀였기 때문이다.

 

여기에다가 그녀는 어릴 때부터 심한 약골이었었는데 여에스더는 어머니로부터 늘 모자란 자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랐다고 한다.

 

그런 그녀에게 가장 의지가 되고 힘이 되었던 존재는 바로 여동생이다. 그렇지만 3년전 동생의 안타까운 선택으로 사망을 하게 된 동생... 이 때문에 여에스더는 우을증까지 앓았다고 하는데.

사람이 좋다라는 방송을 통해서 오랜만에 찾게 된 여동생의 묘. 그 묘를 바라보고 있자하니 눈물부터 보이는 그녀... 그 모습이 더욱 더 애잔하게 보인다.

 

한편 이러한 여에스더 집안에서 늘 정서적으로 결핍되어있던 그녀에게 늘 아낌없이 사랑을 준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남편 홍혜걸이다. 현재도 25년째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여에스더의 집안에 비해 남편 홍혜걸 집안은 평범했던 편이라 이로 인해 처음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홍혜걸 나이는 1967년 2월 6일생으로 만 52세로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은 아내 여에스더와 아들이 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졸업했고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도 사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대 의대를 다닐때 처음보게 되었다고 하는데 대학교 시절 서울대 의대 후배였던 의학 박사 홍혜걸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여에스더에게 첫만남 부터 첫눈에 반했었다고 한다.

 

비록 만난지 94일이지만 결혼을 결심할 만큼 그녀에게 푹 빠졌었다고 하는데 사실 방송에선 갱년기 부부의 이미지로 사생활을 거침없이 폭로하며 티키타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실상은 누구보다 서로를 의지하고 있다 한다.

 

여에스더는 "사실 수많은 사람 중에서 나와 결이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열 쌍 중에 한두 쌍 될까 말까 한 것 같더라고요 그중에서 저희는 결이 잘맞아요 지금까지는요." 라고 말했다.

 

여기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고 여기서부터는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알아보았다. 우선 많이들 궁금해하는 여에스더 아들은 2명으로 나이는 95년생과 96년생으로 알려져있으며 부모도 의사니 직업을 의사로 하겠구나 했지만 아들 2명 모두 미국에서 공과대학을 다니고 있다 한다.

사실 여에스더 유산균은 꽤나 유명하다 과거 방송으로 잘 알려진 함익병 의사와 함께 병원을 운영했지만 이후 에스더포뮬러라는 회사를 차렸고 에스더포뮬러에서는 여에스더 유산균이라 불리는 제품과 각종 영양제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사업을 시작하였고 사업 매출이 잘나올때는 500억원 정도 나오며 평균적으로 400~500억원은 나온다며 수입 부분에 대해 밝힌적이 있다.

 

여에스더 홍혜걸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부부로 어쩜 이리 서로가 잘맞는지 평생토록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