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격 총기 난사! 범인?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으로 큰 화제가 되면서 모든 이들이 어떤 사건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하여 어떤 내용이 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총격 총기 난사 사건"
라스베이거스 총격 난사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데 이날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의 한 호텔에서 1일 밤 총격범이 야외 콘서트장에 모인 관객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50여 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하는 참극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어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은 지난해 6월 49명이 사망한 플로리다 주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온 역대 최악의 총격 사건으로 미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이날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은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라스베가스 스트립 지역 만델레이 베이 호텔 앤 카지노와 호텔 앞 거리에서 벌어졌다고 하는데 미 언론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 명의 괴한이 이날 밤 10시 8분께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기관총으로 보이는 총기를 호텔 반대편 야외 콘서트장을 향해 난사했으며, 콘서트장에 있던 상당수 시민이 총에 맞았다고 전했다.

 

또한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으로 인해 미 네바다주 경찰은 50여 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으며 라스베가스 메트로폴리탄 경찰서의 서장이 앞선 브리핑에서 "최소 20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말했으나 추가 브리핑에서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 됐다고 한다.

"라스베가스 총격 범인 VS 경찰"
라스베가스 총격 범인과 대응하던 중 경찰은 라스베가스 호텔 32층에서 총격범을 사살했는데 이 경찰은 총격범이 혼자 행동한 라스베가 주민이라고며 범인 이름은 스티븐 패독으로 나이 64세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이에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에 관해 롬바르도 서장은 "범인이 어떤 생각에서 범행했는지 알 수 없다. 현재로써는 단독범이란 점과 현장이 정리됐다는 점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라스베이거스 총격 범인과 동행한 메리루 댄리라는 이름의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으며 범인과 이 여성의 관계는 동료인 것으로만 알려진 상황이라고 경찰이 말했다고 한다.

라스베이거스 총격범도 두 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용의자 한 명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으며 이날 총격은 만델레이 베이 호텔 반대편 공연장에서 루트 91 하베스트라는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던 도중 발생했다고 한다.

 

한편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을 접한 콘서트장의 목격자들은 컨트리 가수 제이슨 앨딘의 공연이 끝나갈 무렵 총성이 들렸으며 콘서트는 총성과 함께 중단됐다고 전했다고 한다.

"라스베이거스 총격 총기 난사 사건 범인"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의 범인에 대해 주장이 엇갈리면서 누리꾼들이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극단주의 무장 조직 IS가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은 다수의 매체에서 IS 대원이 저질렀다는 것이라며 IS는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는 우리의 소행이다. 범인은 이슬람교로 개종까지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라스베가스 총격 범인을 두고 앞서 말했듯이 또 다른 매체에서는 사건현장에서 자살한 스티븐 패덕으로 보고 있는데 그에 대한 완벽한 신상정보가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조종사 자격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계관련 일을 하는 중산층 시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이거스 총격 총기난사 영상 내용"

라스베가스 총격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면서 이것을 보면 기관총을 쏘는 것 같은 총성이 약 30초간 들린 뒤 콘서트장에 있는 관객들이 비명을 지르며 흩어졌고 무차별 총격은 호텔 고층에서 아래 콘서트장을 향했다.

 

또한 호텔 길 건너편 공터에 마련된 라스베이거스 빌리지 앤 페스티벌 그라운드 콘서트장은 15에이커 크기로 약 4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데 총성이 들리자 한 여성이 "엎드려"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고 사방에서 울부짖는 소리도 터져나왔다.

 

다른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목격자는 "총성이 30초 들리고 잠시 멈췄다가 다시 1∼2분 더 들렸다"면서 "처음에는 폭죽을 쏘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총성이 5분 넘게 이어졌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편 라스베가스 총격으로 출동한 경찰은 특수기동대 요원들이 만달레이 베이 호텔 29층을 수색한 뒤 32층으로 올라갔으며 경찰은 만델레이 베이 호텔 외에 인근 룩소 호텔에도 수상한 기미가 있다는 신고에 따라 현장을 수색했다고 한다.

 

이어 해당 경찰은 다른 지역에서도 총격이 발생했다는 소문은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으며 해당 지역에 지휘소를 세웠으며 부상자 분류 센터를 가동하고 있다고 현재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으로 도심에 진입하는 15번 고속도로가 통제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