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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사과 태도논란 탈퇴이유

category - 핫이슈 2017. 8. 1. 04:50

장현승 사과 태도논란 후 탈퇴이유까지 모든 내용을 종합하여 알아봤습니다. 과연 그에게 어떤 사건이 있었을까요?

장현승은 7월 3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성의 사과 글을 남기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장현승의 태도 논란과 탈퇴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더불어 7월 27일 장현승 home 싱글 앨범이 발매되고 논란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먼저 그의 사과부터 보겠습니다.

 

"장현승 사과"

장현승 사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는데요 “꼭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장현승 글에서 그는 “지난 7년, 탈퇴 전 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여러분께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어릴 적 TV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들이 화려하고 멋있다고 생각했었고, 그때부터 큰 꿈을 가지고 5년의 연습기간을 거쳐 좋은 기회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비스트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장현승 사과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려서 급속도록 퍼졌다)

이어 장현승은 “데뷔를 하고 꿈을 이룬 듯했지만, 활동 당시의 저는 저 나름의 불편함이 있었고 또 해소되지 않던 음악적 갈증이 있었다”, “그룹 활동과 팀워크를 위한 이해보다는 제 개인을 고집하는 데 힘을 썼고, 남의 말은 듣고도 곧바로 제 고집과 자존심을 부려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장현승은 “그렇게 서서히 빚어진 멤버들과의 벽은 너무 두터워졌고, 화합을 선택하는 대신 저는 멀어지는 것을 선택했다”고 했다. 어쩌면 장현승 탈퇴이유에 멤버간 사이가 멀어짐이 조금이나마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어 장현승은 “그때 이미 저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마저 상실해 무대를 포함한 모든 공식 석상에서까지 불량한 태도를 보이기에 이르렀고, 모든 면으로 참 철없었던 제 모습이 젊음을 즐기는 거라 착각까지도 했다”며 “어쩌면 그런 것들이 멋이라고까지 생각했다. 지금 보면 많이 후회스러운 모습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현승은 “고집만큼이나 불필요한 자존심이 세서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어려웠다. 하지만 탈퇴 이후, 저에게 많은 일들이 일었고 겪는 과정이 경험이라기엔 많이 힘들었다”며 “그러할 때 제 자존심을 내려놓으니 그동안 치기 싫어 버티던 바닥을 칠 수 있었고, 그렇게 제 나름의 바닥에서 전 깨달음과 자유로움을 얻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장현승은 마지막으로 “제 자신은 보지 못하며 남에게 상처들만 남겼다”며 “저의 경솔하고 이기적인 결정들로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이제야 알게 되어 제게 상처 받으신 분들께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 죄송하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사과했다.

(한때 장현승 현아 듀엣으로 정말 전성기였었다)

장현승 사과를 이해하실려면 그가 과거에 있었던 장현승 태도논란들과 비스트 탈퇴 이유를 아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르실건데요. 장현승 태도 논란 및 탈퇴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현승 탈퇴 이유"

잘아시겠지만 장현승은 지난해 4월 비스트를 탈퇴했었습니다. 당시 장현승은 태도논란들이 팬들에게 불거지면서 결국 탈퇴로 이어졌었는데요.

이에 장현승 탈퇴이유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5인체재로 팀을 재정비한다”,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작업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가 있었습니다.

 

당시 장현승이 비스트 탈퇴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였었는데요. 소속사는 장현승의 이런 모습에 대해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차이”로 꾸준히 논의한 결과 팀을 재정비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지만 이날 장현승이 되돌아 본 과거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장현승 태도논란과 결국 비스트 탈퇴"

이어 장현승 탈퇴는 그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되었으며 당시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현승의 태도 논란에 대한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됐다.

 

이에 태도 논란이 되었던 당시 장현승은 지난 2015년 9월 해외 팬을 대상으로 하는 고액의 팬미팅에 불참하고 같은 시각 청담동에서 포착되는 등 논란의 불씨를 당겼다. 즉, 팬들과의 약속을 안중에도 넣지 않고 장현승 개인 생활을 보내다가 포착이 된 것이다.

 

이에 장현승은 데뷔 6주년 기념 네이버 V앱 방송에서 ‘데뷔 후 6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묻는 질문에 “카페에서 사진 찍힌 것? 저도 사생활이 있잖아요”라고 말해 태도 논란의 불씨에 휘발유를 부었던 사건이 있었다.

장현승은 이에 대해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며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고 사과한 바 있지만, 그후에도 장현승의 행보는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장현승을 기억하는 음악팬들의 논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사과 이후에도 장현승은 이듬해 3월 개최된 홍콩 큐브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와 필리핀 비스트 팬미팅에 불참한 것 입니다.

장현승은 설상가상으로 동년 4일엔 대만 팬미팅 불참설까지 알려지며 탈퇴설에 힘을 실었다. 이같은 장현승의 행보를 보면 결국 장현승은 스스로 탈퇴라는 것보다 왕따 혹은 퇴출이라고 봐야 정확하다는 것이 대중들의 시선이였다.

 

이어 장현승의 소속사는 그해 4월 21일 장현승 탈퇴설에 대해 “사실무근”, “대만 팬미팅을 비롯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비스트 일정에 함께할 예정”이라 밝혔지만 그는 팬들에 대해 마지막 충격을 주는 일이 발생 했었던 것이다.

이에 장현승은 이런 태도 논란에 사과를 하였음에도 한 달도 되지 않아 장현승 비스트 탈퇴는 현실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장현승은 더 이상 비스트에서 논란을 키우기보다 독자의 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즉 장현승은 팬미팅에 불참하면서 개인 생활에 치중을 하던 중 팬들에게 발각이 되었고 그의 태도 논란과 탈퇴 직전 무대에서의 태도논란이 더해 짐에 사과가 이어졌음에도 결국 비스트 탈퇴를 하게 된 것이다. 장현승 탈퇴이유는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성격차이가 아닐까 한다. 

 

(장현승 home으로 컴백했다)

현재 장현승 사과가 나오고 하루가 지난 8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를 기억하는 팬들은 물론이고 장현승에 대한 일말의 추억이라도 갖고 있는 네티즌들은 장현승의 이런 사과에 대해 진정성을 믿지 않는 분위기이다.

오히려 장현승에 대해 맹렬한 비난을 퍼붓거나 장현승의 사과와 반성이 다시 음악을 재개하려는 꼼수 정도로 보고있으며 “더 이상 장현승을 보고 싶지 않다”는 비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잘나가던 그가 어쩌다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

 


장현승 프로필
생일 1989년 9월 3일 장현승 나이 만 27세
장현승 키 177cm, 몸무게 58kg, 혈액형 B형

가족 여동생 장그림
그룹 트러블메이커 및 솔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데뷔 2009년 비스트 미니 앨범 'Beast Is The B2ST'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팬카페.

장현승 home 솔로 앨범을 발매 했다.

(장현승 현아는 저때 정말 최고의 인기였다)

한편 장현승 현아 임신 루머가 있던데 정말 막장 드립인 것 같다. 어떻게 저런 문구를 생각했을까 참 대단하기도 하다. 장현승 현아는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며 아주 좋은 캐미를 보였었으며 당연히 임신 루머는 거짓이다.

 

어쨌든 비스트와 트러블베이커로 장현승 현아 듀엣으로 그의 전성기를 누볐었는데 왜 지금은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을까 어떻게 보면 안됬지만 그의 팬들 입장에서는 또 다르기에 참 그렇다. 아무쪼록 좋은쪽으로 해결이 되시길 바랍니다.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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