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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정리!

category - 핫이슈 2017. 10. 17. 01:05

조민아는 예전 가수 주얼리 그룹 전멤버로서 연예인 활동을 했던 그녀가 빵집인 베이커리 아뜰리에를 운영하고 있는 중 사건이 발생 하여 논란이 되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조민아 베이커리에 피해를 주는 이들에게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데 어떤 사건인지 어떤 내용인지 그녀에 대해 살펴보았다.

"조민아 베이커리 고소"

조민아는 베이커리에 비난을 하는 이들에게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성적 모독이나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의 언어폭력에 대해서 더이상은 참고 고통 받을 수 없어 법적대응을 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결국 정리"
조민아 베이커리를 정리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 측근이 "조민아가 최근 운영하는 빵집을 내놨다"며 가게를 그만둘 계획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고 한다. 참고로 조민아 베이커리 위치는 서울 마포구 인근이라고 한다.

 

이어 조민아는 현재 베이커리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 에도 나가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는 상황라고 하는데 그녀의 베이커리는 그간 퀄리티 대비 '가격 논란'부터 '위생', '열정페이 논란' 등에 휩싸이며 잡음이 일었다 그러나 비판을 넘어선 무차별적인 비난이 지속되자 조민아는 고소를 결정 한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 베이커리 사건"

조민아는 현재 베이커리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운영 중인데 그는 2015년 1월부터 베이커리의 위생과 상품의 가격·품질에 대한 지적으로 논란이 불거진 뒤 이에 적극 해명해왔지만, 잡음은 쉽게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한 뒤 후기를 남긴 네티즌들로 사건이 커지기 시작했는데 당시 글쓴이는 "본인보다 훌륭한 실력을 가진 파티시에들도 좋은 재료를 쓰면서도 그런 가격은 받지 않는다"면서 "베이킹 강좌를 하루 듣고 와서 그걸 다시 남에게 똑같이 가르친다는 글도 봤는데 정말 그러면 안 된다. 누구를 가르칠 입장이 아니라 어디서 더 배워오셔야 할 입장인 것 같다"고 조민아 베이커리를 두고 비판했다 한다.

이에 조민아는 베이커리를 두고 비난 하는 이들에게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지만 당시 그녀의 처사가 과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는데 그 후기가 단순 악플 또는 모욕의 의도가 담긴 글이 아니라는 게 그 이유라는 것이다.

 

다만 조민아는 베이커리 논란으로 인해 수백개가 넘는 메시지를 받으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가 하면, 베이커리 운영에 차질을 빚기까지 했다고 밝혔는데 그녀가 "새벽 12시 40분까지 비정상적인 카톡 700개를 넘게 받으면서 실제 베이킹 클래스를 상담하려는 수강생들마저 상담을 못 받고 영업 방해를 받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조민아는 비판과 비난은 명백히 구분된다. 조민아의 베이커리에 비판과 일부 잡음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이와 관련해 고소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게 조민아 측의 설명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조민아는 베이커리를 두고 성적 모독, 인격 말살 등 언어폭력을 일삼은 악플러 10명에 대한 고소장을 10월 17일에 접수할 예정이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

"조민아 베이커리 사건 일부 내용"
조민아는 베이커리를 비난한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한 제빵사의 일침이 새삼 이목을 모으고 있는데 과거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요’라는 링크와 함께 “본인을 제과사라고 밝힌 사람의 글이 10명이 넘는 신고자들을 통해 신고 접수됐다”고 글을 게재하면서 조민아는 “이미 인터넷상에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힌바 법적 대응하겠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었다고 한다.

 

또한 조민아는 “가게 상호는 조민아 아뜰리에인데, 상호도 제대로 적지 않고 익명성 뒤에 숨어 혼자 우쭐해져서 함부로 뱉은 말들의 책임을 반드시 지게 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조민아는 해당 게시물을 내렸었다고 한다.

 

이에 조민아가 언급한 네티즌은 자신이 제과사라고 밝히며 인스타그램에서 그녀가 만든 고구마쿠키의 칭찬 글이 많아 가게에 방문했다고 설명했는데 그는 “고구마 쿠키 5500원. 다쿠와즈 3000원. 메종엠오랑 가격이 똑같은 걸 보고 경악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민아를 언급한 제과사가 “좋은 재료를 써서 높은 가격이라고 말하던데, 우리나라에서 본인보다 훌륭한 실력을 갖고 있는 파티시에들도 좋은 재료를 쓰면서 그 가격은 받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조민아에게 “고구마쿠키를 그 가격 받으려면, 앵커버터 골드천버터가 아니고 애쉬레나 보르디에, 레스큐흐 정도는 써줘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민아 베이커리를 두고 제과사가 “매일 자랑하는 황치즈파운드에 들어가는 황치즈가루는 아토피 유발 물질이라 홈베이커 사이에서도 기피하는 재료”라고 하면서 “베이킹 강좌를 하루 듣고 와서 남에게 똑같이 가르친다는 글도 봤었다. 그러면 안 된다. 그 제품이 자신의 것이어야 누구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고 한다.

"조민아 고소 공식입장 전문"

조민아는 베이커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식입장을 말했다. "제품의 가격 발언 등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 오해를 바로잡고자 글 올립니다. 고객분들의 의견은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불편하셨던 부분들은 개선해가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발전해가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조민아는 "다만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성적 모독이나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의 언어폭력에 대해서 더이상은 참고 고통받을 수 없어 법적 대응을 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들, 좋은 모습들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소에 대해 입장을 알렸다.

"조민아 베이커리 고소 이후 네티즌들 입장"

조민아 베이커리는 2015년 1월에도 위생과 가격, 품질에 대한네티즌들의 지적으로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는데 최근 네티즌 고소 이후 밝힌 입장에도 일부이들은 공감을 못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인터넷상에는 “yeol**** 과장광고에 대한 처벌은 없나요?” 라고 말했다.

 

한편 조민아 베이커리 고소에 대해 다른 의견들은 "cisc*** 10명 밖에 고소를 안 하는 건가. 싹 뿌리를 뽑아야 한다. 그래야 좀비 같은 악플러들 싹 사라진다”라고 꼬집었으며, "xbea**** 수백 명 단위로 고소해서 경찰서 들락날락해봐야 찌그러지는 게 악플러들이다”고 질타했다.

조민아 프로필
생년월일 1984년 6월 23일 조민아 나이 만 33세
조민아 키 166cm, 혈액형 B형

직업 가수, 배우, 제과제빵사

학력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외 2건
데뷔 1995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
조민아 블로그, 인스타그램 사용

 

이번 언론을 통해 이 사건을 알게 되었는데 조민아 베이커리 최대호갱, 조민아 베이커리 드디어 가격내림 이런 연관 검색어가 등록 되어 있다는 것만으로 그 동안 엄청나게 많은 비난을 받아 온 것으로 느껴지는데 이번 고소로 인해 좋은 해결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