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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 사고? 화재?

category - 핫이슈 2017. 11. 2. 15:48

창원터널 사고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유류가 담긴 드럼통이 폭팔하면서 화제로 이어졌는데 창원터널 사고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다.

"창원터널 사고"

창원터널 사고는 이날 오후 1시 23분경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입구(장유 방향)에서 유류가 담긴 드럼통을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시작되었다.

 

이어 창원터널에서 이 충격으로 유류가 담긴 드럼통이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차 위로 떨어지면서 폭발로이어져 사고와 함깨 화제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결국 창원터널 사고로 인해 유류 운반 트럭 주변에 있던 차량 9대가 화재 피해를 봤으며 불은 오후 2시쯤 모두 진화되었지만 소방당국은 창원터널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창원터널 사고 현장을 설명하는 한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신원 확인이 안 될 정도로 시신 훼손이 심각한 상태였다고 말하며 사망자 가운데 1명은 영아로 추정되는 시신을 품에 꼭 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그리하여 창원터널 사고 화재로 인해 주변은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일부 차량에는 불길이 가득했었으며 화재 진압 이후 새까맣게 타버린 자동차는 참혹했다. 또한 사고로 인해 도로는 꽉 막혀 있었다고 한다.

 

현재 창원터널 사고 원인과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더경찰은 유류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 운전자로부터 "사고 직전 화물차가 지그재그로 달렸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창원터널 사고로 인해 양 방향을 통제하고 터널로 접근하는 차량들을 우회시키면서 경찰과 소방본부는 사고 수습과 함께 정확한 사고 이유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한편 창원터널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요즘 사건 사고가 너무 많네요. 하루하루 살아있는게 기적만 같습니다", "이번도 졸음운전인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창원터널 사고 그 외"

창원터널 사고는 과거에도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2011년 4월 27일 재ㆍ보선 투표율을 낮추기 위해 창원터널에서 고의로 공사를 진행해서 교통체증을 유도한 이른바 "창원터널 물리교통판 디도스" 사건이 발생했었던 적이 있었다. 참고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 번 나온적이 있다.


또한 창원터널은 눈이 오면 터널이 마비된다는데 양 쪽 접속도로가 경사진 도로인 관계로 길이 얼어붙으면 차들이 올라갈 수 없어 실제로도 폭설이 왔을때 차들이 가지를 못하고 남해고속도로로 우회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창원터널"

창원터널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과 김해시 장유2동을 잇는 지방도 제1020호선 상의 터널이며 1992년 관통해 1994년 8월에 경상남도 내 첫 유료도로로 개통한 터널로, 개통 당시 대한민국 내 최장 길이의 도로 터널이다.

 

이어 창원터널은 건설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2005년 12월까지 통행료 1000원(승용차 기준)으로 하였다가 2006년 1월부터 통행료를 500원 인하 2014년 7월까지 요금을 징수할 예정이었으나 김두관 도지사의 정책 중 일부로 2011년 1월 1일을 기해 전면 무료화가 시행되었다.

 

또한 창원터널은 전면 무료화 시행 이후 톨게이트 주변 지역의 정체가 상당히 완화되는 등의 효과가 있었다.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의 장유 나들목과 연결되어 교통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한편 창원터널은 국토해양부 도로관리청에 의해 지정된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으로 보행자, 자전거 등은 통행할 수 없으며 이륜자동차는 긴급자동차에 한해 통행이 가능하며, 그 밖의 이륜자동차는 통행할 수 없다고 알려져있다.

"창원터널 논란"
창원터널은 건설되는 과정에서 옛 지방도 1020호선 도로가 사실상 폐쇄되고 다른 대체도로도 없이 통행료를 징수하여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즉 창원터널 위에 있는 기존의 지방도를 대체한다는 구실로 창원터널이 건설되었는데 여기에 요금이 징수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인데 이러한 문제점이 계속 지적되어 결국 2011년 1월 1일을 기해 창원터널의 전면 무료화가 실시되기도 했었다.

 


또한 창원터널이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됨에 따라 긴급자동차로 지정되지 않은 이륜차 등의 통행이 불가능해져 시민의 통행권을 심각하게 제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 건설항만본부 측은 1994년 창원터널을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할 당시 지방도 제1042호선을 우회도로로 지정하여 논란은 없다고 했지만 지방도 제1042호선을 이용하게 될 경우 상당히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이륜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한편 창원터널 사고 영상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유튜브와 뉴스로 이미 보도되고 있기에 한 번 확인해보시길 바라며 창원터널 영상 속 모습은 참혹하다고 한다. 참고로 창원터널 블랙박스 떴다고 한다.

 

아무튼 이번 창원터널 사고로 화물차 운전기사를 포함해서 모두 4명이 숨졌고 그 가운데 1명은 영아인 것으로 파악돼서 더욱 안타까운 것 같다. 이번에도 졸음운전일지 창원터널 사고 이유 원인이 궁금해지는 바 이다.

"창원터널 사망자는 4명 아닌 3명"

창원터널 사망자는 3명으로 최종 확인이 되었는데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하고 "창원터널 사고로 당초 영아로 추정되는 시신을 포함 4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그러나 시신 1구의 일부를 영아로 오인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원터널 화재 사고 피해에 대하여 "피해 차량은 모두 화물차와 반대편에 있던 차량"이라며 "인명피해는 사망 3명, 부상 1명"이라고 설명했으며 "사망자가 발생한 차량은 모닝(1명), 스파크(1명), 2.5t 트럭(1명)이다"며 "현재 시손 훼손이 너무 심해 정확한 나이와 성별 등 인적 파악이 안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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