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김태우 사건?

길건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댄스 가수였었다.

그런 그가 사람이 좋다를 통해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내용과 길건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았다.

"길건 사람이 좋다"

길건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는데 간단히 살펴 본 다음 그녀에 대해 살펴보겠다. 먼저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길건은 '흔들어봐', '여왕개미' 등 유명한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알리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길건은 2004년 데뷔 이후 올해로 14년 차 가수이지만 대중들에게는 여전히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더 익숙한데 당시 한국의 비욘세를 꿈꾸며 화제 속에 가수로 데뷔했지만 점점 그녀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식어갔고 설상가상으로 소속사와 갈등을 겪으며 지난 8년간 무대에 오를 수 없었다.

그리하여 길건은 암흑 같았던 8년 동안 그녀는 생계를 위해 분식집 서빙, 에어컨 필터 청소 등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었지만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했었다.

이런 길건의 사정을 아시는 길건 어머니는 포항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번 돈을 딸에게 보내주셨고 암 수술을 받은 길건 아버지가 보험료까지 딸에게 보내줄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길건은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로 돌아와 그동안 댄스가수의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와 발라드에 도전하며 다양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 중이라며 사람이 좋다를 통해 소식을 알렸는데 그런 길건에 대해 사건 사고와 같이 조금 더 알아보았다.

길건 프로필
길건 본명 길건이

생년월일 1979년 4월 19일 길건 나이 만 38세
길건 키 169cm

고향 포항시

길건 소속사 없음
그룹 브링 더 노이즈
학력 부산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길건 인스타 사용
데뷔 2004년 정규 앨범 'Real [My Name Is KG]'

"길건"

길건은 가수로 데뷔하면서 매트릭스 춤을 선보였었는데 춤 하면 그녀라는 춤에 대해선 최고였었으며 호의적인 반응까지 다른 여가수들과 달리 안티도 없는 걸크러쉬 이미지였었다.

이어 길건은 2집 앨범을 들고 다시 돌아왔었지만 그녀의 노래도 무난하고 안티도 없었음에도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하자 생각보다 흥행이 저조 했었다.

마지막으로 길건은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타이틀곡 태양의 나라를 들고 나왔었지만 대중들에겐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익숙함과 많은 가수들 아래에 큰 반응을 얻는데 실패하며 활동이 없는가 싶었으나 길건 김태우 소속사 사건이 터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 한번 알아봤다.

"길건 김태우 사건 소속사 분쟁"

길건 김태우 사건은 2015년 당시에 기자회견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는데 김태우 부인이 소속사 소율샵의 이사로 등재되고 장모가 본부장 직을 맡아 그의 온가족이 경영진으로 참하여 대립관계가 형성이 시작 된 것이다.

그리하여 길건은 김태우 부인 및 가족들이 참여하기 전까지 그의 소속사 분위이가 좋았으나 이후에 다 달라졌다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이며 다음과 같이 언급했었다.

이어 길건 김태우 사건 내용은 김태우 부인에게 모멸감을 느낄만한 언어 폭력과 소속사에서 자신을 왕따시키는 분위기 였다고 주장했었으며 또한 길건은 "일을 하고 싶었지만 일을 전혀 주지 않았다"고 전하며 전속계약에도 구조상의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길건의 주장과 달리 김태우 소속사 측에선 “회사에서는 길건을 가수로 재기시키기 위해 지원했으나 기대와 달리 길건은 연습태도가 성실하지 못했다”며 “계약 후 연예계 활동을 위해 회계관련 업무를 처리하던 중 길건이 전 소속사와 법적 문제로 인해 합의금을 지불해야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라고 반박했었다.

더불어 길건에 대해 김태우 소속사 측은 “길건이 김태우에게 욕설, 고함과 함께 녹음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며 “길건은 김태우에게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회사에 와서 약을 먹고 자살하는 것과 소울샵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것 두 가지가 있다고 그 동안 수 차례 협박했다”라고 주장했었다.

그렇게 길건 김태우 사건은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공방이 이어지고 하였으나 두 사람 모두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게 되었는데 공방 끝에 김태우가 먼저 “그만 질타하길 바란다”며 당부하고 길건과 계약 해지 끝에 길건 김태우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 이에 대해 누가 잘못했고 누가 잘했다 구분없이 서로간의 합이 안맞아서 생긴일로 끝나게 되었다. 아마 이 사건은 엄청난 화제였기에 대부분 잘 알고 계실 것 이다.

"소속사 옮긴 뒤 길건 활동 근황"
길건은 소속사를 옮긴 후 2016년이 되어 싱글 앨범 '내아래'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무대에서 활동 했었으며 그후 2017년에는 드라마 '완벽한 아내' OST에 참여하면서 꾸준히 활동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길건은 최근 예능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었는데 "남자친구와 함께 회사를 차렸는데 그게 망하면서 많은 빚을 지게됐다"며 "방송 활동을 안하고 반려견과 캣맘을 하고 있으니 기본 생활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자꾸 손을 벌리게 되더라"며 속사정을 얘기한적이 있었다.

또한 길건은 "돈을 빌리는 성격이 아닌데 고마우신 분이 돈을 빌려주셨고, 빚을 갚기 위해 2~3년 전에 떡볶기집 알바까지 했다"며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않는데 간혹 알아보시는 분이 있으면 '네 저 맞아요'라고 말했다"며 당시 빛 때문에 힘들었던 근황을 얘기했었고 더불어 아직 채납하지 않았는지 그녀는 "지금도 갚고 있다. 그 분이 피부과를 운영하시는데 오라고 초대하셔서 '돈 다 갚고 가겠다'고 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