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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한일관?!

category - 핫이슈 2017. 10. 21. 14:17

프렌치 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했던 사건이 20일에 보도되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한일관 유가족에 대한 사과문을 작성했는데 왜 일까?

그 이유는 프렌치 불독 주인이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최시원 아버지가 기르던 프렌치 불독에 물려 사망한 한일관 대표와 유가족에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하나씩 살펴보겠다.

 

"최시원 사과 한일관"

최시원은 21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얼마 전 제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한일관 대표 유가족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최시원은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시원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반려견 사진을 삭제했다고 알려지는데 한일관 대표 사망 사건이 보도가 되며 전국민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사는 상황에서 사진을 남겨두는데 적잖은 부담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한편 최시원이 자신의 애완견 프렌치불독으로 인한 일명 한일관 사고에 사죄를 표한 가운데 지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는데 "제가 사람들을 물기 때문에 주1회 1시간씩 교육받아요 (엄마랑 누나랑) 아직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용. 선생님이 먹이를 주니까 행복해용. 토요일은 이러고 산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었다.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사과 한일관"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씨도 SNS에 글을 올려 한일관 유족에 애도의 뜻을 전했는데 "이웃인 고인은 저희 집 문이 잠시 열린 틈에 가족의 반려견에 물리고 엿새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는 사인에 대하여 "치료 과정의 문제나 2차 감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정확한 사인을 단정 짓기 어려운 상태라고 들었다"며 "항상 조심하고 철저히 관리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일이 발생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씨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까지 퍼지면서 고인을 조용히 애도하고 있는 유가족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주거나 피해가 갈까 걱정이 된다”면서 “더 이상은 확산이 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20일에 매체를 통해 보도 된 한일관 대표 사망 사건은 지난달 30일 압구정 모 아파트에서 이웃집 개 프렌치 불독에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것인데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씨의 말대로라면 한일관 대표가 개에 물린 뒤 3일만에 사망한 것이 아닌 6일만에 사망한 셈이라고 한다.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사과에 네티즌 반응"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씨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한일관 사과문에 쓸 내용으로는 적절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보내고 있다는데 이들은 “maha**** 이차감염? 당연히 개한테 물린 상처가 있는데 이차감염 당연히 있는 거 아닌가? 주 원인이 개한테 물려서니까 이건 직접원인이 되는거지” 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어 다른 이들은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한일관 사과에 “yo70**** 책임 회피하지말고 법에 따른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sten**** 최기호님 사과문에 왜 치료과정이나 2차감염 얘기가 나와요“, ”seeh**** 아니 왜 책임을 딴데로 돌릴려고 하지? 일단 사과를 하려면 잔정성있게 하세요 사람이 죽었어요“, ”qhg3**** 사과가 아니네... 두 손 두 발 다 빌어도 모자랄 판에 정확한 사인을 단정 짓기 어렵다고 들었다고? 그걸 왜 사과문에 게재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최시원 프로필
생년월일 1987년 2월 10일 최시원 나이 만 30세

고향 서울
최시원 키 182cm, 몸무게 67kg
그룹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M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가족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학력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 학사  외 1건
데뷔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 'Super Junior 05'
최시원 인스타그램, 트위터, 웨이보 사용

"최시원 재산 집안?"

현재 최시원이 화제가 되자 그의 재산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미 연예계에서 집안이 빵빵하다고 이미 소문이 나있었다.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는 보령메디앙스를 이끌다 지난 2011년 사장자리에서 물러난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어 최시원 집안 재산은 과거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가늠해볼 수 있었는데 "아버지가 상장사 임원이냐, 자수성가형이냐"라고 그에게 질문했고 최시원은 "말씀하신 게 다 포함된다"며 차분하게 대답했었다.

 

또한 최시원에게 "아버지 회사가 더 크냐 SM이 더 크냐"라는 질문에 "SM이 더 크다"라고 답했지만 옆에 있던 이특이 "비등비등하다"고 폭로했었다.

 

더불어 MC 규현과 강인 역시 "융자받으면 SM도 살 수 있다", "최시원이 스케줄을 더 하면 살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예능 답게 표현했지만 최시원 재산에 대해 가늠해볼 수 있었다고 한다.

"최시원 한일관에 대한 사과 전문"

최시원입니다.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얼마 전 저희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사과 전문"

최기호입니다. 저희 가족의 반려견과 관련한 보도기사를 접하였고, 이에 문제가 된 반려견의 견주로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도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확인한 결과, 이웃인 고인은 저희 집 문이 잠시 열린 틈에 가족의 반려견에 물리고 엿새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신 것은 사실이나, 치료과정의 문제나 2차 감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정확한 사인을 단정짓기 어려운 상태라 들었습니다. 항상 조심하고 철저히 관리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저희는 애도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조문을 다녀왔고,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하여 유가족분들께 머리숙여 사죄를 드렸습니다. 현재도 앞으로도 고인이 되신 분과 유가족분들께는 큰 마음의 짐을 지게 되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으리라 생각되기에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이 글을 빌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조심스럽게 당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까지 퍼지면서 고인을 조용히 애도하고 있는 유가족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주거나 피해가 갈까 걱정이 됩니다. 더 이상은 확산이 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반려견은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고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쨌든 20일에 한일관 대표 사망으로 보도가 되면서 파장을 일으켜 대중들이 프렌치 불독 주인에 대해 궁금하더니 21일 그 주인이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 씨라고 알려지며 더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썼으나 추가 소식이 보도되었다.

 

"한일관 대표 최시원 용서"

한일관 공동 대표가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에 사망 사건에 대해 용서 해줬다고 스포츠조선에서 보도 되고 있는데 한일관 공동 대표는 인터뷰에서 "상대 측 강아지에 물린 것이 사실이고, 물린 후에 동생이 2차감염, 또는 합병증 등을 통해 사망한 것도 사실이다"라고 사건을 정리했다.

이어 한일관 공동 대표는 최시원에 대해 "너무나 황망한 죽음이지만, 견주 분들을 증오하고 혐오하기에는 생전에 견주분과 내 동생(이웃)간의 사이를 잘 아는데다가, 그로인해 내 동생이 다시 살아돌아 올 수 없음을 잘 알기에 용서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망자의 아들과 나는 엄마, 동생이 떠났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프고 조용하게 애도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며 "소송할 생각은 전혀 없다. 배상을 받고 싶지도 않다"고 밝혔다. 일부에서 유족이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등 확인되지 않은 기사가 나와 오히려 더 심란하다고 했다.

 

또한 최시원에 대해 한일관 공동 대표는 "망자의 아들과 최시원이 비슷한 나이 또래다.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이다. 내 동생의 죽음이 슬프지만, 이 젊은이들의 인생에 씻을 수 없는 족쇄를 채우고 싶지도 않다"며 "최시원은 유가족을 수차례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 장례식장에서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나는 오히려 그의 손을 잡고 용서를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일관 공동 대표는 황망한 동생의 죽음으로 인한 깊은 슬픔 속에서도 이같은 사고의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그는 "최시원이나 그의 가족에 대한 비난이나, 근거없는 언론 보도보다는, 견주들의 인식 변화와 성숙한 자세, 규제 마련 등이 선행되어야 2차 피해자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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