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나이 아들 황성재 남편 이혼 후 전남편이 되어버린

호박고구마로 유명하고 대표적인 연기자이자 뮤지컬배우로 알려져있는 그녀는 바로 박해미. 그러나 전남편 사건과 이혼으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그녀에게 따뜻한 손길과 위로를 건넨 소중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박해미 프로필
생년월일 1964년 1월 28일 박해미 나이 만55세
고향 대전
혈액형 O형
소속사 해미뮤지컬컴퍼니
가족 아들 황성재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 졸업  외 2건
데뷔 1984년

 

"박해미"
그녀는 1984년도에 뮤지컬을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여 호박고구마라는 명언을 남기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좋은연기력을 갖춘 연기자로 최근에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다시 복귀하여 활동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8월 박해미 남편의 음주운전 사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후배 2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정신적 충격이 굉장히 컸었고 심지어 박해미의 남편이라고 연관 짓는 자체가 고통스러워 할 정도였었다고 한다.

당시 그녀는 활발히 활동하고 있을 때였는데 공연을 앞두고 있었던 박해미는 자신으로 인해 제작자가 피해 보는 상황은 피하고 싶어 고민 끝에 어쩔수 없이 공연을 진행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았고 그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배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굿을 하기로 결심하여 평생 굿 같은 것은 안 하고 살았지만 박해미는 진혼굿을 하기도 했었다.

 

박해미는 진혼굿을 하면서 안타까운 청춘들에게 잘 가라고, 노여워하지 말라고 원한을 풀어주면서 아이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공연장으로 복귀하니 마음이 편안해졌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힘들고 고통스러워 1년 동안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었는데 방송에 노출되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인터뷰 마저 모두 거절했었고 그러다 보니 더더 숨게 되었다고 한다.

 

그후 2019년 5월 14일부로 박해미는 남편과 25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며 이혼을 하였고 박해미 이혼에 대해서만 공식적으로 언급했지 양육 혹은 재산 분할은 비공개하였다고 한다. 사실 두번째 이혼이였기에 더욱 더 마음아팠을 것이다.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낸 박해미는 전남편과 이혼 등 여러 가지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최근 그 오랜 침묵을 깨고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복귀 하였다.

 

그녀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박해미 아들과 그녀를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박해미는 교육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데 자신이 걸어온 길을 어린 배우들에게 알려주고 그들이 더 멋진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꿈의 밑바탕이 되어주고 싶다고 한다.

 

이 외에 많이들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알아보았다. 우선 박해미 집안은 어릴때 굉장히 부유했었다고 하는데 충청도에서 손꼽힐 정도의 부잣집으로 집 평수가 무려 300평짜리 저택에서 살았었다고 한다.

그녀의 부모는 밴드와 무용단을 갖춘 대형 카바레를 운영하여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중학교때 가세가 기울면서 부산에서 잠깐 살기도 했었다고 한다.

 

더불어 박해미 첫째 아들 임성민은 굉장히 똑똑한것으로 유명한대 2010년도 수능에서는 상위 0.5%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고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에 입학했었다고 한다.

 

또한 박해미 둘째 아들 황성재는 박해미의 소속사가 제작하는 뮤지컬에 주인공으로 데뷔를 알렸는데 언뜻보면 낙하산이라는 이미지가 있겠지만 아들 황성재는 정식오디션을 다 거쳤고 그녀의 아들인 것을 철저히 감추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1년만에 복귀한 박해미의 가슴아픈 이야기와 궁금한 부분들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