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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X 아이폰8 애플워치3!

category - 핫이슈 2017. 9. 13. 06:15

애플에서 아이폰8와 아이폰8플러스+ 뿐만 아니라 애플워치까지 드디여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아이폰X까지 공개됐다.

아이폰X 디자인의 또 다른 모습에 많이들 궁금해하는데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았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애플파크 스티브잡스 극장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애플워치,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와 같이 많은 제품들을 드디여 공개했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엔 각각 4.7인치 5.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제 되었는데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그레이를 비롯해 이번에 새로 등장한 골드피니쉬 등 3가지로 디자인 되었다.

 

 

이어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를 두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아이폰8은 스마트폰 중 가장 내구성이 좋은 유리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라면서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는 12메가 픽셀 카메라 및 비디오 기능은 물론 강력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적용됬으며 이미지를 후보정하는 기술도 크게 강화됐는데 특히 아이폰8 플러스+는 듀얼 카메라까지 내장 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아이폰8은 애플에 따르면 A11 바이오닉이라고 불리는 모바일 AP가 탑재되었는데 A10 칩 대비 속도가 30% 가량 향상되었으며 비디오의 경우, 초당 240 프레임의 1080p 해상도로 슬로우 모션 영상을 부드럽게 캡처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는 앞서말했듯이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 기능을 도입했는데 자기유도 방식은 충전 패드에 전자제품을 밀착시켜 선 없이 충전하는 방식으로 애플은 치 규격의 무선충전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는 증강현실 AR을 위한 특화된 기능도 다수 지원되는데 A11과 GPU, CPU 모두 아이폰의 증강현실 인프라를 지원한다는 게 애플의 설명이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가격과 카톡튀"

다만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는 전작과 동일하게 후면부에 카메라가 돌출된 형태인 '카툭튀' 디자인이 여전히 적용이 되었기에 여전히 아쉬운 부분인데 한국사람만 단점으로 지적하는 것인지 여전히 변함이 없다는 것은 조금 의문적인 부분이다.

 


한편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 가격은 각각 699, 799달러이면서 용량은 64GB, 256GB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사실 온라인상으로 바로 사진백업이 이루어지기에 일반 서민들에게 용량이 다소 큰 경우가 있는데 64기가 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다소 아쉽다.

 

 

 

 

참고로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는 15일 현지시간부터 예약 주문 받으며 22일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10월에 상륙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아이폰X 디자인"

아이폰X는 애플 1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소개되면서 팀쿡은 "1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아이폰의 이름은 아이폰X"이라며 "아이폰X는 미래"라고 소개했는데 다른의미로 보면 X는 로마자로 10을 의미한다.

 

이어 아이폰X 디자인은 물리적 홈버튼을 없앤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여지는데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와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약점이었던 밝기나 색감의 설정을 보완했다.

 

또 아이폰X는 페이스ID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화면을 바라보기만 해도 사용자를 인식하도록 했다. 이날 아이폰X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부분은 이모티콘 기능인데 아이폰X에 적용된 3차원 안면 인식 기술은 낮이나 밤 구분 없이 신원 확인 장치로 이용된다고 한다.

이에 아이폰X 디자인과 기술을 이용해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어 대화 창에 보내는 장면에서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아이폰X를 사용자가 정면으로 보면서 “오늘 약속이 어려울 것 같아”라고 말하면 표정과 입모양, 음성이 모두 외계인이나 유니콘, 여우와 같은 캐릭터로 변형돼 나타난다.

"아이폰X 가격"

아이폰X는 아이폰8와 마찬가지로 64GB와 256GB 모델 두 종으로 출시되는데 가격은 64GB모델이 999달러로 256GB달러 모델은 1200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지며 아이폰X는 다음달 27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고 11월 3일 정식 출시된다고 한다.

 

"애플워치 3세대"

아이폰X에 이어 애플워치 3세대도 이날 공개했었는데 애플의 팀쿡은 “애플워치의 지난 2분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며 “이제는 로렉스를 제치고 글로벌 넘버원 시계 브랜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애플워치 3세대는 롱텀에볼루션 LTE 칩이 탑재돼 애플워치만으로 전화 통화나 데이터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는데 그렇기에 아이폰과 연결이 필요없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편리성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애플워치 3세대를 두고 팀쿡은 이 애플워치가 배터리 효율을 50% 절감할 수 있고 최대 18시간 수명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LTE를 지원하는 애플워치3의 가격은 399달러이며 통신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애플워치3는 329달러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폰X, 아이폰8... 여러가지 애플 제품들을 보여준 팀 쿡은 "오늘 신제품 발표회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리는 첫 행사"라며 "6년전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에게 슬픔 보다는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8와 아이폰X를 더불어 다시 한번 유리소재로 뒷면을 마무리하는 것은 디자인적으로나 참 반가운 소식인데 이번 제품들이 다시 한번 아이폰4 때의 명성을 찾을 수는 없겠지만 언제 그 놀라움을 다시 느껴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