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1세대가 출시가 되었을때는 콩나물 마냥 큰 인기를 받지못했으나 여기저기서 에어팟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그 콩나물 디자인 조차 이뻐보이게 되었는데요 저도 뒤늦게 사용하면서 디자인을 떠나서 편리함을 느끼고 있는데 그런 에어팟에 대해 차근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에어팟은 한국 시각 2016년 9월 8일 공개하였으며 12월 13일에 정식 출시되었는데요 그후 에어팟 2세대는 2019년 3월 20일에 공개 되었고 1세대에 비해 2세대는 독자 칩셋인 H1칩을 탑재하여 활성화된 기기 간에 전환하는 속도가 최대 2배 빨라졌고, 통화 연결 시간도 최대 1.5배 빨라졌다고 하며 H1 칩은 음성으로 Siri를 호출할 수 있게 하고 게임 레이턴시를 최대 30%까지 감소시켰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구성을 알아보자면 에어팟 2세대는 이전 세대와 동일하게 충전 케이스,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충전 케이스에 연결해 유닛과 케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데요 이번 2세 충전 케이스는 Qi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 충전 케이스로 유선없이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부분으로 보실수가 있는데요 다만 기존 에어팟 1세대 사용자 분들도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외에 기능면을 좀 더 보자면 에어팟 유닛은 5시간의 음악 재생이나 3시간의 통화가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에 있는 배터리까지 사용하면 24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하며 스펙상으로는 15분 충전으로 3시간동안 음악을 듣거나 2시간동안 통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에어팟 2세대 가격은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은 249,000원, 유선 충전 케이스 모델은 199,000원, 별도로 무선 충전 케이스만 구입 시에는 99,000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정가로 주고 구매하기 보다는 쇼핑몰 등을 통하여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시는게 이득이실 것 같습니다
그럼 에어팟 장점이 무엇인지 살펴보겠는데요 음질은 쿼드비트와 함께 번들 이어폰의 신기원을 열었다 할 수 있었던 이어팟보다 소폭 개선된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으나 블루투스 통화 마이크 품질만큼은 좋은평을 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더불어 크기가 작다는 것도 장점이며 무게 또한 가벼워 에어팟이 잘 맞는 사람이라면 귀에 착용하고 있음에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도 에어팟 장점이라고 보여지는 부분이겠네요 또한 전용 케이스도 작고 무게가 적어서 주머니에 무난히 들어갈 정도라 휴대성에 있어서는 높은 평을 받고 있지만 요즘은 갤럭시 버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제품에도 단점이 있겠죠? 에어팟 단점을 살펴볼께요 우선적으로 이어팟이 귀에 잘 맞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에어팟도 마찬가지로 귀에 잘 들어맞지 않는다는 부분이 가장 단점입니다 저도 완벽하게 귀에 맞는 부분이 아니라 대충 걸쳐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에어팟을 착용하고 움직였을때 떨어지지 않는 사람도 있는 마냥 쉽게 떨어지는 사람도 있으니 자신의 귀에 잘맞는지 먼저 알아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두번 탭하는 것을 인식하는데 가끔 인식률이 제대로 안 나올 때가 있으며 그리고 에어팟의 비싼 가격이 단점이라고 볼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잘팔린다는 것
물론, 저는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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