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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나름 재밌다고 추천도 해주시고 평점도 나쁘지도 않고해서 보기로 한

"걸어도 걸어도"

일본영화의 특유에 그 색깔 리액션이라할까?

아~~소데스까?? 이런거 있자나요 뭔가 심한리엑션

그런것들이 싫어서 일본영화에 재미를 못느꼈고 보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평점 높고하니 한 번 볼까요~

 

 

영화  걸어도 걸어도 는

아이들 방학기간에 온가족들이 모여서 가족들과 모여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특히 가부장적인 옛날 아버지와 작은아들에 대한 갈등 쌓여있는데 이번 계기로 다시만나게되요

그렇지만 뭐 결국에는 뭐~ 아시죠? 뻔한 스토리

흔하디 흔한 가족 스토리물입니다

 

 

어머님이 아닌 할머님이 가족들 다 모여서 맛있는 음식준비하는 장면이네요

식사준비 중에서도 가족들 간에 대화는 끊임 없죠
영화 보면서 음식은 참 맛있어보이더군요 :)

 

근데 아들놈이 집안에서 어르신들 계신데 주방에서 담배를 써글놈이ㅋㅋ

일본은 그런가보내요??ㅋㅋ

 

 


 

어머님이 아닌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들 모여서 한끼 한끼먹어가며

가족들간에 대화가 이루어지는 장면이네요 보통사람들도 같이 밥먹어가며 친해지고들 하자나요 :) 

그나저나 할머니가 먹고 계신 저 장어덮밥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엔 할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있을때 잘할걸 이런 뉘양스를 주곤합니다.

걸어도 걸어도 이 영화는 보통 가족들이 생활을 하면서 다투고 갈등생겨도 밥 한끼먹으면서 다시 풀기도하고

부모님이 계실 때는 잘챙겨드리지도 못하더니 돌아가시니 잘해드릴껄 그런 생각이 드시죠

그런느낌에 영화입니다.

그냥 아주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가족 영화라고 저는 느꼈어요 :)

그래서 저는 크게 재미는 못느꼈습니다ㅋㅋㅋ

나랑안맞어

 

★★★★ ☆☆☆☆☆

5점